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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과 실력에 맞춘 유·초등 전문 영재교육 영재성과 천재성은 다르다. 영재성은 적절한 교육을 통해 어떻게 계발시켜 주느냐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후천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치동 ‘gms에듀영재교육’은 이런 영재성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마다의 역량과 실력에 맞춰 맞춤식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유,초등 전문 학원이다. 5세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의 첫걸음터 ‘gms에듀영재교육’의 최승일 대표를 만나봤다.소수 정예, 과목별 담임제로 밀착관리아이마다 다른 역량과 실력에 맞춘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gms에듀영재교육’은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과목별 담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 학생에 대한 성향분석과 학습 진도, 계발 발향이 수시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수정,보완되는 것이다.유아교육은 5세부터 가능하며 수학, 언어, 영재창의사고력 수업이 상호 연계되어 진행된다. 수업 개시 전 ‘웩슬러지능검사’나 ‘수학,국어(언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공부습관 및 개인별 취약점 진단 후 필요한 경우 집중 클리닉도 진행한다. 최승일 대표는 “같은 연령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마다 역량과 실력에 따라 적용돼야 하는 교육의 시기가 다 다릅니다. 18년 동안 연구한 유,초등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대치동에 맞게 개발,적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gms에듀영재교육’에서는 ‘타임교육(유아교육)’, ‘왕수학(초등교과수학)’, ‘종로학원하늘교육(초등사고력수학,경시수학)’과의 브렌치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수리(수학)교구수학에서 사고력 수학까지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리(수학)수업은 ‘교구수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대수와 기하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수학적 직관력과 결론 도출 과정을 이해하는 논리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한 개념수학과 사고력 수학을 동시에 수업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교과수학’과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교과수학’은 난이도에 따라서 반이 구성되며, 현 단계의 수강과정과 전 단계의 심화과정을 교차로 학습하고, 오답노트 등을 활용해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과제는 복습 위주의 레벨별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교재로 진행된다.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은 레벨에 따른 반 구성이 이루어지며, 성대경시,KMC 등 경시대회 준비가 병행된다. 난이도 높은 문제도 알기 쉽게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강사진과 함께 각종 경시문제를 6개 영역별로 정리해 놓은 부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언어(국어)자체 교재 통해 사고력,창의력 완성 언어(국어)수업은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언어뭉치’라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독서활동을 통해 문장을 이해시키고, 어휘력을 향상시키며,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창의력 수업을 완성한다. 자체 부교재와 훈민정음,독해력비타민 등 아동별,영역별 부교재를 통해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글쓰기 등 언어적 사고력을 탄탄하게 잡는다. 뿐만 아니라 역사, 창작동화, 인물, 사회, 과학 등 주제별 선정 도서를 통해 아이의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증진시킨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수리(수학)수업은 언어(국어) 수업과 병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 아이의 연령이 어릴 때는 내 아이가 영재일까 아닐까 궁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려서는 영재성을 확인받기 위해 여기저기 상담을 다니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에게 실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아이의 영재성을 확인받으려 하기보다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찾고 계발해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즐거운 시냅스 개발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문의 02-508-6567 2020-04-23
- 20년 IT교육 노하우로 수준별, 목적별 맞춤 코딩교육 진행 이제 코딩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코딩교육이 중요해졌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글과컴퓨터학원을 소개한다.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 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교육의 중심인 강남지역에도 학원을 개원해달라는 요청에 부응해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대치점을 오픈했다.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왔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수백 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제 대치점이 생기면서 다가올 대회에서는 대치점과 평촌점 중 어느 쪽에서 대상이 나올지 경쟁체제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매년 대상 및 만점자가 배출되었는데, 앞으로는 같은 학원 내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기 부여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 키워한글과컴퓨터학원은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정통 코딩교육과 정보올림피아드 준비, 그리고 영재고 내신 대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은 “코딩교육에서 C언어,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알고리즘 교육이야말로 코딩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코딩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므로 다른 과목 학습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학생들이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코딩을 새로운 공부라 생각하고 접근하기보다는 코딩 자체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제 코딩은 사회적으로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코딩을 입시에 필요한 과목으로 볼 게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도록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과도 따라오고 많은 기회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한글과컴퓨터학원에는 실제로 김 원장의 말처럼 성장한 강사가 있다. 오정택, 이지은 두 강사는 초등학생 때부터 김 원장에게 코딩을 배운 제자이고 코딩이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 김 원장은 “대치점의 오정택 강사는 대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학원 및 캠프에서 조교로 활동을 했는데, 우리 학원의 철학에도 잘 부합하고, 학생들도 잘 따라서 이번에 졸업하자마자 저희가 스카웃했습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학교별 맞춤 ‘영재고 내신반’과 ‘국가대표 준비반’ 운영한글과컴퓨터학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췄다. 자체 운영하는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에서 수업기록, 채점, 커리큘럼 등 학생 개인별 학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개별 진도 시스템으로, 학생마다 자신의 수준에 맞도록 학습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팀을 구성해서 똑같이 진도를 맞춰나가는 수업은 오히려 학생들을 하향평준화 시킵니다. 잘하는 학생은 빠른 속도로 즐기도록 하고, 다소 늦은 학생은 그 속도에 맞춰 즐기면서 하다 보면 성장하는 때가 옵니다.”라고 말했다. 영재고 내신준비반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예상 외로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찾아서 다소 긴장은 했지만 대부분 만족스럽게 수업을 마치고 많은 학생들이 정보올림피아드에 도전해도 될 정도의 실력까지 갖추었다고 한다.여름방학 때부터는 학교별로 미세한 차이까지 감안한 독자적 커리큘럼에 의한 학습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또 올해부터는 전국대회 금상 이상을 수상하거나 국가대표 훈련생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IT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대표반을 구성하여 매주 일요일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글과컴퓨터학원 출신으로 국제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2명의 전문 멘토 강사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위치 : 강남구 역삼로 416 태양빌딩 5, 6층-문의 : 02-6953-0995-홈페이지 : www.hancomac.com미니인터뷰-오정택 강사(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컴퓨터과학부 졸업)“제가 코딩을 배울 때는 지금처럼 코딩교육이 보편화되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코딩이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취업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존경하는 원장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우수한 IT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이제는 코딩교육을 위한 환경도 갖춰졌고 우리 때보다 비전도 큰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2020-04-14
-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수업은 무엇일까요?” 학습에 금방 싫증 내는 아이, 수 개념이 없는 아이, 일찍 시작한 학습지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에 앞서 아이들의 성향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혼란스럽기만 하다.‘내 아이의 태도와 성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떤 교육이 필요한 지, 자유롭게 놔두는 것이 맞는 지“ 고민스럽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 청구상가 2층에 위치한 ‘키즈앤사고력센터’를 방문해보자. 키즈앤사고력센터는 중계 지역에서만 7년째 5세부터 10세 초등 저학년 대상의 공간창의 사고력, 수리 사고력, 논리 문제 해결력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은미 원장은 유명 브랜드 학습 연구실을 거쳐 레고센터 원장, 카이로봇 수석강사 등 사고력 수업에 최적화된 탄탄한 경력을 자랑한다. 오로지 지역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키즈앤사고력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를 살펴봤다.키즈앤사고력센터 플레이팩토 4년 연속 우수교육원선정키즈앤사고력센터는 플레이팩토에 가맹한 이래 매년 (주)타임교육 플레이팩토 사업부에서 전국 4000여 개가 넘는 플레이팩토 교육원 중 201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4년 연속 우수교육원에 선정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키즈앤사고력센터는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를 대상으로 반 인원이 최대 4명, 주1회 50분으로 진행하여, 50분 활동 후에는 학부모와 당일 학습 목표와 수업내용을 공유하여 가정 학습과 연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또한 유·초등생 대상 소통력을 갖춘 역량있는 강사진, 교수법 매뉴얼로 다양한 학습교구를 이용하여 각 프로그램의 학습목표에 충실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서 원장은 “키즈앤사고력센터의 원동력은 찾아온 부모님과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역량을 충분히 고려하여 무리한 수업을 강요하지 않는 진정성에 있다. 아이의 동의 없이 무조건 많은 수업에 참여하려는 부모님의 경우 오히려 말리는 경우도 있다. 아이 중심의 교육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한다.키즈앤사고력센터 수업 프로그램 : 학습목표는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 키우기!키즈앤사고력센터 모든 수업은 뇌 발달과 성격 형성이 되는 시기에 필요한 수업으로, 창의사고력, 수리사고력, 논리사고력 파트에서 각각의 학습목표를 가지고 서로 연계되어 있다.서 원장은 “생각하는 힘이야 말로 아이가 살아가야 할 인생에 정말 중요한 힘이다. 똑똑한 아이는 많다. 그러나 주도적인 아이를 찾기는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는 많은 지식을 가진 아이보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사고, 어떤 문제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아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을 책임지며 타인을 배려하며 협업하는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창의적 사고 중심 : 가베와 로봇키즈키즈앤사고력센터에서는 유치과정에서 창의가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베는 제한된 교구로 주어진 주제의 모형을 만들기 때문에 주어진 구체물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수업이다.로봇키즈 수업은 레고 블록형태의 교구들로 로봇을 만들며 코딩 수업으로 연계해서 진행된다. 공감각에 도움을 주고 주어진 주제를 탐색, 조립하면서 아이들은 기초적인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주제 탐색과 관찰력도 확장된다. 더불어 스트레치 또는 엔트리와 같이 초등학교 코딩교육까지 연계되어 운영하고 있다.▶수리적 사고력 확장 : 플레이팩토 (플레이팩토 키즈 - 플레이팩토- 플레이팩토 먼슬리)키즈앤사고력센터에서는 ?5세~6세를 위한 스토리텔링형 플레이팩토 키즈, 7세~9세를 위한 수 개념을 익히는 플레이팩토 , 10세~11세를 위한 수학교과수업 플레이팩토 먼슬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7세부터 플레이팩토의 ‘수학일기’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정리하는 한편 사고력 연산지 EGG를 통해 연산에 대한 자신감을 배울 수 있다. 초등과정에서는 초등수학 교과문제지와 사고력 문제지를 통해 초등 교과수업과 연계된 학습도 지원된다.키즈앤사고력센터의 플레이팩토 수업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학습 진도와 방식을 조절하여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성취도가 빠른 아이의 경우 자칫 지루해질 수 있고, 개념이 부족한 아이를 무조건 끌고 가면 수학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논리적 사고와 사회성 키우기 : 교육용보드교육용보드수업은 유초등 시기가 성격형성이 되는 시기인 만큼 게임을 통해 학교생활의 축소판을 경험하게 되는 사회성 수업이다. 이기고 지는 결과보다는 게임 과정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인내심, 자신의 차례에 빠른 시간 내 고민해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단호하게 결정내리는 판단력,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수업이다.또한 팀전 수업의 경우 친구와 협업하며 갈등을 해결하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 동시에 주도적이고 사회성 강한 아이로 자라는 토대가 된다. 더불어서원장은 “올해는 6,7,8세 로봇코딩 수업을 활성화시켜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조립하고 컴퓨팅을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과정으로 기존 사고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한다.키즈앤사고력센터 재원생의 성장스토리#CASE1 “이제는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 수학이예요”초2때 처음 키즈앤사고력센터를 방문했을 때 연서(가명, 사립초3)는 수학을 매우 싫어하고 자존감 마저 떨어진 아이였다. 일찍 시작한 ‘연산’공부에 이미 질려 있던 연서는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수업에 대한 부담으로 힘들어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플레이팩토 교구로 수의 원리를 익히고 게임 활동을 하면서 연서의 표정은 점차 밝아졌고, 지금은 어디서나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을 정도로 변했다. 특히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장제 문제도 서슴없이 풀어내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큰 아이로 성장했다.#CASE2 “아이들과 소통하며 전략적인 수 개념을 배워요”귀염둥이 늦둥이 셋째로 태어나 사랑만 받아 온 지훈(가명, 8살)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수업 태도나 수 개념이 전혀 잡히지 않아 부모님의 걱정을 듣던 아이였다. 6살 처음 키즈앤사고력센터에서 교육용보드 수업을 시작했고, 지훈이의 성장 과정과 학습발달 상황을 지켜봤던 서 원장의 추천으로 7살 때 플레이팩토 수업을 함께 듣기 시작했다. 지훈이는 교육용보드 수업을 통해 산만했던 수업 태도가 수업 참여형으로 서서히 바뀌었고, 플레이팩토 수업을 통해 수학 개념을 익히면서 수와 연산에 대해 차분하게 대처하는 놀라운 모습으로 성장하였고 숙제 참여도 역시 높아지면서 부모님의 만족과 전폭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문의 : 키즈앤사고력센터 서은미 원장 010-6898-7896 2020-03-26
-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가? 2018년 이후부터 영국, 일본, 미국, 싱카폴등 선진국에서는 코딩을 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나라도 아직 수업 시간은 부족하지만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는 컴퓨터 언어(C, 자바, 파이썬 등)를 몰라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또한 일상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쇼핑을 하거나 영화티켓 예약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렇다면 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도 않는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할까?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해외여행 갈 때 또는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 이처럼 영어를 배워서 나중에 활용하는 것보다 지금 코딩을 배우는 것은 더 많은 이점이 있다.첫째, 코딩을 배우면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영국의 CAS(Computing at School)에서는 컴퓨팅 사고를 알고리즘, 논리, 추상화, 분해, 평가 및 패턴의 6가지 요소로 정의하는데, 이것들이 컴퓨터 코딩을 하면서 항상 사용되고 훈련되기 때문에 코딩을 하면 자연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이 향상된다. 이 컴퓨팅 사고력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할 때도 자주 사용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둘째, 가능한 모든 일들을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방대한 의료데이터를 이용, 분석을 하기 위해 파이썬을 공부하는 의사들이 있고, 방대한 법률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데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는 법조인들도 있다. 당연히 증권 분석가나 투자가들도 컴퓨터를 활용하여 자신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물론,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코딩을 할 수 없어도 일하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앞서가고 싶다면 코딩을 배워 자신의 업무에 적용을 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컴퓨터 코딩을 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는 미래에 더욱 가치를 발휘하는 전문가가 될 것이다.이문수원장이찬진 코딩학원문의 02-564-2266 2020-02-06
- 어느 초등 입학생 어머니의 전략(?)이 빛나는 이유 레고에듀케이션을 운영한 지 벌써 만 6년이 되었다. 레고교육 철학에 합의하고 ‘우리만의 길’을 굳건히 다져온 부모님들도 7세 11월에는 힘든 과정이 있다. 영어를 비롯한 테스트시즌이기 때문이다. 테스트 일정도 바쁘고 국영수음미체까지 세팅을 하려면 정보력도 있어야 한다. 처음 초등학교에 보내려니 감회도 새롭고 여러 가지 걱정과 염려가 될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시절을 거쳤으니까.하지만 유치원과 학교는 다르다. 유치원은 우리가 평생 받을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교육이다. 아량 있고 친절한 선생님이 계신 곳이고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것도 없는 곳이다. 하지만 학교생활의 시작은 곧 시험과 입시가 동반되는 전쟁터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이런 유치원을 졸업하고 이제 막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우리 아이는 과연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공교육이라고 불리는 기간은 사실 초1~고1 10년의 기간이 국민공통교육과정이다. 학교생활은 이제 자신이 처음 친구와 관계를 맺는 곳이다. 선생님과도 소통을 하는 곳이다. 유치원처럼 친절하지 않다.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사회성이 없으면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면 1학기를 잘 적응하기 위한 전략이 있는가?대체로 전략이나 교육방법에 확신이 있는 분들은 드문 것 같다. 두려워하고 무엇인가를 준비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없던 스케줄을 만들어서 시킨다. 심지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레고는 끊어버린다!(모두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굳게 믿는다.)그런데 이런 어머니가 계셨다. 직장맘이라 영어학원으로 골프학원으로 바쁘게 살던 아이가 이제 모든 프로그램을 정리한다는 것이다. 난 깜짝 놀랐다. 물론 레고는 계속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껴두었던 육아휴직을 냈다고 하셨다. “1학기 동안은 아무것도 안할 생각이에요.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쉬게 하려고요.” 그렇다. 이 어머니는 큰 의미에서 길게 보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에서 뭔가 아이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묻어나고 있었다.김미숙원장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9-2017 / ria@cicedu.co.kr 2020-01-13
-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학 공부법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학 공부법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필자는 아래와 같은 그림을 그려 설명을 하곤 했었는데 반응이 좋았던 관계로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수학 교과에 나오는 여러 가지 공식들은 점을 찍어 표시하고 구분은 알파벳 대문자로 한다. 공식과 공식 간의 연관성을 알고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두 점을 실선으로 연결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 점을 점선으로 연결한다.이렇게 하여 공식과 공식을 잇는 실선들이 점차 많아지는 그림(1)에 가까울수록 사고력은 신장 된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실선들이 빈번하게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가끔은 반짝 광채가 나고 새로운 실선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 빛과 새로운 실선을 창의력의 발현이라고 설명한다.그리고 실선이 많아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수학 공부법이라고 설명한다. 의미를 모르면서 무작정 외우는 단순 암기와 양적인 문제풀이는 필자가 말하는 점선들을 양산하는 격이다.반대로 그림(2)와 같이 점선들이 많아진 경우라면 공식과 공식 간의 연관성이 단절된 경우이다. 이렇게 되면 공식을 빨리 잊어버릴 수 있으며, 수학적 지식의 누적이 불가능하다고 일러준다.곧 겨울 방학이다. 방학 내내 수학 공부시킨다는 명분으로 하루 종일 자녀에게 단순 암기와 양적인 문제풀이를 강요하여 아이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결국에는 수학 과목을 끔찍이도 싫어하게 만들어 버리는 불행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기를 바란다.김흥수 원장이아이디수학학원문의 02-567-7374 2019-12-19
- 소수 정예 중·고등 국어 전문 파주 운정 유레카 국어논술학원 최근 수능 국어의 난도가 오르면서 내신 국어 역시 등급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제시문은 길어지고, 교과서 외부 지문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기존의 암기 위주 학습법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어떤 글이 나오든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힘, 즉 독해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어려워진 국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좋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내신과 수능 만점 전략을 제시하는 중·고등 국어 전문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을 소개한다. 출제 원리 꿰뚫는 ‘8코드 학습법’으로 내신+수능 만점 전략 완성‘8코드 학습법’은 유레카 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중·고등 국어부터 공무원 고시 국어, 임용 국어, 로스쿨 국어까지 두루 지도했다는 백승호 원장은 “제시문과 선택지의 내용을 출제 의도에 맞게 잘 구분해서 답을 찾는 것이 일맥상통하는 시험 요령이다”라며 “수능 출제 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의 입장에서 제시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제 원리를 꿰뚫는 ‘8코드 학습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지금까지 수능에 출제된 제시문의 코드는 대략 5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문단의 화제를 중심으로 전체를 이해하는 심화상술, 각 단락의 핵심을 요약하는 대등병렬, 시대별과 시기별로 핵심을 정리하는 과정, 주장과 논거를 정리하는 견해제시, 내용별로 단락을 나누어 정리하는 복합 등이 그것인데요. 여기에 내용과 형식, 어휘 등 3개의 문제 유형을 더해 모두 8개의 코드를 학습하면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꿰뚫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제시문을 정확히 독해하고 문제 유형에 맞는 답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죠.”독해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 되는 공부머리 독서 프로그램과 문답식 수업책을 많이 읽을수록 독해력과 사고력이 향상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막연한 다독을 권하기 보다는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의 중등 과정에서는 2주에 한 권씩 교과 연계 도서를 정독하는 공부머리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등장 인물의 심정을 이해하고 상상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강사와 학생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문답식 수업을 진행한다. 어떤 질문에 대해서든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존감을 높이게 된다고 한다.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으로 수행평가 철저 대비학교 내신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늘고 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사고력 못지않게 지식을 체계화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에서는 철저한 수행평가 준비를 지원한다. 평가는 논술형, 감상문·비평형, 보고서형 글쓰기와 토론 및 발표를 통해 표현력을 평가하는 발표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관심을 쏟는 분야는 보고서형 글쓰기이다. 백승호 원장은 10년 가까이 영재학교 학생들의 보고서 작성을 지도한 바 있다. 그는 “보고서 작성은 글쓰기 지도를 제대로 받기 힘든 이과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라며 “이밖에 고입과 대입에서는 물론 사회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30년 입시 노하우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 컨설팅백승호 원장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시작으로 영재학교 강사와 대형 학원의 입시 전문 강사, 로스쿨 법학적성시험 강사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 입시 전문가이다. 최근 10년간 SKY와 교대 입시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30년 입시 노하우가 집약된 학종, 논술, 면접 대비반에서는 학교별 전형 시기와 방법 기출문제, 예상문제를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참고로 오는 12월 16일부터 2개월 완성 코스의 중·고등 겨울방학 특강이 시작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17번길 55 센트럴프라자 904호문의 031-941-7003 2019-12-13
- 중학교식 공부 방법은 이제 안녕!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났고, 어김없이 올해도 국어와 수학 두 과목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에 비해 국어 영역이 쉬운 것 뿐이지 2020학년도 수능 역시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입시 정책 역시 정시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현 중3들에게는 수능 국어영역의 중요성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수학, 영어에 국어 학습은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중학교 성적 반은 믿고 반은 버려라일반적으로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일반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 진학 후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지원한 학교 수준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지만 핵심적 문제는 공부 방법 때문입니다. 중3 2학기 기말고사 이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4개월 이상의 시간이 중학교의 학습법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학습법을 얼마나 갖추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중학교 성적은 사실적 사고가 중요중학교 시절까지 내신형 문제들은 대부분 무엇과 이 특징에 대한 것들입니다. 국어에서 시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는 것 등 중학교 문제들은 특별한 분석보다는 학습한 사실에 대한 확인과 기술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때문에 부모의 학습관리가 성적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많이 공부하도록 부모가 유도할수록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많고, 방치할수록 성적은 낮아집니다. 그렇다 보니 암기식 국어에 익숙해져서 고등학교로 올라가게 된다면 방대한 양의 시험 범위, 외부 지문의 출제 그리고 수능형 내신 문제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고등성적과 사실적 사고의 한계반면 고등학교 문제들은 사실적 사고 문제와 분석적 사고 문제가 일정 비율로 출제됩니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한 사실을 기초로 구체적 사례 간에 비교하는 능력을 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많이 암기했다고 해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학교 시절 좋은 내신을 만들기 위해 부모의 주도로 과도한 사실적 사고 학습을 실천한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비교 대조, 분석에 당황하면서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국어, 분석적 사고력의 기초매년 3월에 실시되는 고1 모의고사는 이렇게 변화되는 학습, 평가의 본보기 역할을 합니다.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은 실재 중학교 때 어느 정도 내신 대비를 열심히 했는가 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화법과 작문은 학생들이 풀어본 적이 없는 유형이며 문법도 보기와 함께 제공되어 암기로 풀던 중학교 때와는 다릅니다. 문학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큰 차이를 체감하게 되는데, 선생님이 분석해주고 이를 암기하여 시험을 대비했던 아이들에게 스스로 시를 분석해 정답을 찾는 과정은 낯설고 이 과정에서 ‘시’를 이상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 학생들도 꽤 많습니다. 독서의 경우에는 더욱 사정이 심각한데, 평소 글을 전혀 읽지 않은 아이들에게 인문, 사회, 예술, 기술, 과학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글, 1500자가 넘는 글을 읽기는 고난의 과정이 되고 대부분 준비가 부족한 아이들은 채 반도 읽지 못하고 시험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잘못된 습관, 부모세대의 잘못된 이해지나치게 암기 중심의 학습을 실천한 학생, 학력고사, 초기 수능 시대의 자기 경험을 토대로 자녀를 지도하는 부모들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향을 만드는 근본적 원인을 제공합니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와 추론’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과정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국어는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국어는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실제로 수학이 더 심각합니다. 수학 학원을 다녀서 성적이 오르는 학생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년에 학원비에 사용되는 금액을 비교해본다면 수학이 더 심각합니다. 학원을 다니든 아니든 결국 고등학교 공부에서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역시 고등학습이 분석, 즉 비판적 사고와 추론에 기초한 사고력 학습이라는 성격 때문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분석하는 습관이 반드시 잡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많이 외운다고 해서 각 과목의 고난이도 문제, 즉 구체적 사례의 비교, 대조 능력이 향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어부터 똑바로 잡아야현재 국어영역 시험은 이런 구체적 사례의 비교, 대조 능력, 즉 정보처리능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이런 이유로 영역별, 내용별 정확한 논리적 읽기 방법과 정확한 풀이 방법이 존재합니다. 핵심은 이를 분명히 알고 학습하는 것이며, 이것이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지름길입니다.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던 것은 잊고 고등학생답게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남은 기간 예비 고1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임이 분명합니다.국풍2000학원김대우 고등부 팀장 2019-12-12
-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이 전하는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기대와 달리 대다수의 학생이 성적의 변화를 겪는다. 가장 큰 성적변화가 나타나는 과목은 다름 아닌 국어다. 중학교 때까지 변함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도 고교 진학 후 본 첫 시험에서 국어의 쓴맛을 경험한다. 나름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으나 국어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은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전한다.중등국어와의 차이점 인식 못 하는 것이 첫 번째 실수중등국어는 ‘사실적 사고’를 중시한다. 시험 또한 사실적 사고에 충실한 문제가 출제된다. ‘윗글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윗글의 주제로 옳은 것은’과 같이 주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문제가 주로 등장한다. 반면, 고등국어는 ‘추리 상상적 사고 능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중시한다. ‘윗글의 흐름을 고려할 때, 학생의 질문으로 적절한 것은’, ‘윗글을 참고할 때 <보기>에 나타난 주장에 대한 판단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처럼 비교 분석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고등국어의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것은 복잡한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 목표에 부합한다. 중등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시 이형기의 낙화는 ‘이별의 아픔을 정신적으로 승화했다’는 한 줄의 주제를 암기하면 시험에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등국어는 시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다면 관련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고등학교 진학 후 국어성적이 떨어지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과서 내에서 대부분 출제되므로 암기만으로도 좋은 성적이 나왔던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국어는 교과서 외 지문이 대부분 출제되므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추리 상상력과 분석능력을 요구한다.고등국어 공부, 조력자가 필요국어 영어 수학은 모두 이수 단위가 비슷하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 세 과목에서 국어는 정확히 삼 분의 일만큼의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 다닐 시간이 부족해 혼자서 공부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고전시가와 현대시는 공부해야 할 양이 워낙 많아 혼자 공부하며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문법은 인강을 듣고 정리했다 해도 문제를 풀 때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반면 화법·작문과 독서, 그리고 현대소설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다.혼자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조력자가 필요하다. 앞서 설명했던 추리상상력과 분석능력을 키우는 과정 또한 마찬가지다.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정 기간 실력을 꾸준히 다져두면 결국엔 혼자서도 공부할 힘이 생긴다.수능공부가 기본이다고교 내신 문제는 1학년 때부터 수능형으로 출제된다. 일산지역 일부 학교는 점수를 주기 위해 시험을 쉽게 내는 경향이 있으나 그런 몇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출제된다. 교과서 밖 외부지문 출제는 당연하며 지문 또한 상당히 길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수능공부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평소에는 수능공부를 하고, 내신 기간에 학교시험을 대비하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능공부를 처음부터 하지 않은 학생은 학교 시험에서 외부지문이 나오거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면 굉장히 어렵게 느낀다.수능은 암기 위주 시험인 학력고사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했다. 수능이 탄생한 이유에 걸맞게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필수적으로 출제된다. 간혹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됐으나 199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출제 문제는 지속해서 진화해왔다. 그리고 이젠 학교 내신 또한 수능형 문제가 대세가 됐다. 중학교 때 해왔던 방식대로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학교 선생님이 해주는 설명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것으로는 역부족이다.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자주 접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고등국어 공부의 왕도다.원장직강 + 1대1 클리닉 예비고1 과정 진행라티움학원의 예비고1 고등국어 수업은 주당 3시간의 정규수업과 1대1 클리닉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2개월 동안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1~4, 독서 부분에 대한 예습 개념의 수업을 진행한다. 공부에서 복습보다 중요한 것은 예습이다. 한 번 보거나 들어서 눈에 들어오는 공부는 없기 때문이다. 고1 국어 과정에 대해 예습을 해놓으면 학교 수업을 들을 때는 물론이고, 시험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문의 031-812-7075 2019-12-06
- 와이즈만이 만든 중·고등 수학 과학 전문 학원 ‘씨앤아이(CNI)’ 파주센터 12월 개원 창의력 기반의 초등 수학 과학 이공계 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12월 중·고등 수학 과학 전문학원 씨앤아이(CNI) 파주센터를 개원했다. CNI는 중등 와이즈만의 브랜드로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센터에서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키우는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는 CNI 파주센터를 찾아가봤다. 내신관리는 기본, 학생 맞춤형 입시 준비 지원CNI 파주센터의 조영래 원장은 ‘CNI 파주센터’의 오픈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타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특목고 입시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파주의 우수한 인재들을 제대로 지도하기 위해 학원을 오픈하게 됐다. 수학이나 과학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CNI 파주센터는 초등 3학년부터 GENIUS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대비를 시작한다. 꼼꼼한 내신 관리는 기본이다. 봉사나 독서, 동아리 활동, 자소서에 기재할 만한 다양한 활동도 학생들과 의논해 전략적으로 관리를 해준다. 특히 생기부에 기재되는 교내 과학 탐구대회는 철저한 준비를 지원한다. 수학 수업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일방통행식의 수업이 아닌 학생중심, 과정중심으로 선생님과 학생 간의 쌍방향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 수업은 과학적 탐구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론과 와이즈만의 특화된 과학탐구실험 수업을 병행한다. 진도는 학기나 학년별로 구분돼 있지 않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년 완성 코스로 물리 4개월, 화학 4개월, 생명과학 2개월, 지구과학 2개월 과정을 영역별로 이수하면 중등 3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무학년제 수준별 반편성, 최상위 실력의 지니어스반 운영CNI 파주센터는 영재고, 과학고, 운정고, 한민고, SKY 입시를 준비하는 최상위 실력의 학생들로 구성된 수준별 지니어스(Genius)반을 운영한다. 실력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학년에 상관없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중등 과정 수업 시수는 주당 16시간으로, 같은 지니어스반이라고 해도 과정별 수업 시수와 커리큘럼에는 차이가 있다.Top 단과반은 중·고등 수학, 과학 클래스로 일요일에만 운영된다. 바쁜 평일을 피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길 원하거나 기숙사 생활 중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3개월 과정으로 겨울 방학 강좌가 12월부터 시작된다. 중등 수학·과학, 고등 수학·과학 전 과목을 개념반과 심화반으로 구분해 놓아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면접 대비에 도움 되는 독토발 프로그램CNI 파주센터에서는 일명 ‘독토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토론 발표 프로그램’으로 초등 5학년 과정부터 교과와 연계된 수학·과학 분야의 도서를 읽은 후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강의를 하는 수업이다.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입시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조 원장은 “독토발 수업은 지정 필독서 내용에 대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주제로 정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이에 관한 질의응답 과정을 반복한다”며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더불어 영재고, 과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담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CNI 파주센터에서는 학습 관리와 정서 관리를 병행하며 학생들이 자발적인 학습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학 시간에는 3개월 단위의 학기가 끝날 때마다 책걸이 형태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며, 매달 시행하는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자존감이 떨어진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특목고 입시 20년 이상의 노하우로 맞춤형 지도 특목고 입시는 학교마다 전형 방법과 시기가 다르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제각각이다. 전형방법을 꿰뚫고 있는 입시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다.조 원장은 파주의 인재들이 입시 준비를 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을 소모하며 입시전문가를 찾아 외부로 나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CNI 파주센터는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의 실시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 또한 영재고, 과고 입시 경험 20년 이상의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재능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맞춤형 입시 전략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파주시 인재는 파주 CNI에서 책임진다”라고 전했다.위치 : 파주시 교하로 87(목동동 941-1) 삼성프라자 5층문의 : 031-945-5369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