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검색결과 총 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브라더미싱 공식판매점 ‘손경희 미싱교실’ 재봉틀을 다룬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가능성을 의미한다. 천으로 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패브릭 소품과 옷, 요즘 귀한 마스크까지 천과 재봉틀이 있으면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대화동에 있는 브라더미싱 ‘손경희 미싱교실’은 브라더미싱 상설할인판매장이자 재봉틀 구입 시 초급반에 한해 무료 수업을 하는 곳이다. 재봉틀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유료 수강이 가능하다. 정규반 수업은 기초반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진행한다. 기초반 10시간, 중급반 20시간, 고급반 30시간의 과정이다. 수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중 선택이 가능하다.또한 옷 만들기, 옷 수선, 리폼, 홈패션 등의 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1대1 맞춤 수업에 강습 요일과 시간을 조율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옷만들기나 소품에 필요한 원단과 재료, 디자인 또한 수강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마스크 만들기 1일 특강도 진행한다. 2시간 강습비 2만원에 재료비는 마스크 1장당 2000원이다. 재봉틀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경우 1시간의 유료 수업을 추가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필수.위치 일산서구 강성로 247 명진프라자 1층 103호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문의 031-922-8157 2020-03-23
- 코로나19 사태, 힘들 때일수록 더 고마운 사람들 코로나 사태가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당연하게 반복되던 일상이 멈췄다. 전염성 강한 코로나19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기 때문이다. 그 여파로 집회, 행사, 모임이 취소되고 재택근무, 휴업, 휴교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대폭 늘었다. 서로가 힘들고 지치는 요즘,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힘들 때일수록 더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해보자.“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를 포함해 코로나로 수고하시는 의료진들 고맙고, 응원합니다~”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발칵 뒤집힌 요즘, 코로나가 의심돼도 검진받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 일정도로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하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2차 간염도 걱정되고요. 이럴 때 기발한 묘책으로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내 차를 타고 가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이 차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입니다. 이렇듯 코로나 감염증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불편한 방진복을 입고, 종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얼마나 힘들고 고될까요? 그 수고스러움, 미뤄 짐작하기 힘듭니다. 전에는 보건소나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 그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지금은 봉사의식과 사명감이 필요한 특별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태가 진정되면 가까운 보건소라도 방문해 감사의 말, 직접 전하고 싶습니다.마두동 김태영 주부“요즘 같은 마스크 대란에 유아용 마스크 선뜻 나눔 해준 맘카페 회원, 감사합니다~”저는 5살, 3살 된 두 아이의 엄마예요. 어린이집 휴원 조치가 있기 전, 당장 내일 쓸 마스크가 똑 떨어져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죠. 혹시나 하고 평소 자주 방문하던 맘카페에 유아용 마스크 구함글을 급히 올렸어요. 밤 10시가 넘은 시간, 카페 글을 보고 한 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아니 근데... 거리도 멀고, 시간도 늦었는데, 더욱이 요즘 같은 마스크 대란에 집 앞으로 직접 오셔서 마스크를 나눠주고 가셨어요. 내일 당장 아이가 필요할 거 같아서 급한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왔다면서요. 경황이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로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코로나19가 아무리 전염성이 강해도 이런 선행과 이타심 앞에서는 힘을 잃고, 곧 사라질 거라 믿어요. 늦었지만 이런 자리를 빌어서라도 감사함을 전합니다.백송마을 호준 맘변함없이 집 앞까지 배달되는 물건들... 평소에는 몰랐던 고마움을 느낍니다!“코로나19로 생활이 다소 불편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상이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은 묵묵히 맡은 일을 하는 사람들 덕분이라는 것을 세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특히, 배달해주시는 분들이 더욱 그런 생각을 들게 하네요. 주로 동네 마트에서 생수와 온라인에서 책 배달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물건을 집에서 받을 때면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고맙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뉴스에서 택배나 물건을 배달하다가 감염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주문한 물건을 평소처럼 받을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몇 일 전 동네 마트에 갔는데 여느 때와는 다르게 길게 늘어선 사람들 옆으로 유난히 높이 쌓여있는 배달 물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수고하시겠구나’하는 생각에 참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일산동 홍지영 씨직접 만든 손소독제, 이웃 간 정 다시 느낀 기회!엄마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화두는 단연 코로나 19 이지요. 특히 아이들의 건강이 먼저 염려되는 엄마들이예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 친구 어머니께서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며 휴대용 손 소독제를 나누어주셨어요. 마침 저도 구매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했죠. 재료랑 용기 모두 어머니가 직접 구매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판매 제품보다 더 믿음이 팍팍 갔습니다. 내 것 혹은 내 아이 먼저 챙기기 바쁜 요즘인데 친구들 몫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고마웠어요. 이렇게 서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니, 우리 모두 바이러스 따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문촌마을 권영옥 씨공동 공간 매번 청소해주시는 경비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합니다~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공용 시설에 대한 위생과 소독이 중요해졌어요. 아파트 현관 손잡이, 혹은 엘리베이터 내부나 버튼 등의 소독도 필수가 됐죠. 하루에 몇 번 씩 분무기와 천을 들고 손잡이를 닦고, 엘리베이터 안을 청소하고 소독해주시는 경비 아저씨와 아주머니. 간단한 일인 것 같지만 시간 맞춰 해야 한다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닐 거예요. 또한 일거리 하나가 늘어났음에도 주민들 건강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게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지나가면서 건강 조심하라고 건네는 안부도 더욱 정겹네요. 경비 아저씨, 아주머니도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시면 좋겠습니다!후곡마을 엄지혜 씨공부 공백 채우라고 무료 동영상 수업해주신 학원샘 마음, 아이도 잘 알더라고요~사상 초유의 긴긴 겨울방학에 학원 휴강까지, 집에서 쉬는 아이들 마음과 달리 공부 공백이 계속되면서 사실 좀 걱정이 됐어요. 학원에서는 학원비를 환불해주거나 다음 달로 이월하겠다고 알려줬지만 2주 동안 수업도 안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하는 게 쉽지 않겠다 싶었죠. 그런데 때마침 학원 샘께서 수업을 동영상 촬영해서 학생들 단톡방에 올려주셨어요.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을 거고, 공부 공백이 길어지면 다시 마음잡고 공부하기 힘드니 동영상 보며 수업 받는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들으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수업료에 포함되는 것도 아닌데 동영상 수업에 카톡으로 질문도 받아주셨어요. 이런 샘의 마음을 아이도 잘 알고 감사해하더라고요. 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집에서 안심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저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2020-03-13
-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마스크 대란 코로나19는 평범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뒤바꿔놓았다. 전례 없는 신학기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으로 학교도, 학생도, 학부모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대치동 학원들도 속속 휴원을 결정했고, 교육뿐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외식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된 시기다. 여기에 생존 수단이 되어버린 마스크가 6배 이상 가격이 오르며 가계 부담이 커진 데다, 그마저 구할 수 없어 소위 ‘마스크 대란’이 벌어졌다. 이처럼 뒤숭숭한 시국에도 ‘착한 마스크’로 훈훈한 행보를 이어온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일부 마스크 유통업자들의 행태국민 목숨 담보한 욕심이 빚어낸 마스크 대란 얼마 전까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마스크 대란’의 이면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국내 생산 마스크가 대량 해외로 수출되면서 국내 수급이 불안정해진 부분도 있었고, 일부 마스크 유통업자들이 매점매석하고 마스크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리면서 서민의 경제적 부담은 더 커졌으며, 그나마 마스크를 사려 해도 KF94 마스크 1장이 6천 원 이상을 호가하는 상황이었다.여기에 불안한 심리로 인한 마스크 사재기가 더해졌고, KF94 기능이 전혀 없는 일반 마스크조차 고가에 거래될 뿐만 아니라 이 와중에 미인증 마스크들이 인증 마스크로 둔갑하는 등 어이없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교체형 마스크 필터를 사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며, 나중에는 아예 마스크 원단을 직접 구입해 크기에 맞게 잘라서 마스크에 덧대는 생존 사투로 이어졌다.이렇듯 여러 가지 상황이 맞물려 발생한 ‘마스크 대란’은 얼마 전 정부의 마스크 수출 규제와 매점매석 집중 단속, 그리고 지난 3월 9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5부제 등 공적 마스크 구매의 길이 열리면서 미약하게나마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착한 마스크 기업들의 착한 행보당연함이 특별함이 되어 버린 일상대중이 주목한 착한 마스크 기업들은 이구동성으로 ‘마스크 출고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는 지침을 내세우며, 일부 폭리를 취하는 다른 판매자들을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 요즘처럼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시기에, 게다가 가계 부담에 직격탄이 될 만큼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마스크 대란 속에서, 이들 착한 마스크 기업들은 매일 혹은 일정 주기나 게릴라 형태로 KF94 마스크를 개당 1천 원대에 판매해왔다.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손꼽혀온 국대마스크, 뉴네퓨어, 닥터퓨리, 라오메뜨, 미마마스크, 상공양행, 아에르, 에티카, 웰킵스 등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일조하며 가격을 동결시키거나 반값 판매를 고수해왔다. 물론 이 역시 온라인 동시 접속이라는 초유의 경쟁 상황이 벌어지면서 수백 번의 클릭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구매 성공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이런 시국에 마스크 가격을 올리지 않는 착한 마스크 기업들의 행보는 분명 칭찬받아 마땅하다.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그 착한 행보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학창 시절 배운 ‘수요 공급의 법칙’이 마스크 가격의 급상승과 관련이 있다 해도, 제아무리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시장 경제가 움직인다 해도,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마스크 대란의 세태는 씁쓸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착한 마스크 기업들은 온라인 몰을 통해 입고 상황에 맞춰 여전히 착한 가격에 마스크를 판매(일부 기업은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인해 온라인 판매 불가)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오늘도 약국 앞에 늘어선 공적 마스크 구매 행렬이 줄을 잇는다.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매일 아침을 여는 초미의 관심사가 된 요즘, 착한 마스크 기업들의 착한 행보처럼 사회 곳곳의 착한 모금·기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선 수많은 이의 노고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다 같이 합심해 반드시 이겨내리라는 믿음으로, 착한 행보에 동참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보낸다. 2020-03-12
- 안양시에서 마스크 구입하기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영홈쇼핑,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약국을 가 봐도 마스크 구입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정부에서는 설비 확충으로 마스크 하루 생산량을 1000만장까지 늘렸다고 하지만 그 많은 마스크는 다 어디로 갔는지 구할 길이 없다. 9일부터 시행되는 공적마스크 구입 방법과 안양시의 마스크 관련 소식들을 알아보았다.공적마스크 구입 절차는?3월 9일부터 판매되는 공적마스크는 약국에서 1주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판매하는데 1, 6은 월 2, 7은 화 3, 8은 수 4, 9는 목 5, 0은 금요일이며 주중에 사지 못했다면 토 일요일에 사면된다. 예를 들면 1963년생은 출생연도의 끝자리를 기준으로 3이기 때문에 수요일에 구매하는데 구매하지 못한 경우 주말에 구매하면 된다. 중복구매 방지를 위해 신분증과 구매이력 확인 후 판매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때 모든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공적마스크를 취급하는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나 우체국은 아직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시스템 구축 전까지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1인당 1매는 살 수 있다.본인 확인 방법은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제시하고 미성년자의 경우 본인이 직접 여권을 제시하거나 학생증,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하여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해야 된다. 장애인의 경우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구매가 허용되고 외국인은 본인이 직접 건강보험증과 외국인등록증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안양교도소, 필터장착 면 마스크 공급코로나사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안양교도소는 지난 2일부터 수형자들이 만든 면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면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안양시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기업인 (주)에버그린에서 20만개에 이르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 필터를 무상 제공받아 업그레이드 된 필터장착 마스크를 제작해 9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안양교도소의 정전기 필터가 장착된 마스크는 교도소 정문 보라미매장에서 판매하며 1인 5매 한정으로 하루 1000개까지 제작하고 가격도 장당 670원에 공급한다.안양시자원봉사센터, 필터 교체형 마스크 직접제작 배부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시민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안양시는 3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원단과 필터 등 재료를 지원했으며 마스크 제작 참여 의사를 밝힌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6일부터 코로나가 소강상태에 이르기까지 매일 100명씩 자원봉사센터와 동안 평생교육센터, 만안 평생교육센터 재단실에 모여서 마스크를 제작한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는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원봉사자가 집에서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마스크 제작 키트도 만들어서 지원할 예정이다.평안동 새마을부녀회, 한땀 한땀 만든 마스크로 이웃사랑 펼쳐안양시 평안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천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부녀회 기금을 활용해 원단을 구입하고 수선업에 종사하는 사회단체원의 재능기부로 직접 재단에서부터 봉재까지 천 마스크 생산 작업에 부녀회가 나섰다. 부녀회원 10여명으로 꾸려진 자원봉사단은 서툴지만 손발을 맞춰가며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수제 면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터 원단을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목표량인 800매의 마스크가 완성되면 필터 원단과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2020-03-1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 필수 마스크 오래 착용하면 접촉피부염 등 피부 트러블 유발보습 신경 쓰고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지켜야중국 우한(武漢)에서 발병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6일간 추가 확진자가 없다가 16일 29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19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우려했던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미세먼지에 이어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었지만, 마스크로 인한 피부 발진과 두드러기 등 부작용을 겪는 사람도 있다. 이를 예방하는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주의사항을 짚어봤다. 도움말 더마주피부과 김주영 원장(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아이디병원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전문의)감염 예방 위해 꼭 써야 하는 마스크접촉피부염 등 피부 트러블 유발할 수 있어거리를 걷다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다. 문제는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게 되면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 피부질환이 생기는 등 마스크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고 피부과 전문의는 경고한다. 더마주피부과 김주영 원장(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은 “대표적으로 습진 형태로 나타나는 접촉 피부염 즉, 외부 물질의 접촉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원인 물질의 농도와 접촉 기간, 피부의 상태, 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달라지며, 접촉피부염의 발생기전에 따라 접촉 자체가 자극이 되어 나타나는 ‘원발성 자극 접촉피부염과 특정 성분에 의해 발현되는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한다.즉, 마스크로 인한 접촉피부염은 얼굴에 밀착되는 마스크로 인해 입 주변, 볼, 턱 등에 지속적으로 마찰이 생기면서 피부를 자극하게 되고, 마스크 안의 습한 환경과 색조 화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 김 원장은 “오돌토돌한 구진을 동반한 붉은 발진,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길 수도 있으며 대부분 가려움증과 따가움을 동반한다. 그 외, 마스크를 오래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마스크로 덮인 피부의 피부장벽 기능 조성의 밸런스 변화로 기존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입 주위 피부염, 구순염 등이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아이디병원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전문의)도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여러 종류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모낭염과 같은 염증성 병변의 발생 위험도 커지고, 접촉피부염으로 인해 두드러기 같은 ‘습진양 병변’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마스크 재질>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로 마스크 재질과 성분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봤다.김주영 원장 : “일회용 마스크의 부직포는 면이 아닌 폴리에틸렌, 폴리에스터 등의 다양한 합성 섬유 성분이 원단의 주성분입니다. 이 외에도 각 부분을 부착시키는 접착제 화학 성분, 김 서림을 방지하고 코 부위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첨가된 고무, 금속, 또는 스펀지 성분, 귀에 걸어주는 스트랩의 합성 고무 성분 등이 접촉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황종익 원장 : “합성 섬유 외에도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마스크 코 부위에 폴리염화비닐피복철사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이 무조건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시간 피부에 노출되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고정 핀이나 금속 성분의 경우 피복되어있어 안전하지만,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스크래치 등에 의해 피복이 벗겨질 수 있고, 이로 인해 금속 물질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금속에 의한 접촉피부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마스크 부작용>마스크 재질뿐 아니라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피부발진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그 이유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봤다.김주영 원장 : “마스크의 특정 성분에 대해 알레르기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외에, 특이 체질이 아니더라도 장시간 착용으로 피부가 지속적으로 피부 ‘자극’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마스크가 닿는 부위에 따가움 또는 가려움증이 동반된 붉은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거나 증상이 심하면 급성 습진 증상으로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원발성 자극 접촉피부염’으로, 지나치게 잦은 세정제 또는 물 노출에 의한 손 습진(주부습진)이나 기저귀 착용 부위에 생기는 기저귀 발진 등의 병리 기전과 동일한 원리입니다.”황종익 원장 : “화학적 성분에 의한 자극 외에 물리적 자극에 의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쉬는 숨 속의 높은 이산화탄소와 습도는 피부 호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장벽 기능을 저해해 알레르기 항원이 피부 속에 침투하기 쉬워 알레르기 반응을 더 유발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세포 순환 과정에 영향을 주어 모공이 쉽게 막히게 해 모낭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마스크로 인한 피부질환 방치하지 말 것증상의 경중도에 따라 치료 방법 달라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방치하지 말고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 악화와 후유증을 피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김주영 원장은 “급성 습진 증상이 이미 생긴 상태라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다. 급성 발진에 의한 화끈거림, 가려움증은 산소 스케일링, 국소 치료제 도포 및 LED 조사 등의 방법으로 빠른 진정과 회복을 돕는 치료가 도움이 된다. 증상의 경중도에 따라 국소 치료제와 복용 약 등으로 병행 치료하고, 피부장벽 기능 회복을 위해 적절한 타입의 보습제를 선택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환자마다 피부 상태가 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이를 염두하고 치료가 행해진다. 이에 황종익 원장은 “만일 모낭염 형태의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면 항생제나 소염제 치료와 스케일링 관리를 할 수 있다. 반대로 피부염 형태의 피부 트러블이라면 진정관리와 소염제 치료 등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올바른 마스크 사용법>① 마스크 착용법과 보관법김주영 원장 :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겉면에서 모양을 잡아주고 마스크 내면에는 손을 대지 않은 상태로 고무 스트랩 부위만 손으로 귀에 걸어 착용합니다. 중간에 벗어야 할 때도, 가급적 마스크의 겉과 속면은 직접 손에 닿지 않도록 고무 스트랩만 이용해 벗고, 마스크 속면이 외부 물질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참고로, 일회용 지퍼백 등을 일일 마스크 보관백으로 활용해 마스크를 휴대하면 오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황종익 원장 : “일회용마스크는 반드시 1회 사용을 권합니다. 그러나 항상 두세 개를 가지고 다닐 수 없으므로 하루에 한 개 정도는 반복적으로 사용해도 되며, 1회 사용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 뒤 재사용하도록 합니다.”② 주의할 점김주영 원장 : “색조 화장 특히,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콤팩트 파운데이션 등은 마스크에 잘 묻어나 마스크에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피부를 또다시 자극하는 원인이 되므로 메이크업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피부 트러블이 계속된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마스크 2020-02-20
- 미세먼지 차단용 패션 마스크가 인기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지만 한창 스타일과 멋을 중시하는 10대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착용시키기란 쉽지 않다. 답답해서, 멋이 없어서, 아픈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아 싫어서~ 등굣길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는 아이들의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미세먼지 차단이라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패션성을 고려한 스타일리쉬한 마스크가 요즘 인기다. 10대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미세먼지 차단용 패션 마스크들을 모아봤다.제품 설명 및 사진 해당 제품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ETIQA (에티카) 씨에스 보건용 KF94KF94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은 물론, 전문 시험 기관을 통한 10가지 안정성 테스트를 마친 ‘에티카’는 돔 형태의 입체 구조로 입에 닿지 않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호흡 마찰을 줄여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얼굴 곡선에 따라 밀착되어 공기가 새어 들어가는 누설률을 최소화 시켰다.국내 독자적 원천 기술로 만들어진 고성능 H13등급 헤파필터 원단을 마스크에 적용해 정전기 흡착 방식으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걸러주며, 다양한 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임을 강조한다. 사이즈는 대형과 소형 2종류이며, 공식 온라인 몰의 10개당 가격은 10,000원 대이다.Color Choice (8종) - Dew White, Midnight Black, Moonlight Gray, Earthy Beige, Deep Sea Navy, Maroon Red, Sand Ivory, Forest Green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샵 : www.etiqa.co.krLeMASKA (르마스카) 엣지 컬렉션‘르마르카’는 뛰어난 탄력으로 어느 조건에서도 지켜지는 엣지 있는 입체 핏을 자랑한다. 코와 턱의 압박감을 분산시켜 착용감이 편안하며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운 비율로 조형감을 높였다. 엣지컬렉션의 라인에 맞춰 제작된 교체형 미세 차단 필터를 별도 구매해 급격하게 증가하는 미세먼지 환경에서도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점착이나 주머니 삽입형, 일회성이 짙은 혼합형 필터가 아닌 필터만 따로 분리해 교체하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르마르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엣지 켈렉션은 심플한 색상의 솔리드 라인, 다양한 그래픽이 세련된 패턴 라인, 유니크한 멋을 살린 콜라보레이션 라인 등이 있다. 공식 온라인 샵 마스크 가격은 라인별 개당 13,800원~23,000원, 미세먼지 필터는 10개입 9,000원이다.Color Choice : 솔리드 컬러(13종), 그래픽 패턴(115종), 콜라보레이션(9종)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샵 : www.lemaska.co.kra pury (에이퓨리) 에어 필터 마스크5중 레이어링 구조의 필터로 제작된 ‘에이퓨리’는 KN95 인증 필터로 미세먼지 차단 및 공기 중 오염물질의 차단한다. 우수한 통기성의 에어클린 나노 원단과 공기배출밸브를 사용해 오염물질은 막고 깨끗한 공기는 흡입하며, 이산화탄소와 습기를 배출해 쾌적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KN95는 중국식약청 인증으로 한국 KF94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 의미)최적의 피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실리콘 노우가 코 주위를 막아 안경에 김이 서리는 불편함을 제거했다. ‘에이퓨리’ 필터형 마스크는 에이퓨리 베이직, 에이퓨리 카모와 에이퓨리 스팟, 에이퓨리 패딩 등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샵 가격은 개당 59,800원이다Color Choice : 에이퓨리 베이직 3종(Black, white, Gray). 에이퓨리 카모 4종(Gray, Green, Red, Yellow), 에이퓨리 스팟 2종(Black & White, Black), 에이퓨리 패딩 3종(Black, white, Gray)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샵 : http://apury.comAIRINUM (에어리넘) 어반 에어 마스크 2.0스웨덴 제품인 ‘에이리넘’은 다양한 유형 및 크기의 오염물질을 탁월하게 차단하고 보호하는 5중 레이어 필터 기술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강한 외부 필터, 가스를 필터링하고 냄새를 차단하는 액티브 카본 필터, PM10, 꽃가루, 다른 알러지 유발인자 등 큰 물질과 PM2.5, 먼지, 박테리아 등 작은 물질을 차단하는 일렉트로 차지드 필터, 초극세사의 피부 친화적 소재의 내부 필터 순으로 제작된 필터는 약 100시간 동안 지속력을 유지한다. 에어 마스크에 있어 효과적인 보호의 핵심은 필터 기능과 밀착력임을 강조하며 얼굴에 밀착되도록 조정 가능한 이어후트와 헤드 스트랩으로 우수한 착용감과 밀착력을 자랑한다. 마스크 가장자리 주변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필터에 3D 메모리 노즈폼과 조정 가능한 코 클립이 장착되어 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맞는 4종류의 사이즈가 있으며, 공식 온라인 몰 개당 가격은 79,900원이다.Color Choice (3종) - QUARTZ GREY, ONYX BLACK, PEARL PINK공식 온라인 몰 : https://smartstore.naver.com/airinum 2019-02-14
- 국내 공기 질 순위 세계 180개국 중 173위로 최하위권! - 내원객 대상 황사 마스크와 미세먼지 대응 요령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 담긴 홍보물 배포 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가 진행한 공기 질 평가에서 한국이 180개국 중 173위로 최하위권을 기록,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이화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와 함께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황사 마스크 무료 배포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이대목동병원 로비와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과 박은애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장중현 호흡기내과 과장,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유한킴벌리 김영웅 크리넥스 마스크 마케팅 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화의료원은 내원객들에게 미세먼지나 황사를 차단할 수 있는 황사 마스크(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권고하는 보건 마스크)와 함께 미세먼지나 황사의 위험성과 등급에 따른 행동 요령, 올바른 마스크 구입 및 착용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봄철 호흡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초부터 이화의료원과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호흡기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세먼지·황사의 계절을 맞아 일반인들이 호흡기 건강을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전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낮은 공기 질로 인해 호흡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 호흡기 건강관리 정보를 전하고자 유한킴벌리와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호흡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꼭 황사 마스크 착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이산화질소 등에 노출되는 정도를 종합하는 공기 질 평가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45.51점을 받아 전체 조사 대상 180개국 중 173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년마다 발표되는 이번 조사에서 20여 개 평가 지표 점수를 합산한 한국의 종합 순위는 80위로, 지난 2014년보다 탄소 저감과 환경 개선 노력이 후퇴한 것으로 평가됐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박은애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왼쪽에서 네 번째), 장중현 호흡기내과 과장(오른쪽),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김영웅 크리넥스 마스크 마케팅 부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한 이들에게 황사 마스크와 미세먼지 대응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호흡기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