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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바꾸는 과학적 진로설계" 무료 특강 컨설턴트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진로 전문가인 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가 펼치는명쾌한 진로전략 특강이 개최됩니다.참석하신 모든 분께는 와이즈멘토가 십수년의 노하우로 완성시킨 산업직무적성검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진로설계를 만나보십시요.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 대표KAIST 산업공학과 학사포항공대 산업공학과 석사 (인간공학 전공)前 딜로이트 컨설팅 경영컨설턴트前 EBS, KBS, SBS, TBS 교육프로그램 진행 및 패널前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자문위원1. 일시 : 2016년 11월 15일(화) 오후 7시2. 장소 : 삼성동 코엑스 E홀 E1호3. 전화 및 온라인 접수 - 전화 : 02-360-0711~2 - 온라인 : https://goo.gl/pdBFBV 2016-09-05
- ‘대치진로진학연구소’ 정시 컨설팅 예약 안내 수능일부터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시 응시여부 판단 및정시 접수 완료시까지 밀착 컨설팅 진행■ 1단계수능일 이전에 수시 접수상황에 대해 미리 알려주시고수능 본 날부터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시 응시 여부 함께 결정√ 사전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수시 접수상황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수능일 가채점 결과를 최대한 빨리 알려주시면,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첫 번째 주 논술 응시여부 상담해 드립니다.■ 2단계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사전 컨설팅,수능점수 발표 후 사전 컨설팅과 원서접수 1~3일차 경쟁률 추적하면서학교 선정 후 접수 (진학사 모의지원 병행)√ 가채점 결과 및 수능 점수 발표 후 사전에 컨설팅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의 범위와 윤곽을 설정해 둡니다.√ 원서접수가 시작되면 1-3일차까지 원서접수 상황을 추적해 드리면서 지원가능한 학과와 지원이 어려운 학과를 배제해 나가면서 원서접수를 도와드립니다.■ 3단계정시 원서 접수 전 한 두번 정도 대면 또는 화상컨설팅으로학교 선정 후 접수 (진학사 모의지원 병행)√ 원서접수 이전에 1-2회 대면 컨설팅을 원칙으로 하되, 시간이 안 되시거나 원거리에 계시는 분들께는 화상 컨설팅도 가능합니다.옵션으로 단계별로 선택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옵션 1 : 1~3단계 모두 진행 (비용 120만원)옵션 2 : 2단계 (비용 80만원)옵션 3 : 3단계 (비용 50만원)※ 수시 합격시 옵션 1의 경우 비용 일부 반환해 드립니다.▶ 담당 컨설턴트 - 손현호 팀장- 연세대 법학과 및 동 대학원 법학과 졸- 진학사 입시전문가 심화과정 수료- 대치진로진학연구소 팀장- YSE EDU 대표- 사회탐구 전문강사▶ 문의 : 1522-2703, 010-8570-6540 (문자)▶ 결제 : http://m.storefarm.naver.com/interactedu/products/511109909 2016-10-28
- 상상하게 하라,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라 사람들은 개개인이 갖고 있는 신념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모르거나 부정적인 신념 때문에 갈등과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인 NLP전문가인 로버트 딜트(Robert Dilts) 교수는 “어떤 일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을 때 그 일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신념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인생을 살면서 여러분에게 신념을 심어주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 있는가?필 것 같지 않은 나무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간절한 심정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상상하게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 혁신의 DNA라고 하는 손정의 회장에게 할머니는 가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가난하다는 건 생활이 불편한 게 아니라, 스스로 가난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진짜 가난이란다.”내 안에 잠재된 역량이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환경을 탓하고 비교한다는 것은 바로 불행으로 가는 시작일 뿐이다. 아버지 또한 기회 있을 때 마다 “넌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거야”라면서 어린 손정의에게 꿈을 심어주며 상상하게 만들었다.‘상상의 힘, 신념의 힘’어린 시절 학교선생님이 꿈이었던 손정의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사업가로서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있는가? 멘토 같은 할머니와 아버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덕분에 손 회장의 마음은 점점 커져갔다.“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일을 할 수 있어, 난 정말 위대한 천재일지도 몰라…"누군가에게 믿음을 갖게 만들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손정의 리더십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 어린 시절 할머니와 아버지의 믿음에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손정의 회장의 강한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나온 우리가 가진 능력에 한계를 두지말자. 때론 한계를 겪어야 가능성이 보이는 법이다.손정의리더십 포럼 / 교육분과 운영위원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6-10-15
- 입시의 최전선을 가다 부천시내 고교 탐방 ‘중원고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주요 관심사를 꼽으라면 그 첫째는 교육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육 투자와 관심의 클라이맥스이다.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들을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과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 총 1,235명 학생의 꿈과 진로를 찾다중원고등학교는 문과 2학년 9반과 3학년 10반, 이과 2학년 5반과 3학년 4반의 모두 123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중원고에서는 해마다 진학률이 상승되고 있어 관심이 간다.그 배경에는 학생들에게 학년별 꿈과 진로를 찾도록 공통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자리한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해 진학의 길을 개척하기 때문이다.먼저 이 학교 학생들은 학생 상호 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학습경험의 기회를 나누고자, 1, 2학년 학생들은 주 1회~2회에 걸쳐 영어와 수학과목에 각각 Tutor와 Tutee역할을 한다.또 6영역 75개 동아리 참여는 물론 학력수준과 대입전형에 따른 맞춤형 학력 향상반도 영문법 특강, 과학심화, 수능 특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대입전형 대비 논술능력 향상을 위해 논술기초 인문논술, 논술기초 수리논술과정도 열린다.이밖에도 비교과 특기적성반인 미술대학 학생부종합 대비반, 체육대학 심화 체력단련반, 상설탁구반을 비롯해 화학탐구교실, 화학 실험, 생물 실험반, 물리탐구교실 등은 물론 교육과정 클러스터 ‘국제 경제반’과 ‘생명과학실험반’도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부 중심전형 준비를 위한 맞춤식 진로지도학생들은 설정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밟는다. 중원드림마일리지제도는 자기관리를 지속시키고 강화하는 대표 케이스이다. 학생들에게는 각 부서별 특색활동과 대회 참여자 시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학내활동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서이다.또 드림로드 프로젝트에 따라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학술주제를 정하고 팀을 조직해, 팀별로 과제 탐구 발표와 보고서를 작성한다. 또 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교실과 수시 체험 자료집 제작도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학생부중심전형 대비 포트폴리오 관리는 입시에서 중요하다. 이를 위해 중원고에서는 계열별 학과체험 진로 박람회, 진로직업체험 활동, 전문 직업인 특강, 러닝 멘토링 및 액션코칭, 문화체험 진로공연, 대입 플래닝 특강 등이 열린다.또 진로 관련 진로UCC대회, 자기소개서쓰기 대회, 현장직업체험보고서쓰기대회, 드림레터쓰기대회, 나의 꿈 발표대회 등도 마련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연과학계열과 인문계열 대회는 물론 독서관련 대회도 열린다.< 부천수험생들을 위한 대입전략이란부천지역 학부모들은 그 동안 저조한 대학진학률로 적지 않은 고민을 해왔다. 물론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 또한 다르지 않다. 이를 위한 중원고의 대입전략이 궁금하다.중원고 진로진학상담부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논란이 뜨겁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도입으로 학교가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스템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교사는 활동하는 학생들을 관찰해 생기부에 기록해 주고, 학생은 자신의 진로목표와 연관해 하고자 하는 활동들을 신바람 나게 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데 일조하게 된다.특히 부천에는 특목고가 없다. 때문에 중학교에서 상위권의 학생들은 특목고로 빠져나가 부천의 학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회자된다. 그렇다면 일반고 학생들에게 어떤 대안이 있을까.중원고 측은 “학생들에게 성적 중심에서 벗어나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들을 지원해 주고 지지해 주는 학교 시스템이 제공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상위권 대학을 고집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Tip 중원고 교육시스템 더 자세히 알기▶ 교육과정 클러스터-1년 동안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된 심화과목을 위해 인근 상일고와 연계해 열고 있다. 중원고에서는 교수님을 통해 국제경제를 배우고 상일고에서는 생명과학실험을 배우며 주1회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오후 3시간씩 해당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다.▶ 미술특성화 프로그램-미술 특기 방과 후 수업으로 3학년 동안 활동하며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술대학 수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준비한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홍익미대 3명 외 수도권 등 대학에 모두 진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드림로드 프로젝트-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자기 기주도적으로 교과와 비교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탐구와 발표과정은 발표력과 면접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꿈 찾아 행복 job(잡)는 진로 캠프-1학년은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2학년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등의 학습 코칭위주의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특히 진로진학설계 특강, 진로 계획 수립 전략 노하우 등의 공유를 통해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우도록 학습코치 및 피드백 제공, 학습계획 및 플래너 작성법, 과목별 학습법 등을 배운다.▶독서교육활성화와 다양한 인문학 체험으로 인성교육-독서기록장 ‘햇살 가득한 창’ 이용을 활성시켜, 독서 후 독후활동을 기록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감상표현 방법을 익히고 독후활동 기록을 습관화시키기 위해 매 학기 시상한다. 또 독서활동과 인문학 체험을 통해 인성교육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익힌다. 2016-10-06
- ‘수원에서 고등학교 가기’ 꼼꼼 가이드 수시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7 대입이 본격화된 가운데 다른 한편에선 또 다른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10월 말 본격적인 원서모집을 시작해 2017년 2월까지 장기간 치러지는 고교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로, 진즉에 입시를 마친 과학고나 영재학교 외에 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 중에서 진로를 정해야 한다. ‘취업’과 ‘진학’이 학교선택의 큰 기준이겠지만 이외에도 자신과 잘 맞는 학교인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수원에서 고등학교 가기’ 꼼꼼 가이드를 통해 입시의 첫 단추를 잘 꿰어보자.도움말 수원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 이용화(화홍중 교사)■ 특목고/ 마이스터고/ 예고․체고_ 자기주도학습전형, 심층면접 전기학교에 해당하는 특목고(외고,자사고,국제고), 마이스터고, 자율형 사립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심층면접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원 관내에는 경기과학고, 경기체고, 수원외고, 수원하이텍고등학교가 이에 해당하는데 대부분 전국단위 모집이라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의 경우 상위 5%는 돼야 지원이 가능하다. 삼성과의 연계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졸업 후의 진로도 안정적이다. 수원지역우선전형이 적용되며 1차 내신 성적, 2차에선 적성시험과 심층면접을 진행해 1,2차 합산 점수로 합격생을 선발한다. 특목고는 오래 전부터 목표를 가지고 내신관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활기록부와 면접이 합격의 승부처라고 할 수 있다. 중1부터 꾸준하고 성실한 학교활동과 자소서를 토대로 한 심층면접 준비가 필수다.▷ 선택가이드1. 100% 기숙사 생활이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단체생활에 잘 맞는지를 파악해야 한다.2.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성적변화에 좌절하지 않고 잘 극복해내는 담대함도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견디지 못해 일반고로 전학하는 경우도 있다.3. 특목고의 경우 대학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이 운영된다. 내가 원하는 진로와 관련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 원서 접수 * 마이스터고_ 10.24~27 / 예술고․체육고_ 10.31~11.2/ 특목고(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교)_ 11.10~15 ■ 특성화고_ 진로적성 특별전형, 일반전형특성화고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지만 선취업 후진학 형태로 취직 후 3년 재직자에 한해 동일계열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 자체적으로 진학반이 운영되기도 한다. 특성화고 역시 전기학교에 해당, 11월 초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진로적성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있다. 진로적성 특별전형은 취업희망자만을 위한 전형으로 담임교사의 추천서, 취업서약서를 평가하는 등 특성화고 본연의 취지에 맞는 학생선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해당학과의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내신성적 140~160점이 합격 커트라인으로 중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소신껏 지원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선택가이드1. 특성화고를 대입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지로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수업이 전문적인데다가 실습 위주라 동일계열학과 외에는 대학진학의 문이 좁은 편이다.2. 학교별 특화과정이나 국가, 기업 간 협력프로그램을 눈여겨보자. 수원공고의 경우 국방부지정 특성화과가 있어서 졸업과 동시에 군 정보통신분야 특기병으로 입대해 전문하사로 임관근무가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수원삼일공고는 발명디자인과 창의발명특기자 특별전형이 별도로 운영된다. ■ 일반고_ 평준화 지역, 학군․구역 내 배정많은 학생들이 진학하게 되는 일반고는 대부분 대입을 목표로 한다. 100%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는 평준화지역인 수원의 경우 구역 상관없이 학군에서 5개교, 구역에서 1구역(수원북부) 12개교, 2구역(수원남부) 16개교를 지망하게 된다. 추첨을 통해 학군 내 배정에서 50%,(수원여고,영신여고,고색고 80%) 구역 내 배정에서 50%를 선발한다. 1순위로 적어낸 학교의 경쟁률이 높으면 후순위로 밀리게 되는데 2,3순위 학교도 1순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많아 원치 않은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때론 좋은 내신을 받기 위해 선호도가 낮은 학교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자신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학습 분위기 등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혼자서 잘 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선택가이드1. 1순위는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거리가 멀면 야자는 물론 심리적으로도 고교 3년을 보내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 진학경험이 많은 담임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지망순위를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2. 수학,과학,영어 등 학교별 중점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를 선택한다. 이에 맞는 교과, 비교과 활동은 진학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3. 상위권 학생을 위한 특별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도 살펴보자. 대입을 위한 학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이 소신 있는 고교 선택의 열쇠 지난 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수원청소년진로박람회 희망 DREAM’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진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진로진학상담존을 운영한 수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이용화 회장은 “적극적인 진로탐색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여전히 청소년의 60% 정도는 진로에 대한 생각이나 의지가 없다. 그러니 성적에 맞춰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교사는 물론 부모님들도 학생 자신이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극을 주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도 이런 과정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찾게 되면 고교선택 시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10월 중순부터 중학교별로 고입설명회가 실시되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나 학교별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설명회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정보나 조언을 듣고 싶다면 해당 고등학교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6-09-27
- 안산교육포럼 자유학기 청소년 리더쉽 캠프 안산교육포럼이 마련한 ‘자유학기청소년 리더쉽캠프’가 지난 3일 안산시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인 안산지역 29개 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참석해 자신의 꿈을 찾고 꿈과 직업을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자유학기제를 보내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교 밖에서 교육을 고민하는 어른들이 만들어 낸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교육의 연결고리를 모색하는 행사였다.캠프에 앞서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적은 계획서를 제출했고 이를 토대로 캠프가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준비한 안산교육포럼 조영일 마을공동체위원장은 “아이들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긴 여정 속에서 정해진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선입견이나 가족의 기대나 강요에 의해 억지로 주입된 것은 없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6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강의와 동영상 시청 후 이야기 나눔으로 진행됐다. 김철진 안산시 소통위원장, 황연자 교육포럼 상임대표, 조정찬 공동대표가 주제 강연자로 참가했다. 이날 캠프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진로와 꿈에 대한 생각들이 정립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지난해 꾸려진 안산교육포럼은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이 안산교육의 미래와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정책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위원회, 학교안전위원회 교류협력위원회, 학부모위원회 등 위원회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16-09-08
- 수능원서 접수 - 사탐·과탐 과목의 확정 9월 모의고사 - 객관적 평가의 기회,하지만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9월 모의고사는 수능 직전에 보는 재수생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응시인원이 한 종류의 문제지를 놓고 테스트를 받아보는 중요한 시험이다.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니 수능에 대한 경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9월 모의고사는 또 모의고사일 뿐이라는 사실도 분명 기억해주기 바란다. 9월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희희비비 하다 보면 그 이후의 수험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받는 경우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어를 못 봤다고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수능 날에도 이런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 연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시험 전에 미리 1교시 이전에는 어떤 책을 보고 있다가 시험을 보고, 언제 졸리니 미리 잠시 쉬겠다든가 하는 자신만의 시험 응시 계획을 마련해보고 실천해 보면서 수능 날의 리허설로 삼아야 한다.수시 원서의 접수 - 선택과 집중9월 모의고사가 끝나자마자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된다. 금년에는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2~21일이니 그래도 조금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 때 수시 원서 접수를 하면서 수시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수시에서 합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시에서 합격하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상향 지원의 경우에는 수능 이전에 전형절차가 모두 끝나는 전형에 지원을 해도 상관이 없지만, 안정이나 하향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수능 이후에 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수시 지원 시에는 전체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지금 지원하는 학교 한군데만 합격했을 때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기를 바란다.최종 수능 준비에 집중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수시 전형이 계속되지만, 무엇보다도 수능 공부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말 자신이 있다면 수시 전형에 집중을 해서 꼭 수시에서 합격하도록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막연한 기대나 운이 따라줄 것을 기대하지는 말고, 냉정하게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손현호팀장대치진로진학연구소문의 02-650-6540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