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검색결과 총 2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한 대비방법? 문이과 통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이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다는 건 너무도 명확한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교과 과정의 세부적인 변화사항과 시기, 초중고별 연계과정 등등 알아야 할 내용은 너무도 복잡하고 많은 반면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내놓고 있는 대비책은 너무도 과목별 분류에 기반 한 분석과 설명으로 채워져 있기에 보다 근본적인 대비를 위한 정보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가르침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문이과 통합교육을 적용받게 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점은 왜 이러한 통합교육이 필요한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교육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교육의 기능에 대해 다 논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기능인 사회적응능력의 배양에 대해서만 다루어 보고자한다 해도 문이과 통합은 매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사회구성원들과의 조화로운 생활을 이루어 자신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자하는 것이 사회생활의 기본방향이라고 할 때, 문이과 통합에 근거한 교육과정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인가? 라는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조화로운 삶의 기본조건인 타인에 대한 이해능력은 결국 다양한 사고과정(=영역간 통합의 학습과정)을 통해 배양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칠 수 있는데 이는 곧 대비책을 생각해내고 실행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결론적으로 본다면 인과논리에 근거한 주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불을 끌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 보다는 불이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대비책이 된다는 것을 개인적인 주장의 논리로 삼는 바이다.코어과학전문학원박찬석 원장 2017-07-06
- 8주 과탐 개념 완성 특강 20여 년 동안 대치동 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 과목을 가르쳐온 ‘이진선 과학학원’. 그 흔한 광고 한 번 없이 재원생들의 소개만으로 운영되어 온 내공 강한 학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1:1 맞춤 수업으로 가르치며 각자에게 꼭 필요한 수업만 진행해오던 ‘이진선 과학학원’이 2017년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으로 과학 특강을 마련했다. 1학기 기말고사 직후 8주간 진행될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특강. 이진선 원장을 만나 특강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일타강사에게 듣는 잊지 못할 개념 강의이진선 원장은 “학생들이 쉽게 만나기 힘든 오랜 경륜의 일타강사들을 초빙해 단 8주 동안만 진행하는 특별한 강의에요. 일타 강사는 같은 내용이라도 쉽게 잊히지 않는 인상 깊은 개념 강의를 펼치는 분들입니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기획했던 특강인데 보다 많은 학생들이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대형 강의를 생각하겠지만 최대 정원은 12~13명 정도다. 수강 대상은 고등학교 1, 2학년. 수험생이 되어 본격적인 수능 문제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탄탄하게 개념을 완성하기 위한 수업이다.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각 과목별로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이 끝나면 이진선 원장이 직접 1시간가량 관리하며 수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문제풀이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필수사항들을 암기하고, 고3에 가서 스피디하게 문제 푸는 훈련을 한다면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과탐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한다.내신과 수능 위한 특강 활용일타 강사는 자신의 수업내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변화하려 노력한다.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연습을 반복한다. 또한 힘든 학생들의 상황을 십분 이해하며 조금이라도 더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한다. 그래서 일타강사들의 현장 강의는 듣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나침반이 되기도 하고,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무작정 암기하거나 방대한 양의 문제풀이 만으로는 결코 만족스러운 과탐 점수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정확한 개념 완성을 위한 노력은 본격적인 과탐 공부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제대로 완성된 개념은 수능은 물론 내신과 논술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죠. 개념이 중요하다고 해서 계속해서 단기 특강만 듣는 것 또한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집중적인 특강으로 개념을 완성하고 나면 반드시 스스로 암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풀이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1:1 개별 맞춤 수업지금까지 ‘이진선 과학학원’의 수업은 1:1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운영되어 왔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3, N수생까지 자신에게 편한 시간으로 일정을 정해 주 1회 학원을 찾는다. 같은 시간대에 함께 강의실에 있는 학생의 수는 최대 4~5명. 중학교 내신부터, 물리 올림피아드, 화학 올림피아드, 영재학교 준비, 경시대회 준비, 고등학교 내신까지 자신의 상황이나 실력에 맞는 공부를 정해 주 1회, 2시간 30분씩 진행한다. 어려서 ‘이진선과학학원을’을 찾은 학생은 대부분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꾸준히 다닌다. 개별 맞춤 수업이다 보니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통합과학 이야기에도 재원생들은 흔들리지 않는다.이 원장은 “배운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소홀히 한다면 6주간의 특강은 그저 일회성 특강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특강 후 과정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특강 때 배운 내용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63-3207 2017-06-30
- 둔산동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장한 -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상급학교의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또래의 학부모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중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초등학교 성적으로는 모른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자기 공부 자기가 해 봐야 그게 비로소 아이 성적이더라는 얘기다. 그만큼 중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겠고 비로소 스스로의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말도 된다는 얘기일 것이다.진짜 공부가 시작된다는 중고등학교 시기,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어디를 보내야 하는지 남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고 있는지 궁금하다. 둘러보고 기웃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넘쳐나는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 이쯤 되면 믿고 맡길만한 어딘가를 찾게 된다. 믿고 맡길만한 사람, 믿고 맡길만한 학원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상을 찾게 마련이다. 둔산동 한복판에 자리 잡은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학원이 아닌 이 지역에서 5년 이상 신뢰를 구축하며 사세를 확장해 오늘을 만든 로렌츠 학원을 찾아봤다.로렌츠 수학과학 학원은 대전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공부방으로 시작한 이들의 가르침이 40평의 공간으로 확장된 지 3년, 이제 다시 120평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초등관과 중고등관으로 확장, 분리 운영하게 됐다.로렌츠 중고등 수학, “촘촘하고 세밀한 분반의 힘, 수준별/과정별/학년별 티칭”로렌츠의 수학 수업은 촘촘하고 세밀하게 분반되어 있다. 그것이 로렌츠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며 노하우이다.송정미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원장은 “학생이 6명이 넘기 시작하면 수학의 경우, 반드시 실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실력차이가 난다는 것을 눈으로 매일 확인하면서 눈앞에 이익만을 위해 분반을 안 하는, 그런 식의 운영을 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전 교육전문가이고 교육전문가로서 반드시 오래 이 길에 설 것이고, 또 살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짓은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그래서 로렌츠의 분반은 수준별, 과정별, 학년별로 세밀하게 나뉜다. 수업하는 강사들은 힘들 수밖에 없지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최상이다.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수업으로 1:1수업은 아니지만 그 정도 강도의 밀도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스스로 풀어내는 오답정리, 90점이 넘어야 끝나는 누적 소단원 평가또 학생 스스로 세 번까지 오답을 정리하고 다시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풀 시간을 준다는 말이다. 흔히 잘 가르치는 것이 칠판에 잘 판서하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렌츠의 생각은 좀 다르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학생 머릿속에 잘 인지된다는 것인데 스스로 풀고 스스로 오답의 고리를 풀어내는 것만큼 확실하게 인지되는 경우는 없다. 그렇게 ‘스스로’ 오답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경우, 교사가 개입하게 되고 결국 설명을 한다.누구나 나와야 한다는 ‘주말테스트’의 경우, 소단원 평가-누적 소단원 평가로 90점이 넘을 때까지 시험을 본다. 지독하게 ‘될 때까지’ 공부시키는 이 학원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들이다.뿐만 아니다. 로렌츠는 학원생 개개인의 밴드를 운영한다. 100~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개인밴드를 운영하며 개인 성적이나 상담내용들을 부모님과 공유한다. 학생들의 그 날 그 날의 일과와 성적들을 개인밴드를 통해 업로드 한다. 학부모들은 자식의 가방을 뒤져보지(?) 않아도 이 밴드를 통해 아이의 성적 등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송정미 원장은 “특별히 상담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밴드를 통한 관리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이나 교사들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하면서 관리자로서의 만족도를 드러냈다.수학과 코딩의 만남 - 코딩수학반, 인증제 도입으로 성취감 배가로렌츠는 이번 여름방학에 학생들에게 유용한 특강을 대거 준비했다. 교과와 관련해 수1/수2/미1/미2/기벡/확통은 물론이고 수학과 코딩을 접목시킨 코딩수학반을 비롯, 수학체험 학습, 수학수행평가 대비 수업, 논술을 통해 수학을 깊이 있게 다뤄보는 수학 논술수업 등을 준비했다.‘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코딩수학’의 경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수업으로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모든 특강은 인증제를 도입해 참가비 5만원을 추가해서 받는다. 인증테스트에 통과될 경우 장학금 3만원과 상장이 수여돼 학생들의 동기를 북돋고 성취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로렌츠 중등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보고서 위한 실험수업”중1부터 교과과정은 급변할 전망이다. 바뀐 정부의 교육기조도 그렇겠지만 7차 개정교육과정 이후로 과학교육은 실험수업, 탐구수업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따라서 평가도 지필평가를 지양하고 학생중심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상시평가 개념 위주의 평가들이 주된 평가로 등장할 것이다. 모둠이 중심이 되는 탐구나 실험이 평가의 단위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모둠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평가 받을 수도 있다.로렌츠 과학은 이런 지금의 교육 환경을 인식하고 중등부의 경우 실험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전공 선생님의 분과된 수업은 물론이고 칠판을 떠난 실험수업을 통해 함께 탐구하고 보고서도 써보는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여름방학 과학특강으로는 물Ⅰ, 화Ⅰ 등의 수업을 통해 과학 과목들을 이전에 한번 공부해 잊었거나 혹은 전혀 공부해 본 적 없는 왕초보 학생들에게 ‘기초적 내용이해’와 ‘문제 적용’ 훈련이라는 과정까지, 확실한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로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문의 042-489-3579(로렌츠수학과학전문학원)<설명회 일정>주제 : 변화하는 입시제도, 모르고 당할 것인가! 알고 대비할 것인가!대상 : 초5~중3 학부모님1차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2차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017-06-30
- 영재고 입시의 새로운 전통, ‘닥터사이언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7명을 포함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2명 입학, 적지 않은 수치다. 지난해 입시실적으로 대전의 닥터사이언스가 외부적으로 공개한 자료다. 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의 연평균 합격률을 보이며 2013년 개원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닥터사이언스는 KAIST물리학과 출신으로 대치동 미래탐구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안상현 선생과 역시 대치동 미래탐구 특목실장을 거친 한정임 원장의 결과물이다. 강남 실력파들의 노하우가 커리큘럼에, 운영전략에 그대로 적용됐다.영재성 발굴에 탁월, 경험으로 입증된 프로그램보통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영재교육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시기는 아직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흥미를 끌어내며 창의교육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닥터사이언스에서는 이 연령대에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 창의교육을 배치한다.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단순한 호기심이 탐구의식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영재과정은 영재기초/영재중급/영재고급 과정에 이어 마지막 가장 중요한 파이널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그런데 보통 영재 기초 과정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등 과학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5학년 봄이나 여름학기부터 중등과학을 시작해 짧게는 1년, 길게는 1년 6개월 간 수업을 한다. 따라서 영재과정의 시작인 영재기초반 시작은 6학년 초나 6학년 중반에 시작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닥터사이언스에서는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영재고급까지 약 3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입시 분야라는 게 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의 말이다.중등영재 과학반 -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닥터사이언스의 중등영재 과학반은 역사와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이다.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과학의 모든 과목이 융합적 사고에 맞춰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물리’는 물리의 logic을 완벽히 잡아 어떠한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학습프로그램이다. 다년간 영재고 입시를 경험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안상현 선생의 수업 뿐 아니라 이 분야 전문가들의 수업이 커리큘럼을 통해 구현됐다. ‘화학’도 올림피아드나 영재고 입시를 아우르는 통합프로그램으로 실전과 응용에 강한 힘이 있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학교 때부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최고의 안정된 시스템으로 꾸준히 관리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과학전문가 집단 - 각 학교 상황에 맞춘 수학, 과학 내신 프로그램 운영과학전문가 집단인 닥터사이언스는 각 학교특성에 맞춘 과학 내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등과 일반고, 특목고 내신을 분리해 운영한다. 일반고나 특목고의 경우 수시를 공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신 한번 한번이 긴장의 연속이다.특목고 및 자사고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순 내신 향상을 떠나 논, 구술 대비와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목고를 겨냥한 중등 내신은 과학뿐 아니라 수학까지도 맞춤식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일반고나 특목고의 물리/화학/생물/지학 등의 과목은 각 학교의 유형과 심화학습의 정도, 집중도의 정도에 따라 차별화해 운영한다.모든 프로그램이 종국에는 최고의 내신점수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세분화되고 개별화되어 과목별, 학교별, 맞춤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서 중, 고등 학생들은 스스로 주도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학습량과 학습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닥터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분야에 최고의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각 커리큘럼 별 최상위 학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의시스템을 갖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은 “부모님의 선택이 학생의 미래를 바꾸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영재는 발굴하고 만드는 것이다. 물론 100명 중 1명은 아닌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그 1명을 보면서 교육의 기회를 갖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판단이다”며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목적의식이 분명한 학부모가 교육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당부를 덧붙였다.닥터사이언스 설명회6월 20일 화요일 19:30 - 초등영재종합반 21:00 - 중등과학영재반6월 22일 목요일 19:00 - 중.고등내신반 21:00 - 특목고내신반장소 : 서구 계룡로 566 번길 5층 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 영재관 1강의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6-19
- 대치STEAM학원 정규반 및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중1, 고1, 고2 학부모 개별 간담회 대치STEAM학원이 수학 및 과학 정규반 & 여름방학 특강반 편성을 위한 중1, 고1, 고2 개인별, 팀별,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대치STEAM학원의 특징 (1) 기본 원리에 충실한 수업 지도 * 매 수업 시간 한 시간 전부터 백지 Test 및 숙제 점검 * 학생별 자기구조화 된 개념노트 정리 * 교과서 중심으로 정확하게 개념 설정 (2) 최신 경향 문제 예상과 분석 지도 * 수능 문제 분석과 심화문제 제공 *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내신 정보 제공 (3) 눈높이에 맞춘 개인별 집중 지도 * 학생별 수준에 맞춘 개별 교재 제공 * 과목별 직강 선생님들의 개별첨삭● 모집 대상 : 수학(중3~고3) / 과학(중3~고3)● 모집 과목 * 수학(중3 // 고1 - 수1 // 고2(문) - 미적1, 확통 // 고2(이)-미적1, 확통 // 고등 - 문제풀이반 // 고3 - 수능만점반 * 과학(중3 // 고1 - 물리Ⅰ, 융합과학, 화학Ⅰ, 생물Ⅰ // 고2 - 화학Ⅰ, 물리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 고3 - 화학Ⅰ, 지구과학Ⅰ, 생물Ⅰ A반, 생물Ⅰ B반) - 과학은 팀수업 및 학교별 수업 진행 가능● 개인별, 팀별 간담회 일정 * 중3 간담회 : 6월 20일(화) 오후 2시 * 고1 간담회 : 6월 21일(수) 오후 2시 * 고2 간담회 : 6월 22일(목) 오후 2시● 간담회 내용 : 내신 및 수능 대비 수학, 과학 과목 학습 방법 / 2018 대입 정보 / 대치STEAM학원 프로그램 안내● 간담회 예약 :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진행● 간담회 문의 및 신청 : 02-565-7645~6● 간담회 장소 : 대치STEAM학원(강남구 대치동 990 삼성상가 308호) 2017-06-16
- 2015 교육개정안에 대한 ‘용비어천가’ 필자는 이번 2015년 개정교육과정을 혁명적인 개편이라고 경탄을 금할 수가 없다.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며, 기초학습 능력 위에 다양한 발상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람을 만든다’라는 고전적인 칭송 외에도 구체적인 몇 가지를 직시하고자 한다. 단순하게 문·이과를 통합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7개 필수통합과목을 통해 기초소양과 지식을 충분하게 쌓을 수 있으며, 일반 선택과목과 진로 선택과목을 통해 전문지식을 넓힐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편향된 선택을 방지하려 진로선택과목을 반드시 3개 과목 이상 이수하게 한 점도 돋보인다.또한 깊은 심화학습을 위해서 전문교과 1,2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놀랍다. 한국사를 강제 필수 6단위로 못 박은 점도 자연스레 국/영/수 위주의 과목 편중을 6단위나 줄이는 효과까지 나타내었다는 점에서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선택과목의 위계질서를 명시한 점도 깊은 사려라 판단된다. 수학 과목의 예를 하나 들어 보자. 통합수학을 8단위 이수하고 나서 기존의 수1,2와 미적분, 확률과 통계 그리고 실용수학, 기하,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를 선택하게 한 후 심화수학1,2와 고급수학1,2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은 꼭 필요하거나 깊이 있게 공부하여야만 하는 학생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의 깊이를 더하였다는 것은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선택의 깊이를 깨달을 수 있어서 감탄하게 되었다.과학을 12단위(통합과학 8단위 포함) 배정하여 국/영/수 과목보다 2단위를 더 한 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어쩌면 대한민국 표준과정이 세계 표준과정이 되지 않을까 칭송한다. 전문 과목을 통해 각종 실험실습 과목과 탐구, 외국어 교육, 경영, 보건, 복지, 정보통신, 디자인과 선박, 피부 미용과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과목을 충분하게 개설해 놓았다.수능 절대평가제도에 따른 통합과목으로만 국한해 2학년부터 3학년에 이르기까지 2회 기회를 주어 실시하게 된다면 수험생의 부담도 크게 줄여주고 사교육도 많이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물론 대학의 학생 변별력은 학교생활기록부, 즉 학교 선생님의 관찰과 종합평가를 절대적으로 믿어주면 해결 될 것이다.오기연원장대오교육문의 02-566-7785 2017-06-12
- 프라임 GMS, ‘통합과학’ 설명회 개최 수능 절대평가 도입, 문ㆍ이과 통합교육, 고교 내신 평가 강화 등 혼란스러운 대입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현 중3 학생이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이 새로운 입시 경쟁력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융합과학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통합교육’ 교과과정 및 공부전략이 궁금하다면 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설명회 참가를 권한다.강북 자사ㆍ특목고 입시의 명문으로 유명한 프라임GMS가 오는 15일 오후 8시 (10층 강당) 중계지역 최초로 시작하는 <CSI 통합과학>수업과 공부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 중3부터 시작되는 ‘통합과학’, 왜 중요한가?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이 입시변수로 등장한 이유는 첫째 교육부가 제시한 ‘2015 교육과정’ 고시에 따르면 통합과학은 ‘공통 8단위 과학탐구 실험 2단위+ 필수 이수 등 총 12단위’로 입시의 주요과목으로 불리는 국어ㆍ 영어ㆍ 수학과목이 과목당 ‘공통 8단위 + 필수 이수 등 총 10단위’ 인 것보다 단위수가 오히려 높다. 주요과목과 비교해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 둘째는 기존 융합과학과 달리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영역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중등 과정과 과학I 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고, 과학실험 과목도 신설되었다.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2, 3학생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고교 진학 후 내신평가에서 뒤쳐질 수 있다.셋째, 문ㆍ이과 통합교육이 예고된 상황에서 이과는 물론 문과 지원학생들에게도 통합과학은 주요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수적인 입시과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통합과학은 일반고(자율고 포함)는 물론 특목고(산업수요 맞춤형 고교 제외)의 모든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필수 교과과정이다. 따라서 과학고 등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역시 예외없이 배워야 한다. 통합과학 정복의 첫걸음 <CSI 통합과학>, 집필진이 직접 수업부터 관리까지~내년 시행을 앞둔 ‘통합과학’ 교과과정에 대한 학습콘텐츠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초로 통합과학 교과과정을 100% 반영한 <CSI 통합과학> 수업은 프라임GMS(중계)를 비롯해 대치동 대오교육, 대치파인만학원, 대찬학원, 과천 조선생학원 5곳에서만 진행된다.‘대치파인만학원’의 경우는 사전예약 불과 1주일 만에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몰렸고, 학년별로 초5~6학생도 28.5%, 중3 접수 율은 55% 에 이른다.<CSI 통합과학> 집필부터 수업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박영찬 기획실장은 “매 수업마다 평가를 통해 실시간 결과, 1: 1 상담, 성적표 등을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학생별 학습 이력을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모든 문제의 오답 강의 동영상을 학생들의 핸드폰으로 전달하여 학생이 직접 유투브에서 직접 틀린 문제를 반복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CSI 통합과학’ 프로그램은 강사, 출판사(교재), 관리, 학원, 컨설팅 5가지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완성된다.TIP> 미니 인터뷰 : 프라임GMS 조창모 원장Q. 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수업은 언제 개강하나요? 여름방학이 시작하는 시점인 7월에 개강한다. 키 출판사의 <CSI 통합과학>를 교재로 주1회 4시간 (화 오후6시~10시 또는 일 오전9시~오후1시) 진행되며 화요일 반은 7월 18일, 일요일 반은 7월23일 개강 예정이다.Q. <CSI 통합과학>수업의 강점은? <CSI 통합과학> 교재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통합과학 교과과정을 100% 반영한 최초 교재이다. 또한 교재 집필진인 대치동 유명과학 일타강사 4명(최성현, 마진호, 박용재, 이윤희)이 실제 중계지역 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수업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현 중2, 중3 학생의 경우 고교 진학 후 상위권 진입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5곳에서만 운영되는 <CSI 통합과학> 수업은 교재 집필진과 학습시스템(강사, 교재, 관리, 학원, 컨설팅)이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Q. <CSI 통합과학> 수업 왜 필요한가요? 현 중학생들은 수능 절대평가 예고와 문ㆍ이과 통합교육에 따라 문과학생이라도 과학 공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평가 강화로 인해 통합과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고교 상위권은 물론 상위권 대학 진학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특히 기존 융합과학과는 커리큘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에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2017-06-08
- 통합과학, “뜨거운 감자? 필수 이수 과목?” 6차 교육과정에서 처음 시도했던 ‘공통과학’은 과도한 과목 간 구분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구분을 넘어서 ‘공통’과학을 가르치고자 했지만, 교과구성 자체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네 영역으로 나뉘어 구성되다 보니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한 권의 교과서를 4명의 교사가 나눠서(물, 화, 생, 지) 가르치게 되었고, 과학 교육에서의 과목 간 구분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은 이루어지지 못했다.그 이후 교과과정이 개정되면서 ‘융합과학’이란 이름으로 개편되었다. 융합과학에서는 우주의 역사, 그리고 인류 문명과 관련된 주요 과학 기술의 내용을 주제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기본개념들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융합되도록 구성하고자 했다. 하지만 집필교수의 전공과 관심분야에 많이 치중되어 구성되어 있고, 중등 과학과정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개념과 용어들이 많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다. 중등과정과 고2 때 배우는 과학1(물1, 화1, 생1, 지1) 과목과의 연계성도 적다 보니 개정된 교육과정 초기엔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생겨나게 되었다.이러한 공통과학과 융합과학의 긍정 및 부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등장한 것이 통합과학이다.이번 ‘통합과학’은 문, 이과가 통합되면서 문, 이과 구분 없이 모든 고등학생(2018년에 입학하는 고1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다. 자연현상에 대한 4개의 핵심개념(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을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의 개념을 통해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네 영역을 균형 있게 정리 하였고, 중등과정과 과학1 과정과의 연계성도 높였다.2018년에 입학하는 고1 학생부터 졸업 필수이수단위라는 것이 생기는데, 이 중 과학 필수 졸업 이수단위는 총 12단위이다. 이 12단위 중 8단위가 통합과학이며, 모든 고1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8단위의 통합과학을 이수해야 한다. 이 때문에 통합과학 8단위의 성적은 대학 수시 입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통합과학은 철저히 준비하고 이수해야 하는 ‘필수 이수 과목’인 것이다.최성현과학강사대오교육문의 02-566-7785 2017-06-05
- 수학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상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특설전시관에서 ‘어메이징 수학 특별전’을 연다.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수학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의 미래를 꿈꾸게 한다는 취지다.이번 전시는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으로 인해 흥미와 자신감이 부족하고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전시는 인류가 만는 수학이 산업과 만나 미래를 열어가는 콘셉트로 4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전시 관람을 통해 관람객들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학의 역할과 가치를 엿볼 수 있다.인류 존(수학의 탄생)에서는 기원전 유물로 보는 수학의 시초부터 이집트 수학 유물과 피타고라스 퍼즐, 음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대인의 실생활 속에 존재한 수학을 만날 수 있다.수학 존(문명의 원동력)에서는 인류문명에 영향을 미친 위대한 방정식을 조명한다. 로그자 등 주요 유물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정식을 수학과 문명의 연결고리로 확장해 볼 수 있는 곳이다.산업 존(산업 속 수학의 매력)에서는 영화 속 수학, 건축 속 수학, 영상압축 등 산업 속에 활용되는 수학의 가치를 느끼고 산업수학의 발전방향을 미리 만날 수 있다.미래 존(수학이 그리는 미래)은 인공지능, 사람인식 등 미래기술 속에 담겨 있는 수학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다양한 교구 체험까지 할 수 있다.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해설사로부터 전시물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수학 원리를 들을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일일 7회, 한 번에 30분간 운영한다.특별전 기간 동안 전시와 연계해 수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수학 특별전 ‘주니어 도슨트’를 운영한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주니어 도슨트에게는 전시품 제작자와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을 이수한 후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물을 해설할 예정이다.수학문화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어메이징 수학 북클럽’도 운영한다. 청소년과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수학을 공식으로만 접해온 참가자들에게 책을 함께 읽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배우고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다.특별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와 전화(042-601-8063)로 확인할 수 있다. 2017-06-05
- 프라임GMS ‘통합과학’ 수업 시작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 중3 학생은 고1부터 ‘통합과학’을 배우게 된다. 기존의 문ㆍ이과 통합과학으로 배웠던 융합과학과는 전혀 다른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또 다른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강북 교육특구에서 과학고 영재학교 등 특목ㆍ자사고 입시의 명문으로 알려진 프라임GMS가 초등 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계지역 최초로 ‘통합과학’ 수업을 시작한다. 초ㆍ중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통합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내년부터 적용 ‘2015 개정교육과정’, 통합과학이 ‘국ㆍ영ㆍ수’보다 단위 수 높아기존 고교1학년 학생들이 배워온 융합과학은 중등 과학과정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개념과 용어가 많고 난이도의 격차 역시 큰 반면, 기존 고등학교 과학I (물리I, 화학I, 생물I, 지구과학I) 과의 연계성도 적은 편이다. 자연(우주, 지구), 생명(인간), 문명에 대한 현대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현 중3 학생이 내년부터 배우게 될 통합과학은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영역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중등 과정과 과학I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과학실험 과목도 신설됐다.교육부가 제시한 ‘2015 교육과정’ 고시에 따르면 통합과학은 ‘공통 8단위 과학탐구 실험 2단위+ 필수 이수 등 총 12단위’로 고교 국어 영어 수학과목이 과목당 ‘공통 8단위 + 필수 이수 등 총 10단위’ 인 것보다 단위수가 오히려 높다.프라임GMS 조창모 원장은 “통합과학은 일반고(자율고 포함)와 특목고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배워야 한다.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도 물ㆍ화ㆍ생ㆍ지와 통합과학은 다른 영역이라 새롭게 익혀야 한다. 단위수가 높아 고교 진학 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초6부터 중3까지 통합과학에 집중 대비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교과 집필진, 대치동 유명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CSI 통합과학’ 설명회와 수업프라임GMS(중계)의 ‘통합과학’ 수업은 과학 학습서 ‘CSI 통합과학(키 출판사)’를 교재로 주1회 4시간(화 오후6시~10시/ 일 오전 9시~오후1시 중 선택)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공통과학, 융합과학을 섭렵하고 실제 ‘2015 개정교육과정’ 내용을 100% 반영한 교재를 집필한 대치동 유명 과학 일타강사 4명(최성현, 마진호, 박용재, 이윤희)이 강의에 참여한다. 현 중3부터 고1때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은 대단원은 4개로 각 단원별 25개의 소단원으로 구분해 있으며, 이 교재는 개념과 내용, 확인학습, 각 소단원별 실전문제 등으로 구성된 통합 과학 학습서이자 문제집으로 활용 가능하다. 현재 <CSI 통합과학 수업>은 프라임GMS(중계)를 비롯해 대치동 대오교육, 대치파인만학원, 대찬학원, 과천 조선생학원 5곳에서만 진행되며 교재 집필진과 학습시스템(강사, 교재, 관리, 학원, 컨설팅)이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대치 파인만 학원’의 경우는 사전예약 불과 1주일 만에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몰렸고, 학년별로 초5~6학생도 28.5%, 중3 접수 율은 55%에 달한다. 향후 입시변화에 그 만큼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프라임GMS ‘통합과학 수업’ 7월 개강한다.고교 상위권 안착, 진학 전 ‘통합과학’ 1~2회 이상 반복 필수!아직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콘텐츠가 마련되지 않은 다른 지역에 비해 고교 통합과학의 학습목표와 입시방향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집필진의 참여로 수강생들은 실질적인 성적상승, 과학과목의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프라임GMS 조창모 원장은 “현 중학생들은 수능 절대평가 예고와 문ㆍ이과 통합교육에 따라 문과학생이라도 과학 공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 강화 로 인해 통합과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고교 진학 후 상위권 안착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늦어도 중2, 중3 학생들은 고교 진학 전 반드시 1~2회 이상 반복해야 고교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으며,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한다.<CSI 통합과학> 설명회에 참여하는 박성현 기획실장은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하고 학부모에게 실시간 결과 통보와 그에 따른 1:1 상담, 성적표 PDF 제공 등 학생의 학습 이력을 철저히 관리한다. 가장 중요한 ‘오답 동영상’이 'CSI 통합과학‘ 프로그램 학습관리의 핵심이다. 모든 문제의 오답 강의 동영상을 학생들의 핸드폰으로 전달하여 학생이 직접 유투브에서 직접 틀린 문제를 반복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프라임GMS ‘CSI 통합과학’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오는 6월 15일 프라임GMS(중계) 10층 강당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석자 100명 선착순 <CSI 통합과학> 도서 증정)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