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검색결과 총 2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학,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가? 화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 세계를 이해하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요리는 화학이다.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을 수 있는 모든 것이 화학물질이기 때문이다. 화학에 깊이 빠져들어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어느새 물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신도 모르게 이해하게 된다. 화학은 비밀의 지식이 아니며 과학에 흥미를 두고 있는 누구에게나 가장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화학을 모르고서는 그 어떤 응용도 할 수 없다. 또, 화학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현상들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다. 왜 세탁 세제가 뜨거운 물에서 더 잘 작용하는지, 베이킹 소다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왜 모든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두통을 가진 상태에서는 일을 제대로 못하는지, 철이 왜 녹이 슬며 녹이 슬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그 어떤 문제라도 풀 수 있는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우리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화학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화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 그리고 공학자들이 화학을 공부한다.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수의사들 모두가 화학수업을 듣는다. 소방사들, 폭죽을 만드는 사람들, 터널을 내거나 오래된 건물을 무너뜨리기위한 폭발물을 다루는 사람들도 화학에 대하여 배운다. 이밖에도 화학을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가는 사람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그 분야도 넓고 광범위하다.우리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실험이나 관찰보다 지식적인 화학을 많이 접하여 화학이 어렵기만 하거나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재료들을 통하여서라도 화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등학교 화학 I·Ⅱ에서는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화학적 지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다. 교과과정상 이러한 단원들이 왜 이렇게 배치가 되어있는지를 이해하고 다른 개념들과 연결 지으면서 융합하는 사고력을 배양해 간다면 어느새 화학이라는 매력적인 학문에 심취되어 있을 것이다.때로는 물질의 기본적인 성질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부르고 만나는 어머니의 가르침도 때로는 잘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화학 물질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어머니를 자주 접하며 그분의 말씀과 행동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이라 이해한다. 화학물질의 성질도 이해가 될 때까지 자주 접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화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기본적인 지식들의 폭을 넓혀간다면 어느새 훌륭한 화학자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허재훈 강사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 화학 강사문의 042-485-2221 2017-08-28
- 닥터 사이언스 영재반/일반 내신반 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학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13년 학원 설립과 동시에 영재고 학생들을 키워내기 위한 과학위주의 수업을 해왔다.이제 영재고 입학을 위한 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은 4여년의 시간과 함께 자리매김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영재고 입학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쳐오면서 경험을 기반으로 우수한 아이(인재)는 타고난다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훈련되어져 오는 영역도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특히 실제로 우수한 아이임에도 훈련되지 못함으로써 사장된다는 안타까움을 보면서 초등학생부터 키워낸다는 각오로 초등부를 개설하였다. 초등부를 개설하면서 과학-수학의 영재뿐만 아니라 일반 내신반을 함께 개설하였다.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의 우수성은 첫째 교사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수도권의 명문 학원이 아니면 교사의 질이 떨어지는 학원들이 많은 반면에 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경력과 실력뿐만 아니라 경력과 실력을 쌓아온 만큼 아이들의 인성도 책임질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인격적인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둘째, 학원자체 내의 교재들을 각 과목 선생님들이 자체 제작하면서 아이들의 부족한 영역의 실력을 키워내고, 학생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셋째, 각 과목별 특성을 찾아본다면 우선 2017년에 개설된 초등부 문학(국어), 역사, 논술, 글쓰기는 기존 학원에서와는 확연한 차이점을 가지고 승부하고 있다. 문학에서는 시,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문학 작품의 전문(全文)을 읽히고 그 작품 안에서의 글쓰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 수업은 역사 본연의 수업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예를 들면 역사에서의 신화 비판하기 등의 새로운 각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 과목은 다양한 아티클(article)을 읽히고 자유자재로 쓰고 듣고 읽고를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과학은 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의 자랑이자 그동안 쌓아온 기반인 과목인 만큼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구성된 선생님들의 창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끝으로 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의 우수점을 되짚고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닥터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한 아이 한 아이에게 절대적 눈높이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것은 기존의 학교 교육으로는 결코 이루어내기 힘든 장점이며, 바로 인재를 확실히 키워낼 수 있는 디딤돌이란 점이다.강 미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문의 042-485-2221 2017-08-11
- 현 중3 통합과학 대비 효과적인 학습 솔루션은?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고1이 되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 때문이다. 개정 교과서의 첫 도입부터, 2021학년도 수능 개편, 고교 내신 성취평가제 예고, 비교과 활동 강화까지 혼란스러운 뉴스뿐이다. 여기에 특목·자사고 폐지 논란까지 더해져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부의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등 과학전문학원 ‘에과학’의 이상민 원장을 만나 혼돈의 시기에 효과적인 과학 학습 솔루션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중등 과학부터 탄탄하게 개념 정립바뀔 교육과정이 불안하다고 중등 개념이 다져지지 않고 중1, 중2 학생이 고등 과정의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은 과연 효과적인 대응이 될 수 있을까? 답부터 말하면 ‘아니다’이다. 이상민 원장은 각 학년에 맞는 중등 과학 이론을 탄탄하게 다져놓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중등 과정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통합과학을 배운다고 해도 크게 염려될 것이 없다 말한다. 통합과학의 단원들을 살펴보면 이전 융합과학 때보다 학생들이 훨씬 더 쉽게 적응할 거라는 걸 예측할 수 있다고.그는 “개정교육과정과 기존의 고등 교육과정 사이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계열 구분 없이 1학년 때 통합과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이후 2, 3학년 때 선택 과목들을 학습하게 된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무작정 선행을 시작하기 보다는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한다. 중등 과정 개념이 탄탄하게 다져진 현 중3 학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부터 개정된 통합과학을 시작하면 좋다. 원장 직강의 1:1 개별 맞춤 수업 ‘에과학’의 모든 수업은 이상민 원장의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개념 강의뿐만 아니라 수업 후 문제풀이, 내신 기간 동안의 시험 대비도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그래서 모든 수업은 최대 정원 6명을 넘지 않는다. 개념 강의는 판서 수업으로 진행되며 문제풀이와 내신은 아이들의 성취도와 습득력의 차이 때문에 1 : 1 개별 맞춤으로 진행한다.이상민 원장은 “소수 정예로 이루어지는 수업이기 때문에 학생이 제대로 알 때까지 질문하고 확인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지어준 별명이 개미지옥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력과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란다. 대학 진학 후에도 찾아와 대학 물리나 대학 화학 내용을 질문하는 학생들도 있다. 지난 18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목을 두루 가르쳐 온 이상민 원장. 이번에 바뀌는 통합과학에서도 큰 흔들림 없이 학생들이 학습하기에 효과적인 자체 교재를 만들어 두었다. 강사와 학생 간의 유대감 중시이상민 원장은 학부모 보다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원장은 “배우는 학생과 친해지면 아이의 성적이 오르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혹여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저를 탓하기보다 결과를 아쉬워해요. 그건 자기 점수에 욕심을 낸다는 얘기죠.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소수 정예로 수업을 하자니 아이들의 정서나 목표, 성격 등을 무심히 지나치지 못한다. 과학 하나만은 대치동 최고 실력으로 만들겠다는 그는 성취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자습실로 일찍 불러서 수업에 필요한 준비를 더 시키기도 하고, 또래보다 훨씬 앞선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학습 능력에 따른 철저한 피드백 관리로 성적이 수직 상승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힘이 솟는다는 그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함께 달리는 파트너가 됐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에과학’의 예비 고1 대상 통합과학 정규 수업은 8월 5일, 6일 시작되며 한 타임 수업은 2시간 반씩 진행된다.문의 02-555-3855 2017-07-28
- 통합과학, 올바른 선택방법 2015년 고시된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 목표의 일환으로 앞으로 모든 학생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기초적 소양의 과학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소위 ‘통합과학’으로 불리는 과목의 정식명칭은 ‘공통과학’이며, 과목의 성격이 ‘통합과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앞으로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대치동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소위 잘나가는 학원은 자칭 통합과학 ‘드림팀’을 구성하여 통합과학 교재를 발간하고 설명회를 여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필자도 최근 우연한 기회에 유명한 학원에서 발간한 통합과학 교재를 입수하여 보게 되었다. 기대와 달리 그 교재의 질은 형편없었고, 그 교재에 많은 학부모들이 호응하고 있다는 것이 당혹스러웠다.이에 통합과학을 구분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을 학부모님들께 드리고자 이 글을 써본다.과목간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적 시각에서 바라봐야먼저, 통합과학의 정체에 대해 생각해 보자. 통합과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과학의 각 과목들을 융합한 과목이다. 융합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거나 그렇게 만듦”이라고 나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서로 구별이 없게 합쳐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물화생지’로 일컬어지는 과학의 하위범주는 사실 그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의 대상이 어느 것이냐, 어떤 것을 궁금해 하느냐에 따라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지구과학적 과학이 될 뿐, 모두 그 자체로 과학인 것이다. 기존 ‘물화생지’의 분류가 익숙한 사람이 아닌, 하나의 현상을 통합적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제대로 된 강사가 될 수 있는 과목이다.예를 들어 보자. 제주도에 가면 용천수라 부르는, 바닷가 근처에서 솟아나오는 지하수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 지하수를 학문적 용어로 ‘해저지하수’라 부르는 것이다. 만약 지구과학을 전공한 사람이 해저지하수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해저지하수가 분포되는 지역의 지질학적 구조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만약 생물을 전공한 사람이 해저지하수 연구를 하게 된다면 해저지하수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이나 해저지하수가 분포하는 곳에서 해저지하수를 먹이로 삼는 생물들을 연구주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융합과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해저지하수라는 현상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통합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해저지하수가 분출될 수 있는 지리적 환경부터, 강수량과의 관계, 주변에 존재하는 하천 등과의 관계부터 시작하여 해저지하수 속 화학 원소의 분포, 이를 먹고 사는 미생물과 동식물 등, 해저지하수라는 시스템이 갖는 의미의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과거 하나의 과목만을 전공한 사람이 갖기 힘들다.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과목을 넘나들며 공부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시각이다.강사는 다양한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어야그렇다면, 진짜 통합과학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강사란 어떤 강사일지 생각해보자. 첫째, 기존의 ‘물화생지’에 익숙해져 수십 년간 단일과목만을 가르친 강사는 믿고 거르는 것이 좋다. 물론, 개인적인 지적 호기심이나 통합과학을 위해 다른 과목을 공부할 수도 있지만 한 과목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데 익숙해진 시야가 통합과학을 가르칠 수 있을 만큼 넓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둘째, 기존 과학 과목의 단원을 짜깁기 한 교재를 쓰는 강사라면 절대 가짜강사이다. 통합과학은 과목간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지 벽을 허물지 않은 채 한 권의 책으로 묶는 작업이 아니다. 잘 나가는 한식집에서 김치 하나, 양식집에서 파스타 하나, 일식집에서 스시 한 접시 갖다 놓는다고 퓨전 음식점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집은 퓨전음식점을 흉내 내는 가짜 음식점에 불과하다. 그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기존 물화생지 강사들로 팀을 이루어 순환식 강의를 하는 곳이야말로 최악 중의 최악일 것이다.셋째, 진짜 통합과학 강사는 하나의 현상을 하나의 측면에서 바라보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은 각 과목의 지식을 하나의 분석 도구로 이용할 뿐 그 분류에 억매이지 않는다. 부디 다가올 통합과학의 선택에 있어 현명하신 학부모님들의 올바른 선택을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방희근과학멘토천개의 고원 학원문의 02-501-1238, www.nonsul4us.com 2017-07-28
-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 2015개정 교육과정 대비 학습 솔루션 제공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현 중3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하면 고교에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이 도입된다. 또한 새 정부가 내년부터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적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현재도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인해 시험을 안 보거나 혹은 일 년에 한 번 시험을 보기에 사실상 평가가 없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개인의 학습수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어렵고, 특히 수학의 경우 선행을 시키는 데 있어 체계적이지 않고 통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의 구멍이 많고 학습 성취도 또한 중구난방이다.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에서는 과학과를 신설하고, 수학의 경우 통합적 수업을 레벨별, 과정별로 진행한다. 조용태 원장은 “수업과정에서 취약단원은 개인별 진도 맞춤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으로, 이해력 문제해결력 추론능력 등 취약유형은 WING수업으로 보완해 학습의 빈틈을 없앨 것”이라고 전한다.학생진도와 성취도에 맞춰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 진행더블유수학과학학원의 중등부 프로그램은 중학교부터 대학입시까지 연계된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비록 중1 학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과와 대학이 결정되면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생간의 갭이나 성취도를 감안, 학생진도에 맞춰 적게는 2개 혹은 많게는 3개 과정으로 레벨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레벨은 입문→완성→실력의 3레벨로 순차적으로 구성되고, 최상위권은 심화과정이 더해진 4레벨로 짜여진다. 그리고 내신대비를 위한 실전과정이 있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다음 학기 과정의 수업으로 넘어간다.입문과정은 수학적 용어, 공식 등 기본개념과 계산력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끔 진행되며, 완성과정은 개념을 반복해 다지고, 어떻게 그 개념이 나오게 됐는지 증명을 통해 유도하며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약점 보완학습이 들어간다. 실력과정은 유형교재로 고난이도 개념과 고난도 문제풀이를 위한 최상위권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최상위권 대상의 심화과정은 내신대비 기간 중 심화개념과 심화문제풀이를 위한 과정이다.WING수업으로 취약유형 보완해 학습의 빈 틈 없애학생들은 수업 30분 전에 과제 점검 및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는데, 이해도 평가는 학생의 시간에 맞춰 수업이후에 진행되기도 한다. 이 단계가 끝나면 본 수업인 단계별 진도학습(90분)에 들어간다. 이후 WING수업(90분)에 들어가 개별과제 점검 및 개별첨삭에 들어가며, 틀린 유형을 반복 학습한다. WING수업은 대학생이나 조교가 아닌, 수업의 담당강사가 직접 들어가 관리 지도한다. 조 원장은 “예전에 대학생이나 조교로 질문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전문성과 책임감 부족으로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수업 담당강사들이 직접 책임지고 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WING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다.PT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미진한 부분의 개별학습 진행중등부에서 상시로 진행되는 PT프로그램은 단계별 학습과정에 있어 진도가 미완성인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지 않고, 진도가 미진한 부분만 개별학습으로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1,2단원은 열심히 해서 개념을 완성했는데, 3단원 이후는 어려워 이해를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 수업은 입문이 아닌 완성과정으로 들어가지만, 3단원 이후 미진한 부분의 진도는 입문으로 따로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형태다.조 원장은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려서는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즉 심화문제를 풀 수 있어야만 성적은 향상된다. 또한 진도를 못 끝내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 경우는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에 PT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미진한 진도부분을 개별학습으로 채워 성적향상을 꾀한다”고 설명한다. 중등부 과학과 신설, 내신 탄탄히 하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 연결 수업중등부에서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과학도 체계적으로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 과학과를 신설했다. 학생들이 중학교 때 학교수업만으로는 고등학교 진학 후 과학을 많이 어려워하기에 중3부터는 예비고1 과정으로 통합과학을 강의한다. 고등부 강사가 중학과학을 탄탄히 하면서도 중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지향한다.조 원장은 “통합과학은 Ⅰ과목의 내용이 부분적으로 추가되기에 전문성과 깊이 있는 수업이 요구된다. 따라서 기존에 1명의 강사가 융합과학을 가르치던 시스템을 벗어나 2명의 강사가 통합과학을 가르친다”고 전한다. 2017-07-20
- 둔산동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장한 - ‘로렌츠 수학 과학학원’ 요즘은 초등학교 시험이 없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학부모들의 마음은 늘 불안하기만 하다. 시험이 없다고 해서 아이를 마냥 놀릴 수만은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초등학생 시기에도 제 시기에 맞는 적당한 교육과정이 있고 그 정도는 반드시 이수하고 다음과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다음 과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고 있다. 그래서 설사 시험이 없어진다고 해도 아이에게 제 시기의 적당한 공부는 필요하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그런데 초등학생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만나게 된다. 분명 다 아는 것 같은데 아이가 자꾸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마치 엄마의 인내심을 테스트나 하는 것처럼. 그래서 가르치던 엄마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게 된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아이의 등을 때린다거나. 이쯤 되면 공부는 엄마가 시키는 게 아니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학원을 기웃거리게 된다. 재미와 알찬 사고력으로 무장한 로렌츠 초등 수학·과학 프로그램이 그 답이다.로렌츠 수학과학학원은 대전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공부방으로 시작한 이들의 가르침이 40평의 공간으로 확장된 지 3년, 이제 다시 120평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초등관과 중고등관으로 확장, 분리 운영한다. 초등관은 이전의 40평 공간에서 진행한다.로렌츠 초등 수학 ‘1:1맞춤형 계산력 향상 티칭/ 창의·사고력 수학’1:1 완벽 맞춤형 진도를 추구하는 로렌츠 수학은 ‘다 아는데 계산실수 때문에 틀린다’거나 ‘식 세우는 것이 너무 어렵고 힘든’ 학생들을 위해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계산 실수를 줄이고 나아가 서술형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수학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수업으로 한솔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한다.한편, 기계적인 계산보다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추구하는 학생들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다. 팩토 수학을 도입해 교구를 활용, 수학적 흥미를 돋우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는 수학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 과정중심평가 대비 수업으로 창의력 및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수업이라는 설명이다.로렌츠 초등 과학 ‘급변하는 과학교과과정, 과학 탐구토론으로 준비’7차 개정교육과정 이후로 과학교육은 실험수업, 탐구수업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따라서 평가도 지필평가가 지양되고 학생중심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상시평가 개념 위주의 평가들이 주된 평가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둠이 중심이 되는 탐구나 실험이 평가의 단위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모둠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평가 받을 수도 있다.따라서 로렌츠 초등 과학은 이런 앞으로의 교육 환경을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4차 산업에 대비해 과학적 탐구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과학적 호기심만으로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 그것이 이론적 배경으로 확장되고 서로의 토론 주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있고 재미있는 수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코딩수학반 -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수업요즘 가장 핫한 수업 중 하나인 코딩수업에 수학을 접목시켰다. 컴퓨터를 다루는 기본적인 툴은 물론 알고리즘부터 쉽고 재미있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까지 다양한 수업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가장 각광받는 수업으로 중등부도 별도로 개설 운영될 예정이다.진로캠프, 드론 특강 등 다양한 여름프로그램로렌츠가 여름특강으로 가장 이색적으로 해마다 준비하는 것이 로렌츠 진로캠프다. 여름에는 초등고학년부터 중등부까지, 겨울에는 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캠프는 ‘책상에서의 공부’만 하는 수동적인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나 적성에 대해 진지하게 ‘삶에서의 공부’를 하게 하는 시간이다. 먹고 싶다는 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식욕을 만족시키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면서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스스로의 소망들을 되돌아보며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진솔하게 갖는다.송정미 원장은 “사춘기 아이들, 집에서 학교에서 솔직하지 못했던 여러모로 위축됐던 아이들이 이런 저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편안해 지는 것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라고 입가에 웃음을 띠며 이야기 한다. 이번에는 8월 10일부터 11일 1박2일로 진행한다.또 8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드론 특강도 이색적이다. 아이와 부모 한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6시간 동안 진행되는 1데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요즘 각광받는 스크래치 컴언어에 대해 간단하게 배울 수 있으며 배운 후 아이와 함께 만든 드론을 가져갈 수 있다.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진행하는 특강으로 거의 드론 실비와 강사료만 받는 서비스 차원의 이벤트라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문의 042-489-3579(로렌츠수학과학전문학원)<설명회 일정>주제 : 변화하는 입시제도, 모르고 당할 것인가! 알고 대비할 것인가!대상 : 초5~중3 학부모님1차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2차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017-07-17
- 더블유수학과학학원 고등부, WING수업 호응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학학원에 전혀 다니지 않았던 Y여고 2학년 L양. 중학교 때는 혼자서 공부해도 성적이 좋은 편이어서 학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갑자기 높아진 시험난이도로 인해 수학성적이 1학년 내내 2~3등급을 오갔다. 이에 충격을 받은 L양은 지난 겨울방학 때 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 등록, 열심히 학원시스템을 따라간 결과 2학년이 되어 치른 중간고사에서 수학과목 전교 1등을 하고, 전체 성적도 최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이는 학원에서 제대로 된 개념수업과 문제스킬을 익히면서, 매쓰홀릭을 통해 취약유형을 파악하고 WING수업을 통해 취약부분을 보완한 결과다.더블유수학과학학원의 WING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이는 자연스레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WING수업, 티칭과 코칭의 완벽한 조화로 실력도 두 배, 성적도 두 배더블유수학과학학원 조용태 원장은 “학생 개인의 약점과 특성에 맞춘 개별맞춤 학습프로그램인 WING수업은 성적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WING수업은 학생들을 한 교실에 몰아넣고 문제를 풀리면서 질문을 받는 코칭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한 반당 정원 10명 미만의 학생들을 담당 선생님들이 직접 개별 관리하며, 배우는 교재에서 한 문제라도 틀리는 문제가 없도록 완성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설명한다.WING수업은 강의식 수업과 관리식 수업의 결합을 통해 충분한 강의수업과 개인특성을 고려한 개별맞춤학습의 실현으로 기존 소수정원수업, 대형단과수업의 단점을 보완한다. 즉 진도는 강의수업으로, 개인별 취약점 및 질문과 평가는 1:1 과외식 수업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완료된 단원이나 교재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틀린 문항만 모아 학생이 다 맞힐 때까지 완성도 평가를 실시한다. 다시 말해 선정된 교재에서 못 푸는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이후에는 매쓰홀릭 시스템으로 개인별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유형학습과 반복을 통한 완전학습을 진행한다.방학동안 개별 코칭프로그램인 ‘각인 프로젝트’, 개별 진도 맞춤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 진행방학기간 동안 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 진행되는 학습에 대해 배우고도 모르는 일이 없도록, 풀어보고도 틀리는 일이 없도록 성적향상을 돕는 ‘각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개념정리가 끝나도 문제풀이로 들어갔을 때는 문제의 변형이 많이 이뤄져 개념과의 접목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는 방학동안 2000~3000문제 정도가 실린 두꺼운 유형서를 선택해 수업하며, 수업에서 진행되는 교재에 대한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개별 Q&A를 진행한다. 이후 시간에는 문제풀이에서 유형이나 약점을 보완하고, 그 날 배운 내용에 대해 모르는 게 없도록 WING수업을 진행한다. 조 원장은 “각인 프로젝트에서는 학생이 배운 교재에 대해서 개별 Q&A를 하고, 그 교재에 대한 오답문항을 적게 한다. 그러면 학원에서는 개별 오답노트를 프린트로 작성해 제공할 것”이라고 전한다.한편으론, 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진도 맞춤 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1,2단원은 열심히 해서 개념을 완성했는데, 3단원 이후는 어려워 이해를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 진도는 다음 레벨로 들어가지만 3단원 이후 미진한 부분의 진도는 따로 개별학습으로 진행하는 형태다.과학과목 신설, 과목별 전문 강사가 Ⅱ과목까지 강의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는 과학과를 신설, 과목별 전문 강사가 Ⅱ과목까지 강의한다. 조 원장은 “고3 학생들의 경우, 6월까지도 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결정을 못하고 갈등하는 경우가 있다. 모의고사에서 어떤 과목의 점수가 잘 나오며, 표준점수는 어느 과목이 더 좋은지 등을 꼼꼼히 따져 소신껏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미리 전공계열을 정한 후 과학 선택과목을 기본에서 완성까지 단계별로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더욱이 Ⅱ과목은 학생부를 위한 내신이나 교과를 위한 내신이나 서울대 입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예비고1-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대비한 학습 솔루션 마련더블유수학과학학원에서 모든 진도는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라 구성된다. 예비고1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구멍을 없애고자 개인별 학습 케어 시스템인 ‘POP프로젝트’를 진행한다. POP프로젝트는 각인 프로젝트와 PT프로그램을 접목했다고 보면 된다.또한 현 중3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교육과정의 변화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문과 학생들도 과학을 배워야 하는 등 앞으로의 필요성을 생각해 과학과를 신설, 수능까지 학습 커리큘럼을 연결시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2017-07-13
- 시그마수학과학학원, 은행사거리에 3관 개원 지난 2014년 노원구 하계동에 개원 당시 학생 13명으로 시작, 3개월 만에 100여 명으로 원생 수가 대폭 늘어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시그마 수학과학학원. 2016년 2관인 시그마 영어학원에 이어 오는 7월 17일 은행사거리에 3관인 중계시그마수학학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별다른 광고 한 번 없이 오로지 ‘성적향상과 꼼꼼한 관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시그마 수학과학학원. 개원을 앞둔 중계시그마수학학원 김선정 원장을 만나 그 성장 동력을 알아봤다.입소문으로 회자될 정도의 놀라운 성적상승 사례#1. 2년 전 김 원장이 맡고 있던 학원 인근에 위치한 D고반, H여고반 2학년 학생 15명 중 1년 이상 수강한 학생 모두 5등급은 3등급으로, 3등급은 1등급으로 각기 2등급씩 성적이 올랐다.#2. 고1이었던 D여고 A양. 2학기 중간고사에서 5등급을 받고, 기말고사를 한 달 여 앞둔 시점에 시그마 수학과학학원에 등록, 한 달 후 치른 기말고사에서 4등급을, 2학년에 올라가 치른 시험에서 전교생 중 유일하게 100점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같은 학교 학생들이 한 번에 학원을 찾는 바람에 따로 D여고반이 만들어졌다.#3. 2년 전 수포자였던 당시 고2 학생 2명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8등급으로, 초등 연산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었다. 하지만 고3에 올라가 각각 3등급과 4등급을 받아 서울 인근 대학에 진학했다.위 학생들은 모두 중계시그마수학학원 김선정 원장이 가르쳐 성적을 향상시킨 사례 중 일부다. 강의경력 15년의 김 원장은 대형학원 강사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강사평가에서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다. 이는 무엇보다 학생들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인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를 질문해도 모르는 문제없이, 그리고 막힘없이 이해를 잘 시키는 실력에 기인한다. 따라서 김 원장 수업을 들은 학생의 부모들은 동생들도 맡기는 게 자연스런 수순이다.가족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고, 학생의 능력에 맞춘 밀착관리학원의 폭발적 성장과 관련해 김 원장은 주저 없이 ‘대형 학원에서 느끼지 못하는 꼼꼼한 관리’를 꼽는다. 그는 “최상위권 학생은 물론이고 하위권 학생까지도 도태되지 않도록 그에 맞춰 교재선택부터 관리까지 세심하게 지도한다”며 “학생들과 1:1상담을 자주 하며, 상담을 통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계획을 세우고, 또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경우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꾸준히 동기부여를 시키며, 학생과 시간을 조율해 주말에 보충하는 등 학생의 능력에 맞춰 눈높이 수업과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하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에서 4등급 정도는 받을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하위권에 적합한 기출문제집을 선택해 수업 외 시간에 따로 남겨서 이 문제집을 풀게 한다. 수능도 일정한 패턴이 있기에 문제유형을 분석해 학생이 몇 점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판단한 후 그 유형을 중점으로 반복 학습시킨다. 또한 계속 지치지 않게 상담을 자주 하면서 매일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수업 당일에 남기거나 주말에 따로 불러 공부량을 많이 늘리면서 성적을 향상시킨다.학교시험이 끝나면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과 함께 학생이 틀린 문제에 대한 분석을 한다. 만약 서술형에서 점수가 깎였다고 생각되면, 모든 문제에 대해 풀이노트를 쓰게 한 후 확인하고, 주간테스트 후 쓰는 오답노트를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답안을 쓰듯 문제를 풀게 하는 등 단점을 보완시켜 성적을 올린다. 내신대비기간 한 달 동안은 주말마다 학원에 나와 보충을 한다. 이 때 학년마다 획일적인 시험대비 자료를 주는 게 아닌, 학생이 취약한 유형을 따로 기록해 두었다가 프린트로 제공한다.김 원장은 “꼼꼼한 관리란 학생 개인의 성향이나 문제를 풀 때의 단점을 가르치는 사람이 기억해서 최대한 장점화 시킬 수 있도록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세워서 실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식 플랜으로 과외식 학습관리중계시그마수학학원에서는 이렇듯 젊은 학원의 장점을 살려 과외식의 꼼꼼하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추구한다. 또한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풀이노트를 활용해 문제풀이를 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주 1회 주간테스트를 보는데, 이 때 일정 수준의 성적을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 주말에 보충을 통해 1:1로 개념을 보충하고 다시 재시험 형태의 테스트를 치른다.중등부는 주 3회 3시간씩, 고등부는 주2회 4시간씩, 이과 학생들은 주3회 4시간씩 수업한다. 이외에도 초등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초등부는 과외형태로, 각 학생에게 맞는 플랜을 짜서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2017-07-13
- 2018년 시행 통합과학에 대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21세기 핵심역량’을 반영하는 것이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에 목적을 둔 듯합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큰 이슈가 된 것이 바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입니다. 2015년 중학교 1학년, 2018년에 고1이 되는 현재 중3 학생들부터 7개의 공통 과목을 배우게 되며 문이과의 구분이 사라지게 됩니다.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실험, 통합과학, 통합사회, 한국사이며 2학년부터 진로에 따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게 됩니다. 여기서 교과별 필수이수단위를 살펴보면, 국어, 영어, 수학 각 10단위, 과학(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12단위, 통합사회 10단위, 한국사 6단위로써 과학 과목은 대학 입시에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또한, 통합과학은 고1 교과 내신과 수능 선택과목으로 선정되어 문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도 통합과학,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중에서 한 과목은 필수로 선택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학습 부담감 때문에 많은 문과 진로 희망생이 통합과학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2015 개정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의 국어, 영어, 수학 못지않게 통합과학과 통합사회의 수업시간이 할당된 점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국어, 영어. 수학의 학습내용과 양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 부담감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리고 개정된 통합과학의 내용을 살펴보면 한 단원에서 적게는 2개, 많게는 3파트의 내용이 융합된 개념으로 구성되어 탄탄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깊은 사고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예: 통합과학 2단원내용-역학적시스템(물리), 지구시스템(지구과학), 생명시스템(생명과학) ]앞서 예기한 것처럼 2018년 고1(現중3)학생들부터 기존처럼 문이과가 나눠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취약한 특정과목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따라서 타 과목에 비해 학습량이 많고 어려워진 통합과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핵심개념에 대한 정확한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7-07-13
- 이진선 과학학원 고1 고2 과탐 수능 프로그램과 중3 과탐 프로그램 설명회 이진선 과학 학원은 철저한 1대 1 수업으로 과탐 실력을 끌어 올리는 학원입니다.이번 방학 우수한 강사진을 모셔 특별히 수능 8주 완성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강사진의 명쾌한 강의와 이진선 원장의 철저한 관리를 약속드리는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혼란스러운 중3 과탐 공부 무엇보다 학생의 능력과 진로에 맞는 프로그램이 중요할 때입니다. 개별 상담을 통해서 필요한 수업이 무엇인지 상의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일시: 7월 13일 목 1시, 7월14일 금1시, 7월 15일 토 12시와 7시 30분 중 택 1개별 상담 위주, 시간 조절 가능, 예약 필수전화: 02 563 3207수능 8주 완성 수업생물 월요일 7~10시 박노광 선생님 7월17일 개강박노광 선생님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생물학전공)전 한샘학원, 비타에듀학원, 목동청솔학원,kt에듀 인터넷강의현 대치에스학원, 대방고시학원 ,경향신문 수능 모의고사 출제의원화학 화요일 7~10시 이천수 선생님 7월18일 개강이천수 선생님연세대학교 화학과 졸전 청솔학원, 대성학원, 한샘학원, 압구정 정보학원대치동 대한국민학원, 양재학원(신 양재) 강남 정일학원모의고사 출제위원(대성, 중앙) 수능 해설위원현 이진선 과학 학원 ,MAKER’S MARK ACADEMY 압구정 MIS학원 한터학원지학 목요일 7~10시 정태욱 선생님 7월20일 개강정태욱선생님고려대학교 대학원 지질학과 졸업전 청솔학원 ,대일학원, 한샘학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현 위너스터디 부사장 재직화학 올림피아드반 토요일 2~5시이천수 선생님이 중학생 대상으로 화학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수업입니다.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