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검색결과 총 1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걱정이라면 청력검사를 받아보세요 말소리를 잘못 알아들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하나요? 부모님을 불러도 요즘 돌아보지 않는 경우가 늘었나요? 소리 때문에 겪는 불편과 걱정, 난청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청력검사를 통한 난청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난청은 귀의 청각기관인 외이, 중이, 내이 중에 이상이 발생해 청력이 떨어져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현상으로서 사회활동이 가장 왕성한 40대 이후부터 급격한 증가추이를 보이는 난청은 이제 청각 전문가의 정확한 상담과 처방 및 전문 관리가 필요합니다.난청이면 치매 위험 5배 높아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청력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방치되는 경우 나이가 들수록 증세가 계속 나빠지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12년 가까이 장기 추적 조사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도난청인 경우 거의 5배에 달하는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했습니다.보청기, 왜 필요할까요?청력손실과 난청의 특징 때문입니다. 청력손실의 초기단계에서는 거의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손실이 천천히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미 청력 손실된 상태에서 예방관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청력손실의 가속성에 의해 더 빠르게 더 많은 청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나빠진 청력을 장기간 방치한다고 손상된 청신경이 재생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발전된 의학기술로는 한 번 손상된 청신경을 다시 재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청신경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보청기 착용 및 청능 재활은 전문센터에서 받으세요보청기는 보청기 선택뿐만 아니라 청능 재활도 중요합니다. 보청기를 착용중인 부천 주민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보청기를 착용했는데도 잘 들리지 않아서 자주 착용하지 않는다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보청기는 착용한다고 바로 잘 들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착용자의 생활 습관에 맞게 소리를 조절 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보청기 착용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관리를 받으면서 청각 재활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전문 센터와 상담 받으세요벨톤보청기 부천 상동지점 드림청각재활센터서덕후 대표 2017-12-13
- 너희는 프로 자격이 없어 한창 진행 중인 배구 브이 리그, 11연승을 이끌어낸 삼상화재 배구팀 신진식 감독에 대한 기사가 한 신문에 실렸습니다.“너희는 프로자격이 없어....”라며 선수들을 질책하는 신진식 감독의 말로 시작하는 기사였습니다.초보 감독 신진식188cm, 배구선수로서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한 때 대한민국 최고 공격수였던 신진식 선수는 엄청난 점프력과 스파이크로 인해 ‘갈색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졌었답니다. 그런 그가 처음 삼성화재의 감독으로 취임하여 개막전 2연패를 당하고난 후 “너희는 프로자격이 없어. 기본도 못 갖추고 어떻게 상대를 이기려해.”라며 선수들을 질책 했다는 것입니다. 팀 패배의 원인을 조목조목 지적한 후 팀의 분위기는 달라졌고, 삼성화재는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진식 감독은 인사 습관부터 고치도록 했답니다. 선수의 인성, 배구 역량,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태도 같은 기본을 갖추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청능사에게도 기본이 중요신진식 감독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본을 갖추는 것은 프로배구 선수들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을 했습니다. 잘 듣지 못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린다는 보람을 가지고 일하는 청능사에게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고객분들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듣는 공감, 난청의 정도와 유형 그리고 보청기 착용 시 예상되는 효과까지 꼼꼼하게 평가하는 청각검사, 검사를 위한 장비를 구비하는 것, 청각학에 대한 지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청능사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기본으로 돌아가자!!이제부터 기본을 잘 갖추고 있는지 돌아보려합니다.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모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매월 한 가지씩은 변화를 가져오도록 스스로를 관찰하고 개선해 가겠습니다. 청각학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쌓아서 고객분들의 필요에 더욱 잘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마음을 기울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좀 더 많이 이웃들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의 기사에서 신진식 감독이 “좀 쉬고 싶은데 자꾸 배구 생각이 떠올라 죽을 맛”이라고 했더군요. 청능사도 그렇게 자꾸 생각하고 기본을 더욱 탄탄히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청능사는 기본을 더 잘 갖추기 위해 달리겠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12-13
- 겨울철 보청기 사용시 주의사항 보청기를 사용하시다 보면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여름철이야 습한 날씨로 인해 고장이 난다지만 겨울에는 어떠한 이유로 고장이 날까요? 우선 정전기로 인한 고장이 있습니다아무래도 겨울철에는 여벌의 옷을 껴입다 보니 건조해져 자연스레 정전기가 발생되기 마련입니다보청기의 모든 제품들은 소형이다 보니 적은 양의 정전기만으로도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정전기는 건조해지면 더 잘 발생이 되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50~60으로 맞춰주시고 외출 후 들어오시면 옷을 탈의 후 보청기를 빼시는 것이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포낙보청기는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청기 내부에 절연 테이프는 물론 정전기에 대한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정전기로 인한 고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또 다른 겨울철 고장으로는 결로현상이 있습니다겨울철 안산보청기센터로 보청기 고장으로 전화가 오는데 갑작스럽게 작동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문의를 하십니다 하루 전날까지만 해도 문제없이 작동이 잘 되었는데 갑작기 안들리신다고 급하게 전화를 걸어 오십니다보통 겨울철 귀걸이형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안들리신다고 전화가 오는데 대부분 결로현상(이슬맺힘)이 원인입니다특히 날이 추운날 많이 발생하는데 내부온도와 외부 온도 차이가 심하다 보니 귀걸이형 소리전달 튜브 안쪽에 이슬이 맺혀 물방울이 되어 튜브를 결국엔 막게되어 소리가 전달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결로현상으로 인한 고장증상은 집에서도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보청기와 연결된 소리전달 튜브를 보청기에서 탈착하여 바람을 불어넣으면 안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빠져나와 다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물론 집에서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지만 잘 안되실 경우 저희 안산보청기 포낙센터로 가져 오시면 전용기구로 수리해 드리겠습니다이상 겨울철 보청기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내 귀를 대신하는 소중한 보청기입니다 사전에 미리 숙지하셔서 갑작스럽게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잘 대처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포낙보청기김도형 원장 2017-12-06
- 동화책으로도 할 수 있어요!! “이번에 동화책을 한 질 샀어요!!” 얼마 전에 저희 센터를 방문하신 고객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이 한 권이 아니라 한 질의 동화책을 사신 이유는 무엇일까요?보청기는 만능일까?처음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보청기만 끼면 말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달팽이관이나 청신경 등 청감각기관의 문제로 인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시더라도 귀가 나빠지기 전 상태처럼 말소리를 잘 알아듣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보청기가 청각 기관의 기능을 원상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뿐 만 아니라 보청기는 원하는 소리만 크게 듣게 하는 것도, 시끄러운 곳에서 말소리만 분명하게 들리게 해 드리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한계 를 가지고 있지요.보청기 착용 후 해야 할 일보청기가 청신경이나 청감각기관을 원상회복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만으로 말소리를 잘 알아듣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는 청능재활을 실시합니다. 청능재활을 통하여 뇌를 훈련시켜서 말소리를 좀 더 잘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청기 첫 착용 후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보청기로 듣는 소리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지요. 적응 과정을 마친 후에는 본격적인 청능재활을 시작합니다. 자음지각검사를 통해서 유난히 알아듣기 힘들어 하는 음소를 찾아 훈련하기도 하고, 책을 함께 읽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동화책으로도 할 수 있어요.어르신들의 경우 매일 몇 분씩 동화책을 소리 내어 읽는 훈련을 통해서도 청능재활을 할 수있습니다. 동화책의 경우 글자가 크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청능재활 도구로 아주 유용합니다. 필요한 경우 고객분들께 저희 센터에 비치한 동화책을 빌려드리기도 합니다. 앞에 소개해 드린 어르신의 경우 저희 센터에서 빌려서 한 권을 다 읽고 책을 반납하셨습니다.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서 더 많은 연습을 위해서 책 한 질을 사셨답니다. 매일 조금씩 동화책 읽는 것이 즐겁고 말소리를 잘 알아듣는데도 꼭 필요하다며 즐거워하시네요.보청기의 기능이 다양해졌고 기술도 많이 개발되었지만 여러 가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하는 방법이 청능재활이고, 집에서 동화책으로도 청능재활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실천하셔서 보청기로 더 잘 들으시고 더욱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11-30
- 친구와 똑같은 보청기를 하셨는데 본인만 못 들으신다고요? 보청기를 오랫동안 접해오고 보청기업에 종사한지도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오랜기간 보청기를 상담해 드리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친구분과 함께 저희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에 오셔서 똑같은 보청기를 구입하셨으나 본인만 더 못 듣는 거 같아 보청기가 이상한 것 같다고들 말씀 하십니다두 분이 똑같은 보청기를 구입하시고 소리가 달리 들리는 이유는 어음명료도의 차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음명료도라는 것은 예를 들어 “사과 맛있어?”라고 누군가 말을 했을 때 어떤 사람은 이것을 제대로 듣는 반면에 어음명료도가 떨어지는 분들은 “다과 맛없어.”라고 얘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어음명료도는 보청기를 구입 전 어음명료도검사를 통해 자신의 명료도가 몇 퍼센트(%)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어음명료도를 실시하지 않는 곳도 많지만 되도록 어음명료도까지 실시하는 보청기센터를 찾아 자신의 명료도가 몇 퍼센트인지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저희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에서는 어음명료도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이 보청기를 구입하시고도 어느 정도까지 알아들을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시켜 드립니다어음명료도검사를 실시하는 방법은 우선 자신이 잘 들리는 소리크기인 MCL(어음쾌적역치) 소리크기로 총 25개의 1음절로 된 단어를 들려드리고 따라 말하게 합니다 여기서 알아맞춘 퍼센트(%)가 80%이상의 점수가 나와야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약 어음명료도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점수가 10%, 20%대의 점수가 나오면 보청기를 착용하셔도 소리가 크게 들릴 뿐이지 무슨 말소리인지 못 알아듣게 됩니다.사실 어음명료도가 10%, 20%대가 나오시는 분들은 보청기 착용을 미루고 미루다 느즈막이 보청기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대요 이렇기 때문에 보청기도 착용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좀 더 쉽게 설명을 드리면 눈도 안경 착용을 늦게 하다보면 돋보기를 사용해야하거나 또는 시각장애 정도로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안경을 착용하셔도 잘 보지 못하는 것처럼 귀도 마찬가지로 착용을 늦게 할수록 보청기를 하셔도 못 알아듣게 되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제 더 이상 주변 분들의 말만 듣고 보청기가 울린다거나 보청기가 시끄러워 착용하지 말라는 얘기만 듣고 보청기 착용을 미루지 마시고 직접 청각 전문가인 청능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포낙보청기 안산센터김도형원장 2017-11-08
- 우리 아기는 잘 듣고 있을까? 잘 듣는다는 것은 듣는 것 이상입니다. 잘 듣지 못하는 것 즉 난청은 단순히 듣지 못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성인들에게는 우울증 등 다양한 심리적 영향을 끼칩니다. 아동의 경우 심리적 위축 뿐 아니라 발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합니다.영유아 난청의 영향영유아 난청은 영유아기의 아동들이 듣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1000명의 아기들 중 3~4명의 아기들이 양측 귀에 고도난청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영유아기는 신체의 모든 부분이 빠르게 발달하고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두뇌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데 두뇌의 성장에는 듣는 것 즉 청각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 듣지 못하면 말을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고 집중력과 인지력의 발달도 영향을 받습니다. 영유아기를 지나 더 성장한 후에는 학습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합니다.영유아 난청의 원인영유아 난청의 절반 정도는 유전적인 것이 원인입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난청이 20~30% 정도 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약 25%가량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5kg 이하 저체중아, 가족 중 선천선 난청이 있는 경우, 산모가 감염이나 약물 오염 경력이 있는 경우, 중이염 병력이 있거나 난청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는 증후군 또는 세균성 수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난청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영유아 난청 어떻게 알수 있을까?등 뒤에서 손뼉 치는 소리나 문 닫히는 소리 같은 큰 소리에 아기가 반응하지 않거나,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면, 옹알이를 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옹알이를 하지 않는다면, 귀를 자꾸 잡아당기거나 귀에서 물이 나온다면, 발음이 심하게 어눌하다면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난청이 의심된다면 즉시 청력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아기들의 경우 ‘청성뇌간반응검사(ABR)’라고 부르는 뇌파검사를 통해서 난청 여부와 청력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꼭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천시의 경우 보건소에 가시면 2017년부터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부천 시민이어야 합니다.아기들이 웃는 소리는 온 집안을 행복하게 합니다. 이렇게 행복을 주는 우리의 아기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기가 태어나면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난청이 의심되면 꼭 청력검사를 받아보세요. 행복한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11-02
- 방진· 방수기능을 더해 정교하고 작아진 첨단 보청기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 추위를 이길 따스한 정이 더욱 소중할 시기이다. 정을 주고 받기위해 필요한 것은 역시 대화! 난청을 겪고 있거나 청력이 약해진 어르신께 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은 “청각장애를 앓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이젠 20%까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보청기에 대한 정보와 인식을 바꾸면, 편리함은 물론 더욱 삶이 보다 ?더 당당해 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신소재와 첨단과학기술로 점점 진화하고 있는 보청기솔루션과 마음에 온기까지 전하는 청각서비스솔루션을 함께 알아보았다.청각솔루션~ 가볍고 작고 정교하게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보청기를 착용했는지 타인은 물론 자신까지도 감쪽같이 숨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음질에 더욱 정교하고 아주 작은 사이즈의 가벼운 보청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크릴 소재보다 충격에 강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는 포낙보청기는 내구성을 높이고 사이즈를 기존보다 60% 줄여 마이크 모듈을 통합해 기존크기의 약 26% 가량 줄인 것이 특징이다.가볍고 크기가 줄어든 덕분에 야외 활동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리하다. 첨단소재를 사용한 덕분에 보청기 수명도 크게 늘었다. 올해 선보인 비르토 B-티타늄은 귓속형 보청기 최초로 방수와 방진 최고 등급을 받았다.배터리 솔루션~ 언제 어디서나 파워 충전가능포낙보청기의 충전식리튬-이온배터리가 비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 기존 배터리에 비해 비용 절감효과가 알려지며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가능하다는 점을 소비가가 체감하고 알려진 까닭이다.고도난청으로 보청기를 오래 이용해온 한 어르신은 “배터리여분이 없을 경우 교체하기 전 알성적인 대화가 불가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배터리를 다 소모하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해 불편함이 한방에 해결되었다”고 사용후기를 밝혔다.또 다양한 충전방식으로 휴대성을 편리하고, 제습과 관리키트 보관까지 가능하다. 기본 충전케이스만 있으면 전원이 없는 장소에서도 차량이나 노트북, 피씨 등에서 미니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 더욱 편리하다.청력에 따라 스탠다드파워형 · 울트라파워형 등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중도난청부터 고심도난청까지 선택사용케 하기 위함이다.청각케어솔루션~ 전문적인 상담에서 이해까지지난 9월, 농아인협회로 부터 상을 받았다. 의왕수어통역센터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는 김 원장의 나눔이 멀리까지 전해졌기 때문이다.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청각케어서비스는 물론 보조금상담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김 원장. 청각학을 전공하고 청능사 자격을 갖은 그는 평소 센터를 찾는 어르신들게 전문적인 상담외에 다른 이야기까지 잘 들어주기로 유명하다.김 원장은 보청기 착용 후 “진작 할 것을 그렇게 답답하게 살아왔다”는 어르신들 자주 대한다. 그리고 어르신들 역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고 한다.“대화상대가 필요하지만 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은 자칫 따돌림 당하기 쉽고 그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편하고 좋은 것은 다 아시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비싸다고 거부하시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어른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2017-10-25
- 건강을 부르는 귀 마사지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환절기에는 감기 등으로 건강을 잃기 쉽습니다. 잘 드시고 적절하게 운동하는 것이 건강의 기초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몇 번 씩 귀를 맛사지 해 주시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손, 발 그리고 귀손에는 전신의 혈자리가 모여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수지침을 놓아서 병을 고치기도 합니다. 손뿐만 아니라 발에도 혈자리가 모여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손과 발 뿐 아니라 귀에도 전신의 혈자리가 모여있는데요, 십이 경맥의 모든 맥들이 귀에 있고, 귀의 혈자리가 200여개나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귀의 아픈 부위에 따라서 어떤 질병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귀 마사지를 하면 혈자리에 자극을 주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있겠지요?난청, 이명, 두통 그리고 중이염우리 귀에 있는 많은 혈자리 중 이문혈, 청궁혈, 예풍혈을 자극해 주면 난청이나 이명, 두통 뿐 아니라 중이염에도 도움을 주다고 합니다. 귀 뒤에 위치한 예풍혈을 검지로 지그시 눌러주면 난청 뿐 아니라 이명 그리고 두통에도 좋고, 이문혈을 지압해 주면 이과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청궁혈을 검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눌러주면 이명이나 중이염, 외이도염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귀 맛사지 이렇게 해 봅시다.귓불을 잡아당겨 줍니다. 귓불을 잡아당겨주면 컨디션이 좋아지고, 집중력도 향상시켜준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들은 ‘귓불 잡아당기기’를 꼭 해 보세요. 그 다음엔 ‘귀 접기’입니다. 귀의 위와 아래를 접어서 세모꼴로 만드는 것입니다. 귀의 경혈 중 척추나 골반 부위가 세로 방향으로 있어서 허리가 아픈 분들은 통증을 느낄 수도 있어요. 꾸준히 맛사지를 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 전체 누르기’로 귀 전체를 꾹꾹 눌러주면 소화기관을 자극합니다. 더부룩했던 속이 편해지겠지요? 마지막은 ‘귀 잡아당기기‘입니다. 귀의 맨 바깥쪽을 잡은 채로 쭈욱 늘려주세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생기기 쉬운 알레르기에도, 편도선 질환으로 힘든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점점 날씨가 서늘해져 가고 있고, 건강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섭생을 잘 하시면서 귀 마사지를 해 주시면 건강을 지키는데 힘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큰 힘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니 꼭 해 보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10-18
- 추석에 만난 우리 아빠 · 엄마, 귀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이면 흩어져 있던 형제들도 만나고, 무엇보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커다란 기쁨입니다. 이번 추석에 부모님을 만나시면 부모님의 행동을 한 번쯤 유심히 살펴보시는 것은 어떨지요.행동으로 알아보는 난청의 징후“엄마~~” 또는 “아빠~~”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불렀는데 반응이 없다면, 부모님이 켜놓으신 텔레비전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졌다면 부모님께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행동을 조금 신경 써서 살펴보십시오. 아들이나 사위의 말소리 보다는 며느리나 딸 또는 손주들이 하는 얘기를 더 알아듣기 힘들어 하신다면, 이야기를 듣고 자주 되물으신다면, 자녀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문서답하거나 요청과는 다른 행동을 하신다면 부모님께서 잘 듣지 못하고 계실 가능성이 있습니다.노인성 난청은....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역시 약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난청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기피하게 만들고,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게 하고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난청이 있는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고, 저주파수의 소리보다는 고주파수의 소리부터 난청이 시작되어 말소리 분별력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난청을 인지했다고 하더라도 자녀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는 것이 싫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기도 합니다.아빠·엄마가 잘 듣지 못하는 것 같다면..추석에 만난 부모님이 잘 듣지 못하는 것 같다고 여겨지면 청력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듣고 계신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난청 정도에 따라서 그리고 난청의 원인에 따라서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귀지가 너무 많거나 이과적인 질환이 있으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이과적질환이 있지는 않고 난청이 있다면 보청기와 같은 청각보조기기의 사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추석에 만난 우리 아버님, 어머님이 잘 듣지 못하고 있지는 않으신지 살펴보시고, 혹시 난청의 징후가 있다면 청력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세우셔야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여생을 보다 즐겁게 활기차게 사실 수 있도록.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09-27
- 추석 보청기 선물, 무조건 비싼 것이 좋은 건가요? 이번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보청기 선물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 됩니다.실제로도 추석 전에 보청기를 해드리려고 문의 전화가 오는데 가장 많이 질문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가격입니다. 보청기 가격을 얼마 정도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요?물론 가격이 비쌀수록 소음제거 기능과 음질이 좋아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텔레비전을 주로 보시는 분에게 고가의 500만원의 보청기를 해드리거나 또는 사회활동이 많고 단체생활을 많이 활동하시는 분이 50만원의 소음제거 기능이 없는 보청기를 하시면 오히려 주변 자동차소리나 소음소리로 왕왕거려 보청기 착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이렇듯 보청기는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다음 3가지 조건만 꼼꼼하게 따져보세요.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착용자의 청력입니다. 청력에 따라 귓속형 보청기, 귀걸이형 보청기, 오픈형 보청기를 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난청의 종류에 따라서도 가장 잘 맞는 보청기 종류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저음이 경미한 경도난청을 보이지만 고음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소음성 난청의 경우 오픈형 보청기가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보청기를 구입 시 순음검사 외 MCL, UCL, SRT, WRS, SRS 등 꼼꼼하고 전문적인 검사를 시행하는 업체를 골라야 합니다.두 번째는 착용자의 생활패턴입니다. 예를 들어 거동이 불편하셔서 침상에만 누워 활동하시는 분에게 굳이 소음제거 기능이나 바람소리 제거기능이 들어간 고가의 보청기를 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세 번째로 각각 회사마다 비슷한 가격이면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십시오. 보청기에는 여러 기능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똑같은 100만원의 보청기에 어떤 회사에는 “삐~”소리가 들리는 피드백 제거 기술이 들어가 있는 반면 다른회사 제품에는 피드백 제거 기술이 없어 “삐~”소리가 들려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이왕 보청기를 구입하시기로 하셨다면 한번 더 생각하셔서 기능들을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보청기 구입이 한결 수월해 질 것입니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기분 좋은 효도 선물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포낙보청기김도형 원장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