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검색결과 총 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불수능 ‘읽고 이해하고 해결하라-독(讀)·해(解)·결(結) 얼마 전 2020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앞다투어 ‘불수능’이었다는 기사들을 내보냈고, 학생들 반응 또한 그에 동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수능의 첫 물꼬는 ‘국어’로 트이는 것인데 그 물꼬가 막혀버린다면 남은 과목들을 잘 본다 해도 그에 막혀 빛을 볼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수능에서 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학생들이 주어진 글을 얼마나 전문가처럼 읽는가?’가 아닌 ‘학생들이 주어진 글의 내용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풀 것인가?’ 즉 내용을 읽어내고 이해하는 방식입니다.하지만 그 첫 단계 ‘읽기’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글의 내용보다 구조를 먼저 보려하고 글을 읽기 전에 문제 유형에만 집착하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읽기’를 간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자신의 독해 수준에 맞지 않게 방대한 의미 단위가 주어진다면 문장 전체의 의미 혹은 세부적 내용 둘 중에 하나를 놓쳐 문제를 풀 때 난관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대시나루에서는 ‘읽기-이해-구조-접근’의 방식으로 국어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합니다. 어려운 글을 접하더라도 자신의 독해 수준에 따라 문장과 문단을 적절한 크기로 나누어 독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그리고, 발문의 의도에 따라 문제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에 따라 대시나루에서는 분기별 교재를 통해 이 과정에 익숙해지게 하고, 지문 분석 노트를 통해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모의고사 과제집과 철저한 오답정리를 통해 체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능 국어는 ‘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수능 국어는 한 지문을 천천히 읽고 천천히 이해하는 ‘친절한 국어’가 아닌, 전략을 세우고 빠르게 접근해야 하는 ‘불친절한 국어’이기 때문입니다. 대시나루는 학생들이 그 ‘불친절함’을 두려워하지 않는, 준비된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대시나루학원김현문 고2 팀장 2019-12-18
- 하나라도 확실히 알고 넘어가도록…정확한 개념 학습과 소수정예 맞춤 수업으로 수학실력 잡는다! 중·고 수학 전문으로 정평이 나있는 평촌 ‘에녹수학학원’은 5명 이내의 소수 반 편성을 고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소수반편성은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가르쳐야 효과를 보는 수학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평가받는다. 개인별 맞춤 교육이 가능해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에도 한 몫 한다. 뿐만 아니다.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아래, 개념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이며 성과를 내고 있다.최근에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강 형식의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계획해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예비고1들을 위한 고등수학 개념 학습을 방학동안 집중 진행해 고등 첫 시험에 대비한 실력 쌓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확실한 개념잡기로 기본기 다지고, 응용과 심화로 실력 업그레이드“문제를 많이 풀면서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과 문제는 적게 풀지만 문제를 이해하고 왜 그런지 개념을 알고 넘어가는 학생이 있을 때, 어느 쪽이 수학실력이 더 좋아질까요?”에녹수학학원 백에녹 원장은 효과적인 수학학습법에 대한 물음에 이런 질문부터 던졌다. 백 원장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중학수학까지는 문제를 많이 푼 학생의 성적이 더 잘나올 수 있지만, 유형이 복잡해지고 복합 개념 문제가 등장하는 고등수학에서는 전자보다 후자의 학생이 훨씬 더 성적이 잘 나온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러니 문제를 많이 풀어 성적이 좀 잘 나왔다고 ‘이해 못해도 대충 넘어가자’ 하지 말고 개념을 정확히 알고 이해할 때까지 꼼꼼히 학습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등수학은 많은 양을 풀려 해도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문제풀이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에녹수학학원은 수학의 개념 학습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특히 고등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념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서를 자체 제작해 활용한다. 백 원장은 “정확한 개념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가고 응용과 심화 과정을 동시에 진행해 입체적인 수학학습을 해나간다”며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두 섭렵하도록 지도하기 때문에 수학실력 향상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내신과 입시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소수정예 반편성으로 개별맞춤 교육, 탁월한 강사진의 교수법도 주목에녹수학학원은 한반에 5명을 넘지 않는 소수인원으로만 구성한다. 대치동과 송파 시절부터 고집스럽게 고수했던 백 원장의 소신으로 평촌학원가 10여 년 동안도 여전히 지켜내고 있다. 백 원장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시키지 위해서는 학생 개인별 실력과 성향 등을 고려해 학습해야 한다”며 “5명 이내로 한반을 구성해야 선생님이 일일이 챙기며 학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깊이 있게 가르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5명 이내의 소수구성은 학생들과의 소통에도 효과적이다. 백 원장은 “학생들이 모를 때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학습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질문도 많이 유도한다”며 “소수이기에 가능하며, 모를 때마다 거리낌 없이 질문하다보면 수학을 더 잘 알게 되고, 이는 자신감으로 이어져 수학의 흥미를 높이고 성적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에녹수학학원은 입학 테스트를 보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 번의 짧은 테스트로는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때문. 입학테스트 보다는 학생이 평소 공부한 문제집을 보며 풀이과정과 장·단점을 분석하고 학생의 성격부터 개념 이해여부, 학습습관과 수준, 진도까지 파악해 이에 맞는 반편성과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특강 형식의 윈터스쿨 진행, 예비고1반은 고등수학 개념에 집중!이번 겨울방학, 에녹수학학원은 특강 형식의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중등의 경우, 학년 전체를 통합한 논리 및 확률영역의 개념을 학습할 계획이다. 논리영역에는 집합, 명제 등이 해당되고, 확률영역에는 순열과 조합이 포함된다. 수학의 주요 개념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며 학습하기 때문에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고등수학을 미리 경험해 보는 효과도 있다.12월 초 새롭게 개강하는 예비고1의 경우, 방학기간 고등수학 상·하를 개념부터 학습할 예정이다. 고등수학 상·하 자체교재로 개념을 철저히 익히고, 유형문제집을 병행해 풀며 보완해 나갈 계획. 이후, 3월부터 정규반 과정을 진행해 내신위주의 수업을 하며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1학년 첫 시험에 대비한다. 백 원장은 “중3 겨울방학 때 열심히 공부하면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어느 정도 따라잡고 고등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다”며 “입시를 위해 중요한 시기니만큼 예비고1들은 이번 방학에 집중해서 학습해야한다”고 조언했다. 2019-12-18
- 3학년, 이제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어야 이제 2021 학년도 대학입시의 서막이 올랐다. 입시를 마주하게 되는 예비고3들은 내신 공부만 해온 상태라, 걱정이 앞선다. 거기다 수학이라니. 수능에서의 수학이 가지는 특별한 위치를 감안하면, 예비고3들의 부담감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하면 수능수학에서 만족한 만한 성적을 받고 대학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수능 강의로 유명한 윤성준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바뀐 수능의 트렌드를 읽고 대비해야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수능을 빼놓고는 대학입시를 얘기할 수 없다. 특히 내신등급이 모자라는 학생들은 3학년이 되면서 수능에 집중해야 할 때다. 윤 원장은 “내신 1,2 등급을 제외하고는 수시로 서울권 대학에 가기가 쉽지 않다”며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정시가 늘어나는 추세로, 예비고3들은 수능을 통해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조언했다.그러려면 현재 바뀐 수능의 트렌드부터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작년 9월까지의 문제 출제 경향과 작년 수능부터의 경향이 확 달라져서, 그에 맞추어야 한다고. “21,29,30의 킬러만 어렵고 나머지 문제는 쉬웠던 경향에서, 이제는 킬러를 낮추고 앞부분의 난이도를 올렸습니다.” 윤원장의 말이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쉬워진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체감 난이도 평가는 매우 어려운 시험이 되어간다는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내신 1,2등급 학생들도 6월 모평에서 낮은 등급을 받는 경우가 흔해졌다고.수능 수학의 문제 읽는 법, 가르쳐주는 곳 없어윤 원장은 “수능 수학을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은 패턴이 있다. 첫째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둘째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문제를 많이 풀거나, 셋째 내신 준비하듯이 적당히 쉬운 난이도의 문제만으로 공부하는 것”이라며 “수능수학은 문제 유형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내용이 같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 유형을 외우는 것이 일절 소용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 수학은 문제가 길기 때문에 내신과 문제 읽는 법 자체가 다르다”며 “무엇보다 문제 해석 능력인데, 제대로 알려 주는 곳이 없다”고 한탄했다.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대부분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지만, 윤원장의 수업은 이점에서 독보적이라 알려져 있다. 강남의 재수학원을 다니면서도 수학만은 찾아와 듣는 학생들도 많다고. 때문에 윤원장의 수능수업에서는 내신 성적의 좋고 나쁨으로 반 구성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 수능 수학으로의 연결 고리를 찾지 못한 학생들이 태반이기 때문.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수능에서 등장하는 기본기부터 고난도 테크닉까지를 연결하여 수업한다.출판 예정인 교재, 맞춤형 수업 시기와 방향성까지윤원장의 고3 강의가 특별한 이유는 직접 집필한 교재도 한몫을 차지한다. 수능수학 기본개념서부터 실전문제풀이집, 모의고사문제집 등 모든 교재를 윤원장이 집필해왔다. 이 교재들은 ‘다르마시리즈’로 출판예정이기도 하다. 교재의 시리즈 구성은 수업과 맞닿아 있어서, 겨울방학부터 6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개념서를 통한 기본기의 정립 시기다. 9월까지는 평가원의 기출을 통해 고난도 문제의 접근방법을 배우고, 9모평 이후 수능까지는 사설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다뤄본다. 윤 원장은 “10월 수시 기간이전인 9월까지는 수능수학이 완성되어 있어야한다” 며 “유파수학의 수업만 따라온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허나 힘든 수험생활을 버텨내며 수업을 잘 따라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힘든 법. 해서 입학 시부터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현실을 깨닫고 학습동기와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윤 원장. “입학 전에는 반드시 대면 상담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수업을 따라올 각오가 되어있는지 확인한다”며 “주기적인 상담과 입시 전략 지도를 통해 수능까지 꾸준히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윤원장의 방식대로 수업을 잘 따라온다면 4,5등급의 학생도 1,2 등급으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2021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원하는 대학에 수시지원 가능한 내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내신에 관계없이, 지금부터 수능수학에 집중해도 충분히 1,2등급이 가능하다는 윤 원장의 말을 믿고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보자.주소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40 아트상가빌딩 7층 2019-12-18
- 결과가 없는 수학은 가짜다!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수학 공부.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실력 향상은 쉽지 않다. 암기 과목도 아니고 개념을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없는 수학은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되어 있다. 중학교 때는 그럭저럭 유지하던 수학실력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하락하는 이유는 뭘까?자기주도도 안되고 학원을 이리저리 옮겨 봐도 별 뾰족한 방법이 없을 땐 결국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수포자가 되는 것은 원하는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새로운 수학교육의 기준을 제시하다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 수학전문 정하영 수학학원 정하영 원장을 만났다. 정 원장은 “수학 공부가 힘들다면,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정하영 수학의 문을 두드리라”고 말했다.“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그래서 많은 학습량만을 강요하는 학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에 반해 본원은 문제집을 많이 풀리고 숙제를 많이 하는 방식보다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학원에서 공부하고 문제 풀고 또 이곳에서 하지 못했던 것을 집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 한명 한명에 집중하여 수학교육의 커스터마이징을 꾀하는 방식이다. 학원의 역할은 성적에 대한 아이들의 노력과 부담감을 공감하고 잘 가르치는 것이다.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나 혼자 수학을 잘하는 선생님이 되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을 중시하는 선생님이 되려고 한다.”정 원장은 “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문제점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점”이라며 “수학에 주눅 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영재고나 과학고 등 특목고에 진학하진 못하더라도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훈련이 되어있으면 수학이 그렇게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정하영 수학은 단순히 수학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고 올바르게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지향한다. 그저 노는 게 즐겁고 공부를 왜 하는지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식을 외우고 수학 문제만을 풀게 하는 것은 당장은 가능할지 몰라도 대입을 앞두고 있을 시기에는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지기 위해 문제집 한 권을 결정할 때도 아이들과 상의해서 결정한다.무리한 선행은 내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정하영 수학의 학생들은 친구나 지인의 소개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중 3때 등록해 고3까지 3~4년 동안 다니는 학생들이 많고, 시스템적인 관리와 더불어 학생들의 멘탈을 관리하여 소위 ‘시험을 보고 난 다음에 오는 멘붕이 없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주3회 수업 프로그램 가운데 방학기간에는 3회 중 2회는 강의식 수업, 1회는 자율적 문제풀이식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모르는 문제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만족도는 높고, 학기 중 시험기간에는 2주전부터 개별문제풀이와 기출문제풀이를 비롯해 안양시는 물론 강남에 소재한 학교 기출문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다루어본다.정하영 수학은 또 100% 원장 직강 강의로 유명하다. 소수정예 시스템을 통해 개념 정리 강의에 자율적 클리닉 강의는 과외식 맞춤 수업이나 다름없다.“강의식 수업에 과외를 결합한 학습 시스템을 지금까지 고집해 왔다. 이 수업 방식은 공부에 대한 효율적인 측면이나 학생들이 가장 성과내기 좋은 시스템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등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중학수학 과정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등수학은 내용 자체가 쉽기 때문에 배경지식이나 암기도 어렵지 않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등수학도 중학교 때처럼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행학습의 경우도 교육일번지 대치동은 예를 들어 기하 1가지 문제만 5, 6시간동안 생각하며 푸는 연습을 한다. 정석이나 바이블 같은 개념서 위주로 공부하고 생각하는 훈련에 집중한다. 무리한 선행은 내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학원에서는 한 학기 선행을 기본으로 한다. 학기 중에는 내신 중심으로 방학 때는 진도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된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32 제일빌딩 3층(올리브영 건물 3층) 2019-12-18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이 고등수학 성패 가른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중3들은 사실상 예비고1 체제로 전환되었다. 고등은 중등 때와 달리, 고1 첫 내신부터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만큼 그 부담감이 중등 때와 비교할 수 없다. 더군다나 중등 때는 절대평가 내신으로 나름 우수하다고 생각했던 학생들도 첫 시험에서 9등급 상대평가에 따른 석차와 등급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접하게 된다. 특히,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으로 실력 차가 가장 많이 나는 과목 중 하나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잘 보내고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 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을 찾아 전진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중등 내신 믿고 고등 수학 과신해선 안돼중등내신 90점 이상의 내신점수로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시험을 치르고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제법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전 원장은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며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비슷한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일 뿐 고등 때 상위권을 보장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를 하는 중등 내신 기준으로 보면 A등급, 즉 90점 이상이 안양 인근 중학교에서는 30%내외이다. 30%는 9등급 상대평가를 하는 고등학교 내신 기준으로 4등급에 불과하다. 이렇듯 중등 내신 점수만 믿고, 고등 성적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전 원장은 “아무리 중등 때 내신점수가 높았다 하더라도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중등 때와 달리 고교 내신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설정을 제대로 하고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개념부터 심화까지 실력과 성적을 올리는 학습플랜지에듀는 학생들이 고등부에 와서 당황하지 않고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을 한 결과 중등부 때는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하거나, 중등부 상위권반 이었던 학생이 고3때 안정적으로 이과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고3까지 꾸준히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 원장은 “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알게 된 걸 잊지 않고,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며 “플랜지에듀는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 해결할 수 있도록, 고3 수업을 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저학년부터 책임지며 수업하고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강사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는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강사가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이나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주기도 하고,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다. 전 원장은 “클리닉을 통해 그 효과를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정규 수업외 다양한 학생맞춤 프로그램 운영플랜지에듀는 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는 반은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다른 반에 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 더 길게 편성하여 운영하고,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을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진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을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 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는 오답뿐 아니라 정답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풀이과정을 통해 다시 확인 한다”며 “학생들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개념설명을 듣게 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대학입시를 위한 첫 출발점인 고교 1학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싶다면 플랜지에듀 프로그램을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2-18
- 수학전문학원이 선보이는 고3이 강한 종합학원 얼마 전, 분당지역 고교에서 수학 만점 및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생들의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대찬수학’이 종합학원으로 확장했다. ‘백산교육대찬수학’의 이경진 원장은 “입시는 수학성적 뿐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수학을 비롯해 뛰어난 강의력을 가진 전문 강사들의 국어와 탐구과목 수업들로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일 년여 동안 철저한 준비 끝에 고3이 강한 종합학원으로 거듭난 이유를 설명했다.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학전문학원에서 종합학원으로 확장분당에서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경진 원장은 “정자동은 대치동 다음으로 경쟁이 심한 학원가이지만 분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학원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수학전문학원인 ‘대찬수학’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향상시켰지만 정작 다른 과목 성적 때문에 기대와 다른 결과를 맞는 학생들이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치열한 내신 경쟁 탓에 국어와 수학 등에 집중된 학습을 하는 분당지역 학생들 중에는 과탐이나 사탐 등 탐구과목 학습이 늦어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요”라며 대입의 큰 틀 안에서 필요한 과목들의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았기에 수학전문학원에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검증된 강의력과 관리능력을 갖춘 종합학원으로 확장하게 되었다고 확장 이유를 밝혔다.매 학기 성적으로 입증하는 내신과 수능이 함께 가는 학원‘대찬수학’은 이미 어려웠던 낙생고 2학년 1학기 기말에서 100점 3명을 비롯해 높은 점수를 받은 낙생고반과 각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생들로 그 실력이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드러진 성적은 분당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특히 분당에서만 20년 경력을 가진 ‘위너스 수학교육연구소’의 장경수 소장은 분당·용인·수지 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는 물론 세마고, 천안북일고 등 자사고의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더욱이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자료들은 다른 강사들과의 협업으로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런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유독 많은 장기 재원생 수로 확인할 수 있다.이 원장은 “종합학원으로 확장하면서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탄탄한 내신수업을 기반으로 수능까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재수학원 및 인강 경험을 포함해 고3 경력 최소 10년으로 뛰어난 강의력을 검증한 강사들의 수업을 구성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사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원장 상담에 이은 개별 관리, 결과가 다르다빼곡히 학원 앞을 메운 재원생들의 뛰어난 결과에 성적 좋은 학생만 골라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잘하는 것 못지않게 성장이 중요하다”는 이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상담을 원칙으로 수학, 목표,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 성적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 원장의 상담은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처럼 30년 경력의 이 원장과 함께 진학사 컨설팅 최고 과정을 수료한 최명아 부원장의 전문 입시상담으로 학생들은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기관과의 MOU도 준비 중이다.“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내신, 수시, 수능까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종합학원인 ‘백산교육대찬수학’에서는 개별 상담으로 세운 목표에 맞는 최고의 강의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문의 031-712-5722 2019-12-17
- 문법과 비문학 특화로 1등급 국어 실력자 양성 2004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수지구청역 인근의 조동기 국어논술 전문학원(조동기 국어논술)은 수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국어 전문학원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지 일대의 학교별 내신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많이 보유한 학원으로 1등급 내신을 책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수업과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으로 완벽한 수능 대비를 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1등급 국어를 위한 학습전략, 예비 고1부터 시작하라예비 고1에게 있어 지금의 시기는 아주 중요하다. 이 시간을 얼마만큼 잘 활용했느냐에 따라 3년 후 성공적인 대입을 치를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때와는 달리 내신준비도 달라지고 수행평가, 수능 준비 등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지므로 국어의 기본기를 고등입학 전 잘 닦아둬야 한다.“수지 일대 고등학교의 내신경향은 수능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개의 시험을 별개로 구분해 학습하는 전략보다는 기본적인 어휘력을 바탕으로 지문을 스스로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키우는 학습에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법과 비문학 영역에 대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조동기 국어논술의 신홍명 원장은 고등국어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문법과 비문학 문항으로 변별력을 두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문법과 비문학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어야 함을 강조한다.각 학교별 철저한 분석을 통한 내신준비조동기 국어논술은 기본 6주 전부터 내신준비에 돌입한다. 이때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 필기,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에 완벽하게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밝히며, 6주 준비기간 중 3~4주는 지문 분석, 2주는 1:1 문제 풀이 및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고 덧붙인다.조동기 국어논술에서는 내신 준비기간 동안 모든 학생에게 자체 제작한 내신 문제집 2권과 전년도 기출문제집, 개인별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해 빈틈없는 내신준비를 한다. 또한 시험 기간 내에는 24시간 문자를 오픈해 공부하다가 질문이 있을 때 언제든지 답변해주며 학생들의 완벽한 내신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1등급 국어실력을 위해 비문학을 잡아라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어의 난이도에 따라 불수능이냐 물수능이냐를 결정짓는 잣대로 작용하고, 1교시 국어의 긴 지문과 난이도 있는 문제로 멘탈이 흔들려 이후 과목들의 시험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신 원장은 국어영역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는 비문학이라 말한다. 신 원장은 “비문학 문제는 어떤 분야의 내용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문 속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서 내용정리, 중심문장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을 스스로 찾고 써보면서 내용을 유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1부터 이 연습은 되어있어야 1등급 국어 실력을 얻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조동기 국어논술의 선생님들은 대치, 분당, 수지에서 15년 이상 강의를 해온 정예의 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원장, 부원장이 모든 수업에 직강하고 있다. 주 교재는 시중교재가 아닌 변화되는 입시에 맞춰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맞춤식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한편, 조동기 국어논술은 중등반도 운영하고 있다. 내신준비를 비롯해 언어, 독서, 독해 수업을 통해 고등 내신과 수능의 핵심인 독해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31-896-3776학부모 설명회2022학년도 입시 정책과 국어 수업 방향12월 19일(목) 오후 2시(전화예약 필수) 2019-12-17
- 올바른 수학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반드시 체크해야할 10가지 항목 수학 공부는 시켜야 하고 자녀에게 꼭 맞는 올바른 수학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면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어떤 기준에서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여러 형태의 학원들이 다양하게 많고, 어느 학원이나 다 잘 가르친다고 할 것이다. 도대체 누구의 말을 믿고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지인의 추천을 받았어도 과연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것인지는 도통 알 수가 없다.학원에는 소위 잘 나가는 상위 10%의 학생들이 하위 70%를 등록 시킨다는 말이 있다. 상위 10%는 어디다 가져다 놓아도 다 잘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위 70%는 들러리인가?학부모와 학생의 입장에서 학원 선택은 중요하다. 실제 시간은 물론 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또한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느냐 아니면 더 나쁜 쪽으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결국 수포자가 되느냐의 기로에 놓이기도 한다.한번 학원을 선택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학부모들은 적어도 3개월~6개월, 많게는 1년~2년 동안 믿고 맡기고 보낸다. 그런데 만약 순간의 선택이 잘못된다면? 그렇다면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까?수학학원 선택 시 체크해야 할 10가지 항목첫째, 학생의 과거와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노력을 기울이는가?입학 TEST를 반드시 보아야 하며 풀이과정의 체계를 분석해 줄 수 있는 학원 그리고 레벨을 적어도 4단계로 나눌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둘째, 명확한 기간 설정 및 목표달성을 제시하는가?진도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목표와 비전을 줄 수 있는 학원, 목표달성이 안되면 어떻게 할지까지 제시해 주어야 한다.셋째,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지속적인 상담과 동기부여를 주는가?학생에 대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학원이어야 한다.넷째, 이제까지 잘못 형성된 학습 방법을 올바르게 바꾸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가?수업시간 이외에 숙제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학원이어야 한다. 더 나아가 학습 습관과 자세를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형성 시켜 줄지 제시를 해야 한다.다섯째, 수준에 맞는 교재 및 학습 진행 과정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가?수준별 적어도 4단계 교재 과정이 세부화 되어 있어야 한다.여섯째, 완전학습을 위한 feed-back program이 있는가?오답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 하는 부분이다.일곱째, 수업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 프로그램이 있는가?확인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 하는 부분이다.여덟째, 개별 접근식 수업 방식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가?일대일 밀착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의 부분이다.아홉째, 효과적인 내신대비 학습이 이루어지는가?구체적이며 효과만점인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있느냐의 부분이다.열 번째,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모두 만족한 선택인가?최초 상담한 내용대로 이루어지는지, 쌍방향 소통이 원활한지, 문제점을 파악하여 수시로 해결하는지의 부분이다.이상 10가지에 기인하여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수학 전문 학원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면 반드시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더 나아가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THE맞춤수학학원원장 박영근문의 031-905-9820 2019-12-13
- 일산 라티움학원 남현 수학 원장이 전하는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겨울방학 동안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 공부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부분의 학생은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수학은 선행학습이 필수적인 과목이지만 선행학습의 효과는 학생마다 차이가 있다. 유의미한 선행학습이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라티움학원 남현 수학 원장으로부터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에 관해 들어 보았다.정시비중 확대, 수학 중요성 더 커져정시비중이 확대되면 수학 성적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정시 지원 시 대학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은 수학이기 때문이다. 수능을 목표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이제는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일산지역 학생들은 수학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한다.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분당은 학교 시험에서 대부분 수능형 문제가 출제된다. 내신 대비와 수능 준비가 다르지 않다. 반면 일산지역은 학교 시험에서 수능형 문제 출제의 빈도가 낮은 편이다. 그래서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경향이 고착돼 결과적으로 ‘수능 최저’ 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다수의 학교에서 수시 중심의 입시를 지향했던 탓에 정시를 좌우하는 수능 공부를 등한시했던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부터는 정시 준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를 수능으로 잡고 이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동안 수학 상하 및 수Ⅰ까지 선행 권장수능은 내신처럼 국한된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선행을 해두면 단원 간의 연계와 응용이 수월해진다. 또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량이 필요하다. 선행과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가능하다면 수학 상하 및 수Ⅰ까지 선행을 권장한다. 수학 선행학습에 앞서 문이과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문과라면 고1 겨울방학 때 수Ⅱ와 확통까지 정리하고, 고2 때 전 과정을 복습한 후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는 방향이 좋다. 반면 이과는 더 많은 분량의 선행학습이 필요하고 이에 맞는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이과 학생 대다수가 수능 선택 과목으로 미적분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학은 진도를 쌓아가는 과목이라서 수Ⅱ 과정을 마쳐야만 미적분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선택 과목을 빨리 결정해 늦어도 2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선택과목을 포함한 수능 수학 전 범위를 마무리해두는 것이 좋다.수능을 목표로 선행학습 진행해야선행학습을 의미 있게 만들려면 진도를 나가면서 지속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단원별로, 주단위로 시험을 보되, 일차 선행 때는 학교 내신 기출문제 위주로 평가를 받는 것이 좋다. 더불어 교사들이 참고하는 교사용 지도서에 출제되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개학을 한 이후에도 내신기간을 제외하고 선행학습을 점검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선행학습이 끊기지 않고 지속해서 유지돼야만 선행학습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고교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는 수능이다. 선행학습의 관점 또한 수능에 맞춰야만 의미 있는 선행이 가능하다. 수능 대비 공부를 하다 보면 수능에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내신 성적 향상에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 라티움 예비고1 수학반 선행진도, 문제풀이, 개인 첨삭까지 동시에 진행라티움 학원 예비고1 수학반은 수학 상하를 정리하는 반과 수Ⅱ까지 선행진도를 나가는 반으로 구성해 수업한다. 수업은 남현 원장 직강으로 진도를 나간 후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이를 개별 첨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시간 내신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실력을 평가한다.문의 031-812-7075 2019-12-13
- 김형규 원장과 함께 하는 수학의 완성 올 수능 역시 수학이 변수였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수능시험의 변수가 되는 수학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구멍이 생기지 않게 확실하게 다지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현재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학습과 밀착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치동에서 개별 맞춤 수업과 밀착 관리의 대표로 꼽히는 미투스카이 김형규 원장이 올해는 기존 고3 집중관리반과 함께 고3 오픈 강의반, 무학년선행반을 진행한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았다.미적분을 확실하게, 고3 오픈 강의와 선행반그동안 김형규 원장은 고3 집중관리반을 통해, 수능 전날까지 학생들을 밀착 관리했다.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학생의 실력과 학습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해 맞춤학습 전략과 관리를 제공하는 집중관리반과 함께 미적분과 수학2를 주 1회만 투자하여 완성시킬 수 있는 오픈강의를 진행한다.주말을 이용한 오픈 강의는 시즌별로 8회~12회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모든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즌 1 수업만 잘 따라와도 수능점수 80~84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김 원장의 역량과 노하우를 수업에 담아낼 예정이다.올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 무학년선행반 수업은 고3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한 수업 당 4명 정원으로 수학 상, 하, 1,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과목을 세분화해 학년에 구분 없이 수능대비에 초점을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이 역시 집중관리반과 마찬가지로 모든 과제를 해결한 다음 귀가하고 개념 설명부터 질문 해결까지 완성하는 수업이다. 팀 수업에 기반 둔 1:1 맞춤식 수업김형규 원장의 명성은 고3 집중관리반에서 비롯되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으로 오랫동안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고 현재 미투스카이 원장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의 집중관리 수업은 팀 수업을 중심으로 1:1 개별 수업을 병행,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판서수업 형태의 팀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공통으로 부족한 개념을 정리하고, 또 심화된 내용을 보충하게 된다.개별 수업에서는 팀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재차 복습하면서 반복학습을 하게 되고 개인별 오답노트와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제공받아 공부하게 된다. 학습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모니터링 하게 된다. 매일 매일의 학습량을 정해 정해진 시간에 학습 완료 문자를 보내게 하는 등 밀착 관리와 학부모 피드백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3 집중관리반에서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개별화된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의 현재 실력, 특성, 공부하는 자세, 동기 부여 방식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팀 수업에 기반을 둔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을 진행한다. 고3 집중관리반은 한 수업 당 4명의 정원으로 수능 전날까지 관리 받는다.우수한 강사진의 내신 대비 수업도김형규 원장뿐만 아니라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만 채용된다. 또 실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성을 갖췄는지도 강사 채용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김 원장의 밀착 수업이 수능 대비를 위한 것이라면 내신대비는 미투스카이의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다. 김형규 원장은 수학 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와 심화된 공부가 함께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 관리에는 장기간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또 아이의 공부하는 마음까지 챙겨야 된다는 것. 김연아 선수가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코치, 안무가, 엄마 등 주변의 관리를 계속 받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었던 것처럼 아이들의 수학 성적역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밀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문의 02-539-9511, www.metosky.com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