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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재수 성공 비결 2017 입시를 앞두고 ‘재수 비상령’이 발령됐다.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정시축소 움직임이 2018 들어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정시축소/학종확대의 기조로 요약되는 2018 상위 9개 대학의 정시 축소 규모는 2017 대비 11%에 달한다. 2018학년 재수로 이어질 경우 정시 문호의 10분의 1이 줄어드는 셈이다.대학들이 정시축소 기조를 이어나가겠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오히려 수능 응시 예상인원은 늘어나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17~2018학년 대입을 치를 수험생들에게 ‘재수 비상령’이 발령된 셈이다. 그래서 재수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질 예상이다.재수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원 강사의 실력과 비용부분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공부 스타일에 맞추어 학원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맹목적으로 “남들이 이것이 좋다고 해서 나도 해보자” 이러한 사고방식은 곤란하다. 막연한 기대는 자칫 학원 들러리 서는 것밖에 되지 못할 수도 있다. 요즘 인강의 질은 충분히 상향평준화 되었다. 속칭 1타 강사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1~5등급이하 까지 분포가 되어 있다. 절대적인 1타 강사들의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돈이 없어서 다른 강사들 프리패스나 EBS강의를 듣는다고 1등급에 못 미치는 것은 아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기초 수준이 뒤쳐진 학생들은 충분히 체계적으로 EBS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정리 및 질의응답만 수시로 받아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현장강의를 듣고 담임선생님 관리를 받는 종합반의 형태 또한 의지력이 약하고 등급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들에겐 큰 도움이 된다. 장기간 똑같은 생활패턴으로 공부하다 보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입시를 체계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것도 전문지도 선생님이 상주하는 그런 입시종합학원에서의 학습도 좋은 방식이다. 그렇다면 좋은 학원은 어떤 학원이며,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또 무엇일까?좋은 학원은 브랜드 있고, 스타강사 많고, 시설 좋고, 관리 철저하고, 모든 제반 요소를 다 갖춘 그런 학원만이 좋은 학원일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선 먼저 마음가짐부터 바꾸어야 한다. 마음도 잡아주고, 결국 성적도 올라가도록 도와주어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켜주는 학원이 좋은 재수학원이다.안산필탑학원김영진 대표 2017-02-23
- 수능 3~5등급, SKY대 가기 프로젝트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려고 재수를 다짐한 학생이라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수를 해야 성적이 오를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특히 수능 성적 3~5등급대의 중위권 학생이라면 재수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력을 쌓고 등급을 올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중위권 학생들의 수능 등급 향상과 상위권 대학인 SKY대 진학을 돕기 위해 수학 과목 위주로 몰입관리를 하고 있는 수학 과목 위주 재수전문학원인 TG강남 대치 프리미엄 관리반의 조인숙 원장에게 재수 성공의 비결을 들어봤다.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실현가능한 몰입관리로 적극 도와학생들이 재수를 생각하면 대개는 재수종합반에 들어가거나 독학재수를 선택한다. 하지만 TG강남 대치 프리미엄 관리반의 조인숙 원장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라면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몰입관리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조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입니다.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와 더불어 철저한 시스템과 강사에 의한 실현가능한 몰입관리를 한다면 수능 성적은 반드시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몰입관리가 아니라 효율적인 시간표에 의한 시스템적인 관리와 베테랑 전임강사들에 의한 인적 관리가 결합된 실현 가능한 몰입관리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조 원장이 강조하는 실현가능한 몰입관리란 이곳의 독특한 학습관리 방법인 시간표에 잘 반영되어 있다. ‘학’과 ‘습’의 비율이 균형 있게 시간표 사이에 배분된 독특한 시간 관리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몰입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수학 과목 위주 완전학습 개념수업과 첨삭관리의 일대일 과외식 지도수학의 경우 반복학습이나 유형 학습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힘들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바로 해결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즉시 해결하지 않고 그냥 놔두다 보면 모르는 내용이 쌓여 결국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중위권 재수생의 경우 수학 과목을 포기한다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은 더욱 힘들어지기에 수학 과목의 첨삭과 관리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조 원장은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둔 수학 중점 관리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중점이 되는 수학 수업은 개념학습이 끝나면 바로 첨삭 위주의 관리학습을 하는 등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을 수업 시간이 끝나면 즉시 담임 강사에게 과외식 첨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개념수업 직후 이뤄지는 첨삭클리닉 수업은 수업 사이사이에 진행되며 수업방식 역시 베테랑 강사에 의한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첨삭클리닉 수업을 할 때의 첨삭은 학생이 스스로 식을 세워 풀 수 있는 힘과 실전 적응능력을 높여 주는 완전학습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줘 학생 스스로도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 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했다.국어, 영어 등 나머지 과목도 몰입관리주말에는 탐구와 논술준비도 철저중위권의 경우 수학 과목 위주로 몰입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능의 주요 과목인 국어와 영어는 물론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탐구 과목 역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일 오전과 오후에는 수학 집중 수업을 진행하고 수학 수업이 끝난 저녁시간에는 국어와 영어 역시 기본수업과 첨삭수업으로 몰입관리를 하고 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탐구 과목 2과목을 공부하고 일요일에는 논술전형을 대비한 논술공부 시간을 가져 대입 수시전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외에도 이곳에서는 고2, 고3 학생들을 위한 주말 수학 몰입반을 진행하고 있다. 고2, 고3 학생들 역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 간 총 18시간 동안 수학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시간과 첨삭시간이 교대로 진행되는 등 재수생을 위한 몰입반과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주말에만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의대 준비를 하는 고교 재학생을 위해서는 탐구 과목도 별도로 개설돼 있다.문의 02-554-1877, 010-5385-0818 2017-02-17
- 부천 재수 성공 여부 ‘나만의 입시전략’이 좌우 올해 재수를 계획했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재수생이라면 공부에 앞서 나만의 입시전략을 점검해야 한다. 부천지역은 수시는 물론 정시 역시 입시 실적 또한 높지 않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예비고3 고교생들을 비롯해 재수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입시에 임해야 할까. 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은 따로 있는 것일까. 먼저, 2018년 대입에서 수시비중이 예년에 비해 80프로로 늘어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쎄타입시학원 김경주 원장은 “부천시내 일반고에서 수시를 버리고 상위권 재수생과 특목고생들과 경쟁하는 정시를 노리는 전략을 짜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한마디로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위험한 전략”이라고 말했다.일반고에서는 최대한 수시를 노려야 한다는 게 다년간의 입시지도를 통해 얻은 결론이기 때문이다. 결국 부천에서 인 서울로 진학하기란 쉽지 않다. 한 학교에서 10명 내외조차 인 서울에 진입하기 힘든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반면 이 같은 현상은 역설적으로 ‘경쟁할 자원이 특출 나진 않다’는 반증이다. 재수생들 중에는 “학교 다닐 때 숙제만 잘 냈어도, 수행평가만 대비했었더라면 일반고에서 내신 3등급은 나왔을 텐데~” 등의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가령 이과 학교 내신 4등급 후반인 학생의 경우, 1학년 때 숙제도 제출하지 않았다. 또한 재수생 중 내신 4등급 초반인 학생도 고교시절 본인도 성실하게 과제를 제출하지 않았었다고 한다.두 사례 모두 지방대나 주요 전문대로 지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두 사례 모두 입시전략을 갖췄기 때문에 서울권 주요대학 수능최저를 맞춰 수시 1차로 합격할 수 있었다.김 원장은 “다년간의 입시지도의 결과, 진학 전략의 결론은 최대한 고3 1학기까지 내신에 신경을 쓰고, 부족한 내신은 수능최저를 맞추어 수시를 노리자는 것이 전략”이라며 “내신 비중 70프로에 수능 비중 30프로로 균형을 갖춰 입시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2017-02-16
- 재수로 수능 실력 높여 수도권 주요대학 도전 부천지역 재수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소식이 날아들어 화제이다. 재수종합 입시전문 학원으로 알려진 종로학원이 부천 상동에 3월 개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5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할 만큼 확실한 수능지도의 재수전략을 갖춘 재수종합반의 대표 격인 부천종로학원의 입시노하우를 알아보았다.수능 정시 돌파를 위한 강사진의 중요성 부천 상동 뉴코아아울렛 맞은편에 자리한 부천종로학원. 이곳은 연일 재수생과 학부모들 인파로 북적인다. 오는 3월 2일 2018학년도 입시를 위한 재수종합반 개강의 스타트를 앞두고 상담이 한창이기 때문이다.부천종로학원이 개강 전인데도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일반 학원과 다른 재수종합학원의 주요 장점을 갖춰 지도해온 데 있다. 먼저 이곳에는 종로학원 서울역 본원과 목동종로학원의 우수 강사진을 중심으로 실력파 강사진들이 집결했다.알려진 바대로 종로학원은 5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해온 입시전문 학원이다. 부천종로학원은 종로학원의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수능에 약한 부천과 인천 및 시흥지역 등의 재수생을 위해 주요대학 정시 지원을 위한 입시전략과 수능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시켰다.재수 성공을 위한 종합학원의 장점을 활용하라재수를 결심했다면 어떤 방법을 택할 것인가는 입시성공을 판가름하는 열쇠역할을 해준다. 실패 없는 진학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의 오류를 극복하고 치밀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현장에서 입시를 지도해온 결과, 최근 10여 년간 수도권 주요대학 합격생 중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재학생에 비해 수능관리에 올인할 수 있는 정시전략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재학생들은 9월말까지 내신과 수시지원에 집중하는 반면, 재수생들의 경우 오히려 9월 모의평가를 전후해 수능성적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능응시자 약60만명 중 재수생 비율이 20% 정도인데, 주요대학 정시 합격생의 60%가 재수생인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부천과 인천지역 재수생들의 입시전략은 무엇인가2018재도전의 막이 올랐다. 재수에 성공하려면 과연 어떤 나만의 전략과 자세가 동반되어야 할까. 막연한 재수생활에서 벗어나 원하는 주요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플랜은 필수이다.정 원장은 “해마다 입시결과를 분석해보면, 재수생의 주요대학 합격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그만큼 수능관리와 생활관리가 전제된다면 재수의 입시토대는 마련되는 셈”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재수를 선택했다면 기존의 수시중심의 재학생 입시전략의 한계를 수능 및 정시전략으로 그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강의와 수업 프로그램은 필수이다. 여기에 10여 개월이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의지와 확신을 유지하기위한 생활 관리와 상담체계도 갖춰질수록 유리하다. 한편 부천종로학원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는 물론 예체능입시를 위해 특별반을 운영한다. 예체능특별반은 전문성을 갖춘 대치동예체능전문강사팀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2017-02-16
- 재수의 첫 걸음, 부모와 자녀의 갈등부터 풀어라! 2018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재수를 결심했다면 부모든 자녀든 ‘실패했다’는 좌절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강남지역에서 재수는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11월 16일(목) 수능 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부모와 자녀 모두 결코 녹록치 않은 시기를 보내게 된다. 학업도 학업이지만 심리적 압박감과 서로간의 갈등을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재수율이 높은 강남에서 재수로 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첫 단추. 재수생(N수생 포함)과 부모의 갈등 사례 속에서 그 해법을 찾아봤다.도움말 김명숙 소장(압구정 마인드케어 & 성신아동청소년상담소), 박찬주 강사(진로·심리 상담전문가)부모가 던지는 무언의 비판적 몸짓자녀의 상실감과 죄책감 부추겨‘강남에서 재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강남지역의 재수율이 워낙 높다보니 생겨난 말이다. 하지만 재수를 결정한 부모와 수험생 자녀는 말 못할 가슴앓이로 심리적 불안을 한다.부모는 스스로 정성과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대학에 떨어졌다는 자책을 하고, 자녀는 그런 부모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좌절감을 넘어 죄책감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재수의 첫 단추를 바로 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심리상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압구정 마인드케어(EAP 전문기업 ㈜다인부설)’ 및 ‘성신아동청소년상담소’ 김명숙 소장은 “고3 때는 1년만 공부하면 입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지만 재수를 결정하고 나면 그것을 한 번 더 겪어야하므로 엄청난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부모들 중 70~80%는 이런 자녀를 보며 과거의 못마땅한 행동까지 모두 떠올려 ‘네가 열심히 안 해서 그래’라는 비판적인 무언의 바디랭귀지를 한다. 자녀가 그것을 느끼면 더욱 작아질 수밖에 없다. 좌절감과 상실감을 더욱 부추겨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재수=실패’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갈등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대치동 진로·심리 상담 전문가 박찬주 강사(교육활동가)도 “부모와 자녀에게 재수는 ‘새로운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자녀가 힘든 상황을 버티고 이겨내는 것은 결코 부모도 대신해줄 수 없는 소중한 성장 과정”이라고 조언했다.강남지역 학생들의 재수 갈등 상황사회적 지위 높은 부모일수록 기대치 높아 교육열이 높은 강남지역은 고학력자에 사회적 지위가 높은 부모들이 많아 그만큼 자녀에게 거는 기대도 높다. 자녀도 부모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실패를 넘어 죄책감마저 느낀다. 김명숙 소장과 박찬주 강사의 강남지역 재수생과 부모의 상담 사례를 재구성해 해법을 찾아봤다.“절대 아빠만큼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강남지역에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아버지들이 많다. 과거 어려운 시절을 직접 겪으며 엄청난 노력으로 사회에 진출, 성취해냈다는 것에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자녀교육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왔다. 그러다보니 ‘그 어려운 시기에 아빠도 했는데, 너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하잖아’라는 무언의 압박감을 보낸다. 겉으로는 “괜찮아, 할 수 있는 만큼 해”라고 말해도 자녀는 아버지의 속마음을 읽게 된다.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난 뒤에 겪은 좌절감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솔루션1 “과거와 현재의 교육적·사회적 환경 비교 금물” “강남 학생 중에는 ‘아빠를 뛰어넘지 못할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놓는 재수생이 매우 많습니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 세대가 살았던 과거와 수험생 자녀들이 겪은 현재의 경쟁구도는 확연히 다릅니다. 입시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과거를 기준으로 자녀를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불필요한 좌절감을 갖고 살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신 ‘너희들이 살아갈 세상은 4차 혁명이 일어나는 시대이다. 과거처럼 배운 것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옳다고, 좋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시대다. 자신감을 갖고 과거와 다른 시대를 살아가라’고 심적 부담감을 털어내 버리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어요”강남지역에서 대학입시를 논할 때 ‘눈높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고학력자 학부모가 많다보니 의대나 소위 ‘SKY대’ 외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이는 수험생도 마찬가지다. 부모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탓도 있겠지만 또래집단의 분위기 역시 이와 비슷해, 막연하게 ‘합격할 것’이라는 생각은 대학입시 탈락과 동시에 부모와 아이 모두 상실감이 극에 달하고 자존심에 치명타를 입는다. ‘재수하면 돈이 이만큼 드니 000대학은 꼭 들어가야 할 텐데’, ‘내가 대학에 못 들어가면 아빠, 엄마가 나를 창피해 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자존감이 더욱 낮아지고 재수 기간 내내 주눅이 들 수밖에 없다.→ 솔루션2 “자녀는 부모의 트로피가 아님을 인정해야”“강남지역 학부모들 중에는 자녀의 성적과 입시 결과가 마치 부모의 트로피인 양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자녀의 뒷바라지를 위해 입시 로드맵을 세우고 발품을 팔아가며 설명회에 다니고 입시 정보를 취합해 학원 스케줄을 잡고 몸에 좋다는 각종 보약을 해먹이며 온종일 자녀를 위해 뒷바라지 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떨어지거나 입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동네 창피해서……’라거나 ‘학원비를 얼마나 쏟아 부었는데 대학에 떨어지냐’는 식의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녀교육은 투자 대비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의 인생이자 성장해가는 삶입니다. 무조건 눈높이를 높여 ‘조건형 교육마인드’를 갖는 것은 버려야합니다.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자녀가 심적 부담감을 덜고 재수라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부모님도, 저도 말만 했다하면 싸워요”재수생뿐 아니라 고3 수험생 중에는 유독 더 날카로워져 부모님과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부모 입장에서는 ‘공부 유세를 떤다’ 생각하고, 자녀 입장에서는 ‘공부가 얼마나 힘든데 내 맘도 몰라주느냐’며 서로 극한의 대치 상황을 이어가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수험생 자녀에게 쩔쩔 매거나 혹은 정반대로 자녀에게 독설을 내뱉는 부모도 있다. 자녀 역시 마찬가지. 부모에게 온갖 짜증을 내며 화풀이 대상으로 삼기도 하고 혹은 마음의 문을 닫고 아예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투명인간처럼 생활하기도 한다. 하루 빨리 재수생활이 끝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는 경우다.→ 솔루션3 “부모는 한 발 물러나기, 자녀는 책임감을 가질 것”“계속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이 팽배한 것은 부모와 자녀 모두 불안해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아이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한다면 부모는 한 발 물러나주는 것이 필요 2017-02-02
- 성공적인 재수의 시작은? 변화에 대한 포용! 수능 시험이 치러질 때마다 많은 수험생들은 왜 슬픈 영혼의 소유자들이 되는 걸까?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지 못하고 성적이 오히려 떨어졌다고 울먹이는 학생들의 사례가 매년 반복된다. 재수를 고민하지만 성공에 대한 확신도 없이 막연한 기대감을 안고 공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재수의 길은 과연 무엇일까?입시생들이 수능 전까지 접하는 교육청, 사설, 그리고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들은 수능문제를 똑같이 반영하는 거울이 아니다. 출제자들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다루던 것들과는 아주 다른 패턴의 최소 몇 문제를 만나게 된다. 따라서 그러한 몇 문항 때문에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매우 당혹스러워 한다. 시험에서 당혹감에 대한 위기대처의 부재는 다른 영역의 다른 문제들에까지 영향을 미쳐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아픈 추억은 뒤로 하고 재수의 길을 선택했다면, 우선 재수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본인에게 대학이 중요든 학과가 목표이든 그것을 꼭 달성하겠다는 진정성 있는 각오가 필요하다. 결심이 섰다면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소위 유명강사가 속해있는 인지도가 높은 대형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원의 관리시스템과 능력이 뛰어난 강사가 학습에 도움이 되겠지만, 과신은 금물이다.유능한 강사란 단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인스트럭터(instructor)라기 보다는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스스로 깨닫게 도와주고 학습의 횃불이 꺼지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멘토(mentor) 역할을 해야 한다.강압적인 환경에서 억지로라도 공부해야 하는지 아니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올바른 피드백(feedback)으로 채우고 싶은지 본인의 학습 성향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해야 한다.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변화가 없는 공부에는 성적의 변화도 뒤따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좋은 습관을 하루, 일주일, 그리고 한 달 동안 하는 방식으로 꾸준하게 노력해서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재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변화한 또 다른 모습의 ‘나’를 포용해야 할 것이다.천은성(알렉스)원장대치진학습학원문의 02) 523-1909jhsacademy.com 2017-02-02
- 성공하는 재수 2017학년도 정시 대학별 합격자가 발표되고 본격적인 2018학년도 입시가 시작됐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몇 가지 언급해본다.먼저 실패의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라. 중/하위권 수험생은 대부분 절대적인 학습량의 부족과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 계획한 학습량은 반드시 완수하고, 교재는 과목별로 기본교재 1권으로 단순화 하고 반복해서 익힌다. 조급함을 버리고 어려운 문제보다는 기본문제를 철저하게 학습하면서 EBS 연계교재, 기출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중/상위권 학생 중 모평과 수능의 등급이 고르지 못하고 편차가 있는 경우에는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오답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하고 관련단원을 학습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활용한다. 또한 풀이과정에서 교과과정과 연계된 출제자의 의도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서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잘못된 습관이 없는지 살펴봐야한다.이 모든 과정은 전문 교과목 선생님의 분석과 상담으로 개선될 수 있다.두번째 분기별로 학습목표를 세분화 하고 결과를 점검하라. 3월(모의)/6월(모평)/9월(모평)/11월(수능)의 3개월 단위로 분기별 계획을 작성한다. 자신의 수준과 과목별 필요에 맞춰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계획을 짜고, 학습결과는 모의고사결과로 평가하고 분석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의 한국사 시험과 더불어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첫해이다. 매달 모의고사를 통해서 영어와 한국사 등급을 확인하면서 두 과목의 학습 양을 조절하여 다른 과목에 보다 더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루틴(routin)의 중요성을 깨달아라. 유명강의나 기숙학원 등 단기간에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질의응답이 가능한 가까운 재수종합학원이나 독학관, 인터넷강의 등을 활용해서 규칙적인 생활 및 학습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따라 매일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을 공부하며 생활하는 나만의 루틴을 유지하고, 수능시험 당일도 마치 어제의 일과를 반복 하듯이 임한다면 미래를 위해 담보했던 여러분의 소중한 일 년이 인생에서 최대의 교훈과 보람의 기간으로 기억될 것이다.안산 필탑학원 주정기 원장 2017-02-02
- 강남에서 재수로 입시에 성공하려면? 2017학년도 정시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변별력 높은 수능 탓에 만족스럽지 못한 수능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목표 대학보다 눈높이를 낮추지 못해 재수(반수, N수 포함)를 고민하기도 한다. 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실시와 고려대 논술 폐지 및 논술전형 축소 등 그동안 강남지역 수험생에게 다소 유리하게 작용했던 ‘영어’와 ‘논술’ 영향력 약화도 변수가 될 수 있다. 특히 2018학년도는 정시 모집인원이 더욱 줄어 강남지역 재수생이라면 고민해야 할 지점들이 많다. 강남재수 성공전략에 대해 살펴봤다.도움말 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 숨마투스 임종업 입시전략 실장,종로학원 김명찬 평가연구소장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강남 일반고 재수 비율 60~76%대강남 자사고 재수 비율 매년 증가 추세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밝힌 ‘최근 3개년 재수생(반수생, N수생 포함) 수능 응시자 수(표1 참조)’를 살펴보면 재학생과 재수생을 포함한 수능 응시자는 매년 감소 추이지만, 재수생의 경우 꾸준히 13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수능 응시자 중 재수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22.4% → 23.3% → 23.9%)이다.‘최근 3개년 강남구, 서초구 재학생수 대비 재수 비율 현황(표2 참조)’을 보면 강남 일반고의 경우 강남구 75%, 서초구 66%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강남 자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91.8% →94.1% →108.1%)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종로학원 김명찬 평가연구소장은 “강남지역 자사고의 재수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일반고에 비해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학생들이 수시에서 불합격해, 이 학생들이 재수를 통해 수능 성적을 높여 정시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의대 희망하는 강남지역 최상위권 재수생수능 최저 충족하면 수시·정시 노려볼 만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강남지역 상위권 학생들에게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또, 2018학년도에는 정시 모집인원이 92,652명으로 문이 더 좁아졌지만 2019학년도까지 의대 모집정원이 늘어나, 여러 입시 변수가 있음에도 의대를 목표로 하는 강남 최상위권의 재수 선택은 올해도 여전히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숨마투스 강남 의치대 전문관 임종업 입시전략 실장은 “2017학년도 입시에서 숨마투스 재수생 중 수시전형으로 의대에 합격한 학생이 30명이다. 내신 1.8~1.9등급이지만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다보니 학종이든, 논술이든 좋은 성과를 보였다. 물론 정시로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이 더 많지만, 재수생들도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수시전형도 노려볼만 하다. 강남 최상위권 재수생이라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열린 가능성을 갖고 의대 진학 로드맵을 세우기 바란다”고 전했다.기숙·종합·독학·재수 형태 되짚어보기학생 성향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재수종합학원, 기숙학원, 독학 재수학원, 단과학원까지 다양한 재수 형태를 두고 갈림길에 놓였을 때 현명하게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은 “기숙학원은 등·하원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시간활용이 낫다. 또, 부모와의 갈등이 있고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학생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기숙학원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성적 향상률이 높은 편이긴 하다. 하지만 집을 떠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이러한 재수 형태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기숙학원이 4인 1실이라서 룸메이트 관계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고, 기숙학원 시스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라면 신중히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재수 종합학원은 자기관리 능력이 우수하고 상위권 학생들과의 경쟁 속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는 학생이 고려해볼만 하다.독학재수, 단과학원은 기초학습 능력이 떨어지거나 자기주도학습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학생보다는, 상위권이나 최상위권 학생 중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구속받기를 싫어하는 학생이라면 필요한 부분만 보완해나가며 자기 공부를 할 수 있어 재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이다.<표1> 최근 3개년 재수생(반수생, n수생 포함) 수능 응시자 수 구분(학년도)201520162017재학생인원461,622449,058420,209비율77.6%76.7%76.1%졸업생인원133,213136,274132,088비율22.4%23.3%23.9%전체인원594,835585,332552,297<표2> 최근 3개년 강남구, 서초구 재학생수 대비 재수 비율 현황(각 해당년도 수능결과 표본조사)구분2013년2014년2015년강남 일반고강남구(13개교 평균) 75.8%74.6%76.8%서초구(8개교 평균)66.2%66.8%65.9%강남 자사고(강남구/서초구 5개교 평균)91.8%94.1%108.1%*자료제공: <표1>, <표2> 종로학원하늘교육강남지역 재수생 입시 성공 전략하나.수시·정시 지원 여부에 따라 영어 학습 분배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 때문에 재수생들은 영어공부 시간의 분배를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다. 무조건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정용관 원장은 “재수생들도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만일 수시와 정시 지원을 놓고 어느 쪽을 더 크게 의미부여 할 것인가에 따라 영어 학습시간 분배를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또, 자신의 영어 실력을 고려해 학습량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수시를 준비한다면 ‘최저기준’을 고려해 영어 1등급을 받는 것이 다른 과목에 대한 등급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반대로 정시에 초점을 둔다면 국수탐구 과목의 비중이 훨씬 더 크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얘기다.둘.수시 실질 경쟁률 상승 전망, 논술과 면접 대비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 1등급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다른 지역 학생보다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많았던 강남지역 학생들에게는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영어 등급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에 따른 실질 경쟁률이 2017학년보다 오를 수 있어, 이 역시 대비가 필요하다.김명찬 평가연구소장은 “영어 절대평가로 전년도 대비 높은 등급을 받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경우 수시전형의 실질 경쟁률이 높아지므로 수시 합격을 위해서 논술 또는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셋.강남 최상위권, 문제풀이 양보다 깊이 있게 공부2017학년도 수능에서 변별력이 높아짐에 따라, 어려워진 수능 흐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이과 학생 모두 심층 이해 중심의 학습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임종업 입시전략 실장은 “자연계열 중에서도 의대를 목표하는 강남 최상위권의 경우 킬러 문제 한두 문제로 합격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수학과 과탐은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깊이 있게 문제를 풀며 완벽한 이해 중심의 학습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넷.의대 목표한다면 과탐Ⅰ이 선택의 폭 넓어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를 목표하는 경 2017-01-19
- 명문대 입시의 메카 - ‘궁극의 사고’ 재종반 모집 대전지역에서 명문대 진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는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가 2018년도 대입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궁사는 경쟁력 있는 서울 대치동 강사진 20명을 강의에 투입시켜 의대 등 최상위 학과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대전·세종지역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학원이다. 대전에서 재수를 하자니 우수한 강사진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고민인 학생, 또 서울이나 기숙학원을 가자니 엄청난 비용이 걱정인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재수란 부족한 부분 발견하고 채워주는 것궁사의 박만규 원장은 “재수란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학원은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설계해 주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 원장의 재수에 대한 이런 생각은 커리큘럼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12월에 학생이 모의고사성적표와 수능점수표를 가지고 오면 실패의 원인과 취약과목을 분석하고 어떻게 점수를 올릴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1, 2월은 채워야 할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은 수준에 맞는 단과 수업을 들으면서 보충한다. 3월부터는 전체적으로 배운 것들을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이다. 자정까지는 자습할 수 있다. 자습실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강의 때만 이동한다. 재종반 학생이 필요한 궁사의 단과 수업을 들을 때에는 50%할인도 적용된다.공부환경, 입시정보, 세 분야 담임 시스템 … 압도적 진학성공률궁사 재종반의 장점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궁사는 새 건물에 입주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자습실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둘째, 강남대성, 강남하이퍼학원, 강남종로, 메가스터디 등에서 현강하는 선생님들이 재종반 수업을 진행해 강사진의 질이 좋다. 셋째, 함께 공부하는 대전·세종 지역의 고득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해서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주로 궁사에 입학하는 재종반학생들 중에는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넷째, 궁사는 진학사 대전센터로서 정확하고 풍부한 입시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다섯째, 생활·입시·학과의 세 분야 담임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1:1 질문에 대한 답을 즉시 제공한다.2016학년도 진학성공률은 50%이상으로 적은 인원(25명)대비 진학률은 압도적으로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벌써 연세대 화공과,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과 등의 논술 합격자가 나왔으며 추가합격자를 기다리고 있다. 궁사는 특히 의대입시에 강세를 띈다. 재종반을 거친 학생들로는 대전과학고를 졸업하고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로 진학한 학생, 재수해서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등으로 진학한 학생 등이 있다.상위권 대학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곳2018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선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 인원 35만 명 가운데 수시 선발 인원은 25만9000여 명으로 그 비중을 74%까지 늘이기로 했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중이 더욱 커져 전체 모집 인원의 64% 가량이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따라서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으로,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경향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최상위권 대학과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 중 논술 영향력은 크다. 특히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 수시전형은 바로 논술전형이다. 궁사 재종반에서는 최고의 논술전문가들과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은 물론 장영진 수학, 김형태 영어, 박금병‧최선호 국어를 단과로 듣기위해 다른 학원 재종반 학생들이 원정을 오기도 할 정도이다. 올해는 여기에 대치동 최상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김진홍 수학샘이 합류한다.특히 의대를 논술로 보낼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곳은 궁사가 유일하다. 2015학년도 연세대 의대 논술합격자 3명 중 1명이 궁사 논술강사들로부터 지도받은 학생이었고, 2016학년도 궁사 재원생 3명이 의대를 논술로 합격하였다.2018학년도 궁사 재종반은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모집하고 최대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강남대성, 강남하이퍼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전에는 이들 선생님이 출강하는 궁사가 있다. 여기에 메이저가 갖지 못하는 맞춤식 시스템이 강점이다. 2016-12-26
- 고3이 재수하지 않고 대학 가는 방법!! 사실 대부분의 예비고3은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것은 진실이다. 예비고3 중 내년에 꼭 원하는 대학에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이라면 지금쯤 벌써 학원 일정을 빽빽하게 다 세워 놓고 기말 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수업에 돌입했을 것이다. 당연하다. 자! 지금부터 이렇게 앞으로 11개월 동안 공부하고도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이유를 살펴볼까? 우선, A4 용지를 한 장 옆에 펼쳐 놓고 어제 일과를 적어보자.06:32 기상, 영단어 암기 시작(28분) -집중도 6 / 07:00 세면, 아침 식사, 학교로 출발 / 07:30 아침 자습-수학 학원 과제 39페이지, 3번 풀이 시작, 수학 총 14문제 풀이, 채점(100분)-집중도 6~7 / 09:20 수업 시작 / 12:10 점심 식사 / 12:32 수학 2문제-집중도 7 / 13: 10 수업 시작 / 16:50 독서실 도착, 국어 문제 풀이 시작(103분)-집중도 8 / 17:33 저녁 식사 / 19:10 수학 과제(35분) / 19:45 학원 출발 / 20:00 수학 수업(120분)-집중도 7 / 22:30 집 도착 / 23:15 수학 오답 정리(45분)-집중도 6 / 00:30 취침 * 자율학습 28+100+38+103+35+45 =5시간 21분 + 학원 수업 2시간 총 7시간 21분 / 수면 6시간어떤가? 학교를 다니는 평일 그대들의 일정이 이 일정표에 근접하는가? 우선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반드시 새벽 1시 전에 취침하도록 하고, 수면 시간을 6시간 정도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기상은 6시 3 0분경! 가능하다!일정표를 계속 갖고 다니면서 일정을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학교에도 도착하자마자 친구들 눈치 볼 것 없이 바로 일지부터 펼쳐 놓고 적기 시작한다. 우선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펼치자마자 바로 start! 일지 기록의 포인트는 학교에서는 아침 자습시간과 점심시간 20여 분 확보가 최대 관건이다. 독서실 이동 후는 딴 짓 하지 말고 바로 착석!! 책상 정리는 금물이다. 무조건 일지 꺼내고 바로바로 공부 start! 한 과목이 끝날 때 집중도를 1~10만점 기준으로 기록하는 것도 잊지 말 것. 귀가 후 밤에 취침 직전까지 40분 정도 공부 시간 확보. 이렇게 하니 평일 자습만 5시간 21분이라! 캬하!자! 이제 그대들의 눈앞에 있는 일지를 보라. 기상은 7시 30분! 아침 자습, 점심시간 공부는 PASS! 하루 종일 잔 짬잠을 합하니 무려 3시간! 학원 3시간. 귀가 후 먹고 꼼지락거리다가 2시도 넘어서 취침. 총 공부시간은 학원 3시간뿐! 밤잠은 5시간 30분이지만 독서실에서의 짬잠 3시간을 합하면 하루에 잠만 8시간 30분?일지를 쓰라! 당장! 정녕 2017년에 대학에 가고 싶다면!최태임대표LIFE and EDUCATION CONSULTING SUN&TAME문의 010-3904-7863 / 070 5033 7863http://sunntame.modoo.at,http://sunntame.blog.me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