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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 신뢰와 실적의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유학생 대부분이 꿈꾸는 최종 목적지는 미국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미국 정착에 성공하려면 영주권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취업이민의 길이 막힌 최근의 분위기에서 효과적인 영주권 취득의 방법은 투자이민이 거의 유일하다. 하지만 2019년 3월 1일 기준 국내 미주 알선업체는 모두 100여개. 이마저도 2015년 이후 등록된 신생업체가 절반이 넘는다.50만$의 거금을 투자해야 하는 투자이민의 특성상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량업체를 찾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투자이민 사업을 시작하고, 전 세계 최초로 조건부 영주권과 영구영주권 취득에 성공한 클럽이민(주)를 찾아가 보았다. 왜 클럽이민인가?클럽이민(주)는 1984년 6월 캐나다 이민 소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년간 캐나다, 미국, 호주부터 말레이시아, 몰타, 피지, 영국 및 싱가포르까지 전 세계 5대륙에 이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5년간 단 한건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고 섬세하게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많은 프로젝트들의 원금이 상환되었다. 캐나다 생활 42년차인 강영호 고문과 캐나다 이민 전문 변호사인 Colin R. Singer와 미국 투자이민 파트너 American Life Inc.및 우수한 이민법률 그룹이 함께하며 섬세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한다.김재동 이사는 “한번 ‘클럽이민’에 입사한 직원은 거의 변동 없이 오래 근무하는 편입니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원금 상환, 다음 프로젝트 진행까지 고객과 직원이 작은 일도 함께 하면서 유대가 깊어지게 되죠. 반드시 여러 차례 현장 답사를 하며 안정성과 도덕성, 이민법의 저촉 여부를 챙기니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실무자 출신의 홍금희 대표를 비롯해 전 직원이 내가 외국을 가고 싶은 한 가족이라는 입장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탁월한 실적과 다양한 노하우 집약 ‘클럽이민’은 1992년 미국 투자이민법이 시작된 이래 국내 최초로 미국 투자이민을 소개한 업체이면서 세계 최초로 미국 조건부 영주권과 미국 영구영주권을 취득한 곳이다. 현재 미국 투자이민만 단독으로 750여 케이스 이상 성공시켰으며, 투자이민만으로 3,000여명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2019년 5월 현재 28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원금이 상환되었으며, 올해 안에 9개의 프로젝트 원금상환이 예정되어 있다. 명실 공히 국내 최다 투자금 회수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으면 미국 국공립 중·고등학교 학비가 무료다. 의・치대 입학 시 영주권 신분은 필수 자격조건이고, 영주권자와 유학생의 입학 쿼터 차이가 크기 때문에 법대와 공대 등에 진학할 때도 영주권이 있으면 유리하다. 또한 미국 대학교 장학금 제도 및 학비 융자 혜택이 있어 학비의 약 80%가 절감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졸업 후 유학생은 다시 국내로 귀국해야 하지만 영주권자는 현지에서 취업이 가능하다.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6월 미국 투자이민 특별설명회‘클럽이민’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투자이민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 1984년부터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이주 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클럽이민’. 치열한 한국의 취업시장과 조기 명퇴 등 불안한 환경 속에 자녀의 편안한 유학생활과 안정적인 미국 사회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설명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49-5993, www.2min.com미국 투자이민 특별설명회▶일시: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1:00▶장소: 선릉역 4번 출구 클럽이민(주) 세미나실 강남구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벨리 서관 2213호▶대상: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19-06-07
- Summer School이 진학 대학 레벨을 결정한다면? 국내의 대부분의 국제학교와 대안학교들의 대학진학 실적이 공개가 된 이후여서일까?국제학교 재학생 어머님들과 상담이 참 많은 한주였다. 특히 제주국제학교 특정 학교의 학부모님들의 ‘탈출’ 모드의 문의가 많았다. 바로 대학교 입시와 직결되는 ‘내신받기’ 때문이었다.명문대 진학의 3요소는 내신, 방과후활동, 그리고 공인성적 이다. 미국명문대의 평가 기준을 보면 내신 GPA가 60%, 방과후활동 Extra Curriculum이 20% 그리고 SAT 등 공인성적이 20% 를 차지한다.이렇듯 내신은 바로 명문대 합격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내신을 받기 힘든 학교는 피하는것이 정답이다.최근 IB 학교인 N 학교의 경우 IB 의 Predicted Score와 IB 최종 Score의 편차가 심하여 영국의 명문대 ‘O’ 대학교의 입학 허가가 2명이나 취소된 사례가 있었다. IB 커리큘럼의 학교 내신은 IB Predicted Score와 IB final score와 비례하기에 학생들이 내신을 ‘후하게’ 받을 수 없는 현실이다.미국 TOP 보딩스쿨 ‘H’ 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의 65% 이상이 전부 A- 이상의 학점을 받는다.이들중 A- 이하의 학점을 받은 학생들은 Summer School을 통하여 저조한 성적을 Upgrade 하며 ‘스펙 UP’ 할 수 있는 프로젝트성 학업 중심으로 명문대 진학을 준비한다.나는 명문대 진학을 목표하는 학부모님들께 Summer School을 이용한 저조한 내신과목 성적 업그레이드의 중요성과 학기 중에는 하기 힘든 ‘스펙 UP’을 할수 있는 프로젝트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2019년 여름, 우리가 준비한 Summer School을 통해 엎어진 내신을 A로 복구 하는 프로그램과 최첨단 高스펙 프로젝트 학업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5-17
-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제대로 활용해 콩나물을 콩나무로 키워보자! 너무나도 잘 알려진 반기문 전 UN총장, 현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다양한 국가의 전 현직 국가 총리들이 청소년기에 미국을 교환학생으로 방문해 미국 가정의 일원이 되고, 소중한 두 학기를 미국 학생들만 수학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 선진국을 경험하며 청소년기의 전환점으로 삼았기에 원대한 꿈과 이상을 성취하지 않았을까?환경이 더 나은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통용되는 상식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진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유학 프로그램’이 아니다.외교 비자인 J-1비자로 진행되는 ‘청소년 외교사절단’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알리고 미국의 문화를 보고 배우는 상호교류 프로그램이다.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은 중국, 동남아 유학이 아니다. 1천만원대의 한국 사교육 비용으로 미국 조기유학 경험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다. 마음이 정해졌으면 영어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현 영어 상황을 확인하고 출국 전 준비를 유학 전문가와 함께 하면 된다.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학생은 본인의 마음가짐과 준비가 중요하다. 미국은 교육의 목표가 자녀의 ‘자립’이기에 한국보다 엄하게 자녀들을 키우며, 교환학생들은 가정의 자녀로서 호스트 가족들과의 문화차이에 의한 갈등이 있을 수 있다. 한국어를 쓰는 우리끼리도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생활습관, 문화가 다른 미국에서 아이들은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허나 힘들다는 부분을 잘 견뎌내고 적응한 아이들은 인생의 전환점으로써의 이 고생을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된다.청소년기에 홀로 미국에서 훌륭하게 교환학생을 이수한 아이가 대학 진학, 취업, 결혼 준비가 무엇이 어렵고 앞으로 못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교환학생은 미국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학생의 프로필을 보고 선택해 1년을 함께 하게 된다. 미국의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기에 원서 제출 타이밍이 중요하다. 2020년 1월, 8월 학기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빠른 배정을 위해서 미리 1년 전에 원서를 제출해 이 프로그램의 유일한 단점인 ‘미국의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버리고 미국 가족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배윤후원장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5-17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가 다닌 고등학교 괜찮을까?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밀리테리 보딩스쿨인 New York Military Academy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그의 저서 The Art of the Deal를 보며, 마치 군대를 이끄는 사령관의 머리속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는 밀리테리 보딩스쿨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영향으로 보인다. 밀리테리 보딩스쿨은 미국 내에 약 25개가 존재한다. 입학은 학교마다 다르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가능한 학교도 있다. 졸업 후에는 약 90%이상의 학생들이 일반 대학교에 진학한다. 최근 필자가 8학년에 입학시킨 학생이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에 합격한 것처럼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명문대학에 진학한다.밀리테리 스쿨은 일반학교와 비교해 무엇이 다를까? 미국 현지 학생들과 빠르게 어울리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밀리테리 보딩스쿨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미국 고등학교들은 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어울리기 어려운 속사정이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 학생이 용인외대부고에 온다면 한국인 학생들과 어느정도 어울릴 수 있는지를 연상해보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많은 보딩스쿨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보다 한국인 또는 인터네셔널 학생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밀리테리 보딩스쿨은 다르다.대부분의 학교들은 학생들 모두 100% 기숙하고 있으며, 엄격한 교내 규율아래 학생들은 서로 간의 계급을 통해 인종을 뛰어넘는다. 또한 조기에 다른 학생들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기도 한다. 공부와는 상관없이 학교생활 기간동안 학생은 여러가지 상도 받는다. 이를 통해 학생은 미국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며, 학업에도 서서히 관심을 갖는 조용한 변화를 갖는다. 물론 이 독특한 교육시스템이 모든 학생들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또 고등학교 전체기간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이비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저학년 밀리테리 보딩스쿨 유학을 권하며 9학년 이상으로 유학을 갈 경우에는 권하지 않는다. 매일 1시간의 군사훈련과 체력훈련이 학생에게 학업저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밀리테리 스쿨 유학에 관심이 있다면 자녀가 어느 기간 동안 얼마나 필요한지 전문가와 상의해볼 것을 권장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5-09
- 미국 대학 입시, AP/IB의 선택 미국 명문대학을 꿈꾸는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AP와 IB는 불가피한 논쟁거리 중 하나이다. 국제적으로 IB를 더 선호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에서 AP 커리큘럼을 채택한 학교는 14,000여 개로 1,000여 개에 불과한 IB학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우월성을 논하기보다 학생 개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IB : IB는 거시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문과 분석적 사고를 강조한다. IB 디플로마 과정은 넓은 범위의 고급과정 이수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학생의 전반적인 학문적 강점을 증명할 수 있다. IB 과정은 2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과목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깊이 있는 학문적 이해가 가능한 반면, 관심분야에 맞추어 다양한 과정을 선택하기에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IB는 광범위한 학문적 이해 능력이 뛰어나고, 끈기가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AP : 1년 단위로 진행되는 AP 수업은 IB에 비해 과목 선택이 자유롭고 학생의 지적 목표에 맞추어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작문(Writing)은 그 동안 AP의 약점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 이를 보완하기 위해 AP Capstone 과정이 도입되었고, 수업은 AP 세미나와 AP 리서치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학점을 인정할 때 AP와 IB 교과목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지만, AP 과정을 IB에 비해 더 높은 수준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AP 프로그램은 지적 유연성과 독립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 수업이 진행되므로 과목 단위의 깊고 빠른 이해 능력이 요구된다. 미국 대학입시에서는 AP/IB를 떠나 학업적 성취와 학생만의 특성이 나타나는 프로필이 매우 중요하다. 대학은 과외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추구하는 지원자를 선호하는데, 이는 점수를 위한 것이 아닌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커리큘럼 선택만큼 중요한 것은 주어진 기회를 자신에게 맞추어 활용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리서치페이퍼에만 의존하기보다, 학교 수업에 해당하는 AP Research나 IB Extended Essay를 통해 활동뿐 아니라 교과과정의 결과로 관심분야 및 연구 주제가 돋보이게 할 방법을 찾도록 하자.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 2019-05-09
- 한국 수학을 잘 하면, 미국 수학도 잘할까? 자녀를 국제학교(외국인학교)에 진학시키거나 해외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 중인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는 ‘수학 선행을 어느 정도 시켜야 하는가’이다. 주변 학생들의 수학 학습량이나 선행 속도에 위기감을 느끼고, 무작정 한국 수학 학원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수학을 선행했다고 해서 미국 수학의 선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27년 경력의 미국 수학 전문가 존 김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미국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미국 수학≠한국 수학“미국 수학과 한국 수학은 접근하는 철학부터 다릅니다.” 존 김 원장의 말이다. 그는 “한국 수학이 ‘정교한 암기’를 베이스로 한다면 미국 수학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용’에서 출발합니다. 이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한국 수학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미국 수학과 맞닥뜨렸을 때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설명한다.한국식 수학 학습에 익숙한 경우라면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외운 공식들을 떠올리며 유형을 분석하고 적합한 공식을 적용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미국식 수학 학습에 익숙한 경우라면 배운 적이 없는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한다. 존 김 원장은 “학부모 상담 시 답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식 교재로 특정 학년 몇 단계까지 공부를 했는데, 이게 미국 수학으로 몇 학년 과정까지 학습한 것과 같은지를 묻거든요. 단순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수학에서는 학년에 맞는 공식이나 단원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수업 중 계산기 허용된 미국 수학 현재 미국 대부분의 초중고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근의 공식도 외울 필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명문 고등학교에서는 여전히 계산기를 거의 쓰지 않는다. 미국식 수학에서 필요한 것은 공식 암기가 아니라 개념들 사이의 연결과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다. 학년별 정해진 단계에 따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수준에 따라 그에 맞는 풀이법을 찾으며 학습한다.‘쿨김 아카데미’에서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각기 다른 학년인 5,6,7학년 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풀 수 있고, 심지어 5학년 학생의 사고가 6,7학년 학생들의 아이디어 보다 뛰어나 해당 문제풀이를 리드해 나갈 수도 있다. 당연히 학생주도의 토론식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는 그 곁에서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풀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미국 수학과 한국 수학의 효과적 매칭 ‘쿨김아카데미’에서 한국 수학을 활용한 미국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존 김 원장은 27년 동안 강의한 베테랑 수학강사다. 미국 현지 학원과 사립학교에서 수학을 강의한 경험도 있고, 수학 교재를 집필했던 경험도 있다. 유태인 학교에서 강의하며 토론식 수업의 장점도 습득했다. 그래서 그는 수업시간에 다양한 미국 교과서와 SAT 교재를 함께 사용한다. 한국과 미국의 수학 개념이 어떻게 다른지, 미국 수학에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빼도 되는 부분과 심화 학습을 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학생 스스로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수업한다. ‘쿨김 아카데미’에서 수학 강의를 듣는 경우, TLCI를 통해 해당 학년 미국 교과 학점 이수도 가능하다. 실제로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수학 추가 학점을 이수하거나,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미적분학 학점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문의 010-3653-2511, https://ghimsmath.blog.me 2019-05-09
- 미국 대학입시 = STEM + 인문학 우리는 처음 스마트폰이 출시된 불과 9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수많은 도전 과제들을 접하게 된다. 오늘날 가장 강력한 미디어 매체는 더 이상 대형신문사나 TV가 아닌,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라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러하다. 글로벌 금융 회사인 McKinsey가 201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인 기술 발전으로 인해 2030년까지 약 8억여 명 이상이 자신의 직업을 잃을 것이고, 우주 탐사 및 의학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자동화, 인공지능, 빅 데이터 및 기계학습이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을 뒤덮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STEM, 특히 컴퓨터 과학이 미래사회에 그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하지만 McKinsey 보고서가 발표되기 약 1년 전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진행한 미래 연구 프로젝트인 ‘AI 100’에 따르면 이와 반대되는 내용이 나타난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과 자동화에 따라 변화할 앞으로의 100년을 예측한 것으로, 인간의 가장 큰 도전 과제이자 사회적 요구는 과학자, 윤리학자, 정책 입안자, 기업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있다고 분석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technology)만이 아닌 다양한 학문적 분야에서의 융합 및 깊이 있는 지혜가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프린스턴 대학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의 지속은 기술이 아닌 인간의 소통에 있다고 주장한다. 즉 소비자와의 감정교류에서부터, 국가 및 글로벌 정책 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통과 실제적 대화가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2017년, 컴퓨터 업계의 선두주자인 델(Dell)에 의하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2030년에 존재할 직업의 85%는 현재 발견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은 연구프로젝트뿐 아니라 학과별 수업구조의 직접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의 경우 사회문화적 이해와 분석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문학 전공 학생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학생들에게도 문학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사회의 요구에 부합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컬럼비아대학은 공과대의 로고를 ‘인류를 위한 엔지니어링(Engineering for the Humanity)’으로 새롭게 수정함으로써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였다.대학과 기업은 지식집약적인 미래사회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자가 선호될 것이라는데 동의한다. 일차원적 업무는 로봇으로 대체되고, 역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지닌 자가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많은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한다. 교육의 목표인 지적 활동과 성취를 위해 교육자와 부모의 주된 역할은 학생들이 미래의 도전을 준비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명문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는 것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리더십을 구축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IT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38%만이 컴퓨터 과학 또는 수학 관련 전공자로 나타났고, 컴퓨터 공학을 비롯한 전기공학에서 일자리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한 연구 결과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렇듯 미국 명문대학은 실제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STEM과 인문학을 어우르는 융합적 사고와 발전을 나타내는 학생을 찾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자신의 진정한 모습 위에 어떠한 모자를 걸치더라도 어울릴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생물학과 화학이 생화학을 탄생시키고, 철학과 종교가 법률학과 정치학을 싹 틔운 것처럼, 대학의 전공은 사회적 필요에 맞게 변화한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학문은 재정의 되고, 사회적 요구와 지식 기반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분야가 나타날 것이다. 1920년대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세계는 2000년을 맞으며 Y2K(밀레니엄버그)를 우려할 만큼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미래학자들은 21세기에는 우리가 지금껏 체험했던 수많은 변화의 1000배에 버금가는 수준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의 채널이 1920년대 신문에서 오늘날 소셜 미디어로 변한 것처럼, 금세기 중반 1000배에 가까운 변화가 우리 사회 안에 나타났을 때 현재의 스마트폰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5월 17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학문적 변화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은 미래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될 인재를 찾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입시뿐 아니라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두 가지의 목적을 확실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 2019-05-08
- 2020년 미국 대학입시는 진실게임! 최근 불거진 미국 대학입시 비리 사건은, 대입 평가과정을 전면 개혁하도록 미국 사회에 거센 압력의 불을 붙였다. 그 중 눈에 띄는 변화는 의심스러운 지원자를 적극 검열하고 진실된 학생을 선별하기 위한 여러 평가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능력중심(merit-seeking) 평가에서 증거중심(evidence-targeted) 평가로 입학과정을 재구성한 데 있다.1. 인터뷰(면접) : 미국 대학은 인터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동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학문적 관심사에 맞추어 면접관과 지원자를 매칭시킴으로써 지원자의 성취와 주장을 교차 평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원자는 입학원서에 작성된 내용을 면접 시 열정을 담아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2. 추천서 : 추천서는 원서의 모든 내용에 대해 증명하는 증인의 역할과도 같다. 내용에 따라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개성과 주된 관심사 등 개인적인 상호작용이 많은 교사에게 추천서를 받고, 추천서 안에는 학생의 진정한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저학년 때부터 교실 안에서 적극적으로 선생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선생님을 멘토로 삼아라.3. 진실된 성과 : 미국 대학은 원서의 모든 내용에 대해 팩트 체크하겠다고 한다. 이번 미국 입시 비리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학업뿐 아니라 운동 등의 학업 외적인 부분까지 모든 자료가 포함된다. 대학은 학생의 뛰어난 이력이 아닌 발전해 나가는 스토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진정한 동기를 찾고 차별화된 모습을 추구해야 한다. 단순히 수상 경력과 리서치페이퍼 목록만을 나열한다면 결국 의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대학은 스토리를 통해 리더가 될 학생을 찾는데, 목에 걸린 수많은 메달과 수상경력만으로는 더 이상 입시에서 성공할 수 없음을 기억하라.이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진정한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대학의 변화 중 극히 일부이며, 대학은 변화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적합한 인재를 찾는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칼럼에서는 유학생이 선호하는 전공과 미국 대학이 추구하는 유망 전공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 사회에서의 인간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19-05-03
- 중·고등학생이 미국,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는 팁 중학교 2학년 이후로의 미국, 캐나다 조기유학 국가 선정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권한다.수능이 없는 국가, 캐나다 조기유학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면적의 국가이나 인구가 한국보다 적은 국가이다. 2019년 기준 인구가 3,700만으로 국가의 이민정책에 따라 매년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캐나다는 재정이 풍부한 복지정책이 특징이다. 캐나다에서는 학생들이 대입 시에 수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고학년의 내신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입제도로 인해 국내에서도 고등학교 1~2학년 내신이 좋지 못한 학생들,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나 원하는 국내 대학을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캐나다에서 국제학교에 입학하여 온타리오 주의 졸업장을 준비하며, 내신을 새로 관리하여 캐나다 내의 토론토대, 맥길대, 퀸즈대, 워컬루 공대 등으로 진학한다. 또한 캐나다는 비자 발급이 미국에 비하여 간소하고 쉽기에 미국 비자 발급이 어려운 학부모와 자녀의 동반유학 국가, 어머니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하고 자녀는 무상 공교육을 받는 국가로서도 인기가 많다.사교육이 없는 G1국가, 미국으로의 유학G1국가인 미국은 비자 발급이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 부모들의 비자 발급이 어렵기에 자녀들만 조기유학을 따로 보내는데 명문대 진학이 목표이기에 저학년인 중1~2부터 주니어 보딩스쿨 등에서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대비하여 4년제인 고등학교 학년별 대입 플랜을 잡을 수 있다. 중3 이후로는 예산에 맞추어 고등학교를 선정하게 되는데 연간 1천만원 대의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부터 연간 7만불 대의 관리형 유학까지 다양한 형태의 교육환경을 자녀에게 선택하게 할 수 있다. 한국의 영재고들은 미국 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미국의 고등학교들은 모든 수업을 학생 수준에 맞춘 이동식 수업과 절대평가 시스템으로 하므로 내신 관리가 한국에 비하여 매우 수월하다. 전 세계 100위권 대학이 가장 많고, 동문도 많은 미국과 캐나다로의 유학 또는 국내 명문대 입학의 우회로로써 교환학생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미국 캐나다 전문 유학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배윤후대표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5-03
-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뛰는 법을 알아야 학부모가 내게 보여준 학생의 11학년 성적표를 보고 나는 당장 귀국할 것을 조언했다. 내신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목표 대학은커녕 미국 상위권 대학지원이 모두 불가능 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운영하는 미국 홈스쿨링을 통해 전과목 A를 만든다면, 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대학들이 달라진다. 이 학생의 경우처럼 9, 10학년 내신성적은 우수했으나, 11학년에 갑자기 성적이 안 좋아지는 학생들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여름방학기간 내신대비를 못했기 때문이다. 여름방학기간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SAT 수업만 개설되어 있는 것도 요인이다.SAT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신성적이다. 내신성적에서 좋은 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SAT를 만점 받더라도 명문대학교 진학은 어렵다. 미국 교과목 수업은 유학을 떠나는 시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출국 전 충분히 미국 교과서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유학을 떠나 안정적으로 미국 내신점수를 잘 받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출국 전에 미국 교과서 공부를 한 학생들이다. 올해 봄방학에 잠시 나를 만나러 온 학생과 얘기를 해도 출국 전 엘스터디에서 미국 교과서로 학습을 한 것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9학년에 입학하는 미국인 학생들을 보자. 이 학생들은 이미 6, 7, 8학년때 수학, 문학, 역사, 과학, 라틴어(또는 스페인어) 등을 배웠다. 그리고 9학년에는 중학교 때 배운 과정이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배울 뿐이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어떤가? 미국문학, 미국역사, 미국수학(용어), 미국과학(용어) 등이 새롭게 느낄 것이다. 기울어진 경기장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한계에 부딪힌다. 그리고 더 빨리 지친다. 내가 지도하는 학생들은 출국 전 미국 교과목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공부하고 미국에 간 학생들은 기울어진 경기장이 아닌 평편한 경기장에서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 나와 함께 유학준비 학습을 하고 미국유학에 간 학생이 해당 학교에서 내신 1등으로 학년을 마친 기쁜 사례 또한 이곳에서 알린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