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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중·예고 입시, 좋은 교육과 환경 어우러질 때 잠재력 발현 매년 예중과 예고 입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무한미술학원. 특히 송파 일반중 학생들의 높은 예고 합격률을 이끌고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더불어 무한미술에서의 탄탄한 실기력과 공부습관이 몸에 밴 학생들은 예고에 진학해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 홍대, 이대 등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송파 예중·예고 입시 명문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일찍부터 자신의 재능이나 적성을 발견해 예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예중에 진학하면 일반중에 비해 한결 수월하게 예고에 진학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일반중학교에 진학한 후 예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다면 단기간 높은 집중력으로 충분히 예고에 진학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30년 입시 베테랑 정 원장이 ‘예중·예고·미대’ 입시에 대해 들려준다.Q. 왜 예고인가?-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서울대, 홍대, 미대 등의 대학 합격률이 일반고에 비해 월등히 높다. 예고에 진학해 체계적인 대비를 할 수 있는 것도 그 이유지만, 눈높이 자체가 달라 목표 대학이 대부분 상위권이다. 예고, 입시 시작도 다르지만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도 다르다.Q. 예고에 입학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예중 진학?-일반중에서 예고 진학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어릴 때 미술의 재능을 발견하고 미술전공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초등 4~5학년 때부터는 예중 입시를 시작해야 한다. 예중에 진학하면 학교 내에서 내신과 실기가 순조롭게 관리되기 때문에 예고 진학에 유리하다. 하지만 요즘은 실기와 성적 관리를 철저히 한 많은 일반중 학생들이 합격하고 있다.-예원학교·선화예중 입시 전형에는 실기시험(소묘/수채화 100점), 면접(예원 6점/선화 10점), 출석(예원 4점/선화 10점)이 포함되며 면접은 예원-초등 5학년(전 과정)과 6학년(1학기), 선화-5학년(2학기), 6학년(1학기) 교과과정에 대한 구술시험을 실시한다.Q. 송파 일반중에서 예고를 준비하려면?-일반중에서의 예고 합격도 제대로만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항상 예중 학생들이 경쟁상대란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중 학생들은 실기력을 갖춘 상태에서 중학교에 진학했고, 이미 입시에 익숙한 학생들이다. 결국 일반중에서의 관건은 실기와 학과를 병행하는 것. 1학년 성적이 내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서 등한시하면 안 된다. 1학년 학습이 2~3학년 학습의 토대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많은 예고 합격생을 가르치며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은 “목표를 가지고 실기를 열심히 하면 학과성적도 오른다.”는 것이다.-서울예고·선화예고 입시전형은 중학교 성적<교과성적(160점)/출결(20점)/봉사활동(20점)>과 실기성적(300점)이 포함되며, 교과 성적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포함된다.Q. 일반중에서의 실기와 학과 분배는?-공부와 실기, 평소에 꾸준히 균형 있게 진행해야 한다. 1학년 땐 주 2~3회, 2학년은 주 3~4회, 3학년은 주 5~6회 실기수업에 참여하길 권한다. 이렇게 되면 주요 과목 학원 시간 배정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학원별로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도 있고 과외를 진행할 수도 있다. 물론 예고 입시 전형의 특성 상 실기가 우수하면 학과 성적이 조금 좋지 않아도 합격하는 사례가 있다. 하지만 1점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라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 10등급 학생이 선화예고에 지원한다면 실기력이 뛰어나야 한다. 그렇다고 성적이 낮다고 무조건 희망 학교 지원을 말리지는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보고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게 교육의 힘이라 생각한다.Q. 예고 실기시험에도 변화가 있다는데?-대학 입시가 창의력 중심으로 변하면서 예고, 예중 역시 실기 출제 난이도가 높아졌다. 예전엔 ‘보고 그리는’ 것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지문만 주어지고 ‘자신의 생각을 반영해 표현’해야 한다. 시간 내에 이 모든 것을 해내기 위해서는 보고 그리는 실력은 기본, 자신의 상상력을 발현해 화면을 구상하는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본원에서 꾸준히 준비하고 대비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시험을 진행하고, 예고에 진학해서도 실기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학교마다의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고, 각 학교에서 어떤 그림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입시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2020-12-09
- 예술적 감수성 뒷받침 되는 완벽한 실기력 완성! 중·고교 일반 입시와 달리 예중·예고 입시는 비교적 어린 학년에 혹독한 입시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이라고 획일화된 대형학원의 커리큘럼을 무작정 쫒다 보면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을 간과하거나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키워내기 어려울 수 있다. 예중·예고 입시전문 압구정바른미술학원 직영으로 최근 새롭게 개원한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를 찾아 예중·예고 입시에 효과적인 수업과 조언을 들어봤다.예중·예고 입시에 가장 최적화된 커리큘럼예중·예고 입시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압구정바른미술학원은 올해 80명의 예중, 예고 합격생과 173명의 대회 수상자 배출, 2020학년도 서울예고 수석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입시와 관련된 가장 빠른 정보력과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실기 유형 분석은 물론 각 학교별 입시 준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예중·예고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학교별 실기는 생각하는 방법부터 주제를 표현하는 방법까지 그 교수법을 달리해서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바른미술학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예중·예고 학교별 합격을 위해 준비된 바른미술학원의 입시 로드맵도 눈여겨볼 만하다. 성공적인 학생들의 입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실기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물론 내신 성적 및 봉사나 비교과 활동 등 세분화된 영역별 학습 로드맵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 학생들의 서로 다른 성적과 성격, 개인별 성향이나 특성 등을 감안해서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되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학생 개인별 특성 고려한 1:1 맞춤 수업바른미술학원 압구정 본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서초)는 본원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입시로드맵은 물론 각 파트별 원장 직강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명문대 출신 미술전공자들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학생 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으로 실기를 지도하며, 무조건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학생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고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과 복습을 병행해서 탄탄한 실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심화 과정을 진행하다가도 기초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기초로 돌아가 지도하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의 조연우 원장은 빠른 진도보다 자기 학년에 맞는 심화학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기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닌 원리를 이해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자세가 예중·예고 입시를 지도하는 학원과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에서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 역시 예중·예고 입시 기출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정물 및 기물 예상을 위한 꾸준한 분석과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소수 인원으로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집중수업압구정 본원과 통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학생들에게 밀착된 내실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 개개인별 세심한 관리와 밀착된 집중수업이 가능해졌다.‘단순히 입시미술을 지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와 목표 그리고 인성까지 설계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진정한 멘토 역할을 학원과 선생님이 해야 합니다.’ 조 원장은 특히 어린 나이에 입시를 치러야 하는 예중·예고 입시생들은 민감한 사춘기 시기이니만큼 정서적인 측면까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놓치지 않고 개발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자기만의 차별화된 실기력을 완성시키면 예중·예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2-535-4202 2020-12-03
- 27년 노하우 송파 예중·예고 입시 전문 ‘무한미술학원’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예중과 예고는 서울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디딤돌과도 같다. 때문에 많은 미술 전공 학생들이 여느 학생들보다 빨리 목표를 정해 예중과 예고 입시에 대비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어 ‘실’ 경쟁률 또한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몇 년 전만해도 예중 지원자 중에는 ‘예중 지원해보고 안되면 일반중 가면 되지’라며 쉽게 예중을 지원하는 허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그런 허수가 많이 줄어 ‘확실히 합격할 만한’ 학생들만 지원하는 분위기죠. 아주 근소한 차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상황에서 보다 철저한 대비가 관건입니다. 동시에 합격 기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분석과 예측,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춘 대비가 가능한 전문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매년 예중과 예고 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송파 예중·예고 입시 명문 무한미술학원. 올해도 총 1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9학년도 예중·예고입시에서도 1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00년부터 올해까지 예중·예고 합격생이 총 320여 명에 달한다.특히 예고 합격자 중 다수가 예중 재학생이 아닌 일반중 학생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예고에 예중 학생들의 합격자 수가 많은 점을 감안한다면 일반 중학교 학생들이 실제 경쟁률은 3~4대 1에 달한다”며 “일반 인문계중 학생들의 예고 대비가 예중 학생들에 비해 힘든 상황에서 정확한 그림을 시험장에서 해낼 수 있는 ‘실기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일반 중학교 학생들이 예고에 많이 합격하는 학원. 이는 예중·예고 입시미술학원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예고(서울·선화)의 경우 실기의 비율이 전체의 60%에 달하며 학업은 32%가 포함된다. 학업의 비중이 실기의 반 가까이 차지하지만 단순 수리적으로 점수를 따져서는 안 된다.“실기의 기준을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내신 1,2등급을 받으면 합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성적이 1·2등급인 학생들이 불합격하기도 하고, 내신이 중간 정도 돼도 실기가 어느 수준 이상 되면 합격하는 게 예고 입시입니다. 내신 대비 실기 실력 기준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오랫동안 축적된 입시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한 부분입니다.”학생들은 철저하게 일정 기간 이상 실기를 준비해야 하고, 학원은 정확한 입시상황과 실기의 합격 수준을 객관화시키는 자료가 구축되어 있을 때 예고 입시에서 합격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예중 입시도 예고와 다를 바 없지만, 꾸준히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원자 전체적인 실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정 원장은 “‘초등학생이 이 정도 그리면 충분히 합격하지 않을까’라는 낙관적 판단은 예중 입시에서 절대 금물”이라며 “그림을 잘 그리고 준비를 많이 해도 불합격될 수 있는 현 입시 상황에서 합·불의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고, 정확한 기준 아래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초등학생이란 특수성을 감안해 동기부여와 적절한 상담이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학업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며, 처음 겪는 ‘입시’인 만큼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시해야 한다.이때 강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 원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무한미술의 강사진은 명문 예중·고와 서울대, 홍대, 이대를 졸업한 엘리트들로 이들의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막강 팀워크는 최고를 자부한다.“우리 무한미술의 학생들은 기본기가 탄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예중, 예고에 진학해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최상위권 대학 합격이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죠. 예중 예고 입시는 ‘희생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 즐기면서 하는 것’임을 학생들이 느끼며 전문가들의 관리 속에 이뤄질 때 합격이란 두 글자를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2019-11-27
- 소수정예 맞춤형 집중 지도가 높은 합격률의 비결 수지 성복역 부근에 위치한 4B 미술학원 수지캠퍼스는 20여 년간 강남 및 강북권에서 300여 명의 예중·예고 합격생을 배출한 원장님을 필두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예중·예고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좋은 입시 성과까지 내고 있다. 4B 미술학원 수지캠퍼스만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았다.1:1 맞춤형 교육으로 입시 완벽 준비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진로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특히 미대 진학을 결정했다면 특화된 미술 이론과 실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예중, 예고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빨리 자신의 전공에 매진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으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으며, 공동의 목표를 두고 준비하기 때문에 내신관리에 용이하다. 따라서 여타의 일반고 입시지원자보다 훨씬 유리한 입지를 지닐 수밖에 없다.수지 성복동의 4B 미술학원은 다년간의 입시경력을 가진 원장님 아래 보조강사를 두지 않고 전임강사제를 도입하고 예중이나 예고 출신의 강사를 배치하여 예중·예고 입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곳이 좋은 입시 성과와 평가를 받는 데에는 까다로운 실기면접을 통해 선발한 강사들로 구성돼 있기도 하지만 학원의 탄탄한 시스템 때문이기도 하다. 4B 미술학원은 획일화된 학원 스타일이 아닌 아이마다 특성에 맞는 수업과 커리큘럼으로 아이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4B 미술학원의 김경현 전임강사는 “그날그날 아이들의 기분과 컨디션까지 체크하고 있어 강사와 아이들 사이의 신뢰와 믿음은 돈독하다”고 밝히며, “이는 의지가 약한 요즘 아이들을 위한 방법으로 어른의 시각으로 다그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게끔 다양한 커리큘럼을 연구하여 결과물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만족할 만한 입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외에도 진로와 졸업 후 취업에 관한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고 말한다. 진학 후에도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만나러 종종 방문하기도 한다고. 이렇듯 4B미술학원 수지캠퍼스는 전임제의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사들이 자주 바뀌지 않기로 유명하다.4B 미술학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클리닉’ 시스템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미술에 재능이 있는지, 혹은 배우고 있음에도 실력이 잘 늘지 않아 걱정이지만 미술에 대해 잘 몰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답답해하는 경우가 있다. 4B 미술학원은 이러한 학부모를 위해 ‘클리닉’이라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체크리스트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현재 입시 실기진단과 향후 진로계획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클리닉 시스템은 다양한 기준으로 아이의 그림을 체크하고 그림을 그리는 성향까지도 평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과 강점을 부모님과 함께 상담하며 현재 실기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진로 및 전공의 방향을 잡는다.예중·예고 입시의 메카, 4B 미술학원4B 미술학원의 예중 입시 준비는 수지에서 가장 인접한 계원예중을 중심으로 대비하게 된다. 10월 중순에 있을 실기시험 및 면접 준비를 위해 초등 6학년 학생들은 9월부터 강도 높은 실기 준비를 한다.예고 입시 준비는 계원예고와 안양예고 중심으로 대비한다. 중2 겨울방학 특강부터 입시준비는 시작되는데 처음엔 기본기훈련 위주로 실시하고 여름방학에 접어들면 4B 미술학원과 연합체를 맺은 타 학원과 함께 연합시험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이 연합시험은 본 입시 전, 실전 입시와 같은 시험을 미리 한번 겪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쌓고, 마지막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계기가 된다. 2학기 중간고사 이후에는 본격적인 입시 준비로 돌입하게 된다.문의 031-261-7677 2019-11-11
- 예중, 예고 입시전문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 ‘불가능은 없다! 오로지 합격만이 존재한다’는 명확한 목표 아래 놀라운 입시성적을 거두고 있는 예중,예고 입시전문 ‘바른미술학원’ 압구정(본원) 총원장님을 만나 예중,예고 입시를 위한 차별화 된 학습법과 조언을 들어봤다.예중,예고 입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입증예중,예고 입시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은 2019학년도 입시에서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 지원자 100%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쾌거를 이뤘다.예술중학교 8명, 서울예술고 13명, 선화예술고 3명, 덕원예술고 11명, 서울미술고 5명,고양예술고 10명 등 총 50명에 달하는 합격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예중,예고 입시에 최적화 된 미술학원’으로써의 그 면모를 과시했다.‘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이러한 성과는 예중,예고 합격만이 아닌 실기력으로 승부하는 각종 실기대회 수상에서도 그 결과가 두드러진다.2018년도 선화예술고 대상, 덕원예술고 대상, 선화예중 은상, 선화예중 동상 등 총 142명 재원생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거머쥐었으며, 2019년 예원학교 실기우수 졸업자 10명 중 3명을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에서 배출했다. 한 해에 실기우수 졸업자 3명을 배출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과이며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높은 실기 지도력이 그대로 입증된 놀라운 결과다.학생별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모든 수업은 각 파트별 원장님 직강으로 운영한다. 명문대 출신 미술전공자들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학생 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으로 지도하며 이는 실기력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무조건 진도를 나가는 것에 주력하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과 복습을 하는 것이 탄탄한 실기력을 기르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암기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닌 원리를 이해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더욱 주력하는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은 더욱 섬세하고 확실한 지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소수 정예 수업으로 운영한다. 예중,예고 입시 기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은 물론 정물 및 기물 예상을 위한 꾸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며, 선생님들 역시 더 나은 지도와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예중 입시를 마치면 바로 예고 입시까지 원-스톱으로 준비가 가능한 것도 ‘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의 강점 중 하나다.예중,예고 합격을 위한 준비된 커리큘럼예중,예고 학교별 합격을 위한 준비된 커리큘럼 역시 눈여겨볼만하다.‘압구정(본원) 바른미술학원‘에서는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완벽한 실기력은 물론 내신 성적 및 봉사활동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학생의 성적, 성격, 성향 등 모든 상황에 맞춰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실기수업 뿐만 아닌 민감한 사춘기 시기인 학생들이 엇나가지 않도록 꾸준한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예중,예고 입시는 합격의 문이 매우 좁기 때문에, 희망하는 학교에 따른 맞춤 수업이 반드시 가능해야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했다.문의 02-545-4200 2019-02-28
- 내공 깊은 원장 직강의 1:1 맞춤 미술 교육 입시 미술을 떠올리면 지루하고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획일적인 실기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입시 미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점도 답답하다. 하지만 상위권 미대 진학을 원한다면 차별화된 입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30년 입시 미술 노하우를 축적한 ‘아트길’의 서길종 원장을 만나 입시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1:1 맞춤 미술교육으로 2년 연속 전원 합격 성공1:1 맞춤 미술교육은 학생들이 암기 중심의 그림 그리기에서 벗어나 각자의 목표와 현재 실력에 맞추어 수업방향을 설정하고, 실력 향상과 더불어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구축하기에 효과적인 교습법이다. 또한 1:1 집중수업에서는 개인별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민감하게 접근할 수 있다.서 원장은 처음 입문 단계의 학생에게 반드시 기본적인 체계잡기 수업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종이의 앞ㆍ뒷면 구분하는 법, 연필 깎는 법 등이다. 기본이 바로 잡혀야 명암, 톤, 입체, 빛, 공간감, 질감, 투시도법, 시점의 변화들을 익힐 수 있다. 작년 모 학교 입학 실기시험에서는 종이 앞면에 도장을 찍지 않은 채 학생 스스로 종이의 앞뒤를 구분해서 그리라는 요구사항이 주어졌다.서 원장은 기본을 익힌 후 본격적인 그림을 그릴 때도 가능한 학생 스스로 고민하고 논리적으로 풀어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서 원장의 이런 지도 방침 덕분에 2018년, 2019년 예중ㆍ예고 지망생(17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객관적인 논리력과 지속적인 집중력 필요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가르치는 일이 행복한 서길종 원장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꾸준히 여는 중견 현업 작가다. 최근에도 틈날 때마다 개인 작품에 몰두하며 미술에 대한 열정을 풀어낸다. 음악이나 체육과 달리 미술에 입문하기 위한 조건은 까다롭지 않다고 말하는 서 원장. 오히려 천부적인 유전자 보다는 논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서 원장은 “그림 실력 못지않게 창의성과 기본적인 조형원리, 객관적인 관찰력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예중, 예고 입시에서는 인체 표현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완성도 있게 그리려면 정확한 비례, 동세 관절의 자연스러움, 피부색감, 옷의 재질감 등을 다 표현할 수 있어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회화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춰야 합니다. 몇몇 상위 학교에서는 인쇄된 종이(예시)의 기본적인 테두리 안에서 안 보고 상상해서 그리기, 유추해서 그리기 등을 봅니다. 패턴 암기식 미술공부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라고 설명한다.또 서 원장은 “초등학교ㆍ중학교ㆍ대입 수준이 따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수준과 능력에 맞게 학생들의 능력이 그대로 전달되어 표현됩니다. 그래서 저희 초·중 아이들의 그림 수준은 여느 대입 학원보다 높게 잡아 원장 직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한다.예중ㆍ예고 입시 준비반 운영 서 원장은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초등 3~4학년(예고는 중1)때부터 하루 3~4시간씩 주3~4회 꾸준히 실기 준비를 시키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그러다가 입시반인 6학년이나 중3 시기에 주5~6회 4시간씩 준비 한다면 누구나 예중·예고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습니다. 입시반이 되서 늦게 시작하는 경우에도 눈썰미가 좋은 친구들은 몇 개월 만에 입시를 통과 하곤 합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작년 아트길 입시반 학생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1년 미만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합격 하였다. 학생들은 입을 모아 “그림을 직접 그리고 고민하는 원장쌤의 중요한 포인트 수업이 있어 가능했다”라고 말한다.문의 02-416-9911 2019-02-21
- 예중예고 입시를 위한 학과 준비 요령은? 예중입시는 실기에 중점을 두고 학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일반 중고교 입시와 달리 예중예고 입시는 실기가 선행되어야 하고 입시도 빠른 편이다. 실기에 대한 부담도 크지만 학과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예중예고 입시다. 최근 들어 실기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실기 변별력이 약화되어 학과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예중 입시에서는 실기에 비해 학과 비중이 10% 수준이지만 1~2 문제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한다. 예중 학과 시험은 학과 시험을 면접 구술시험으로 치러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평소 학과 준비만 되어서는 안 되고 구술시험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진행되어야만 대비가 가능하다. 예술학교에 따라 시험 범위와 과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소 실기에 집중하되 주기적으로 학과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예고 입시는 예술학교생과 일반중 학생에 따라 대비가 달라야 한다.예술고등학교 입시는 예술중학교 학생, 일반중학교 학생, 예술중학교로의 편입을 통한 준비생, 검정고시생 등으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일반적인 학생들에 비해서 예체능계 학생들은 빨리 본인의 진로가 정해진 관계로 목표설정이 뚜렷하고 학업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 따라서 자신의 미래를 어느 정도 정해두고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실기나 공부에 매진하기 쉽기 때문에 입시 전략만 잘 세운다면 최고의 결과로 행복한 삶을 기대할 수 있다. 예술중학교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실기에 할애하기 때문에 실기가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일반 학교 학생들에 비해 학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학과에서 불리하고 예고에 가서도 일반중학교 학생들에 비해 학과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고를 진학할 때엔 예술중학교를 거쳐 갈지, 일반중학교에서 진학할지 미리 결정할 필요가 있다. 득실을 잘 따져 결정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 실력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 뒤에 합격을 결정하는 것이 학과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자신의 강점을 가지고 준비할지 잘 판단하여야 한다. 만일 실기실력은 좋지만 학과에서 너무 뒤떨어져 있는 경우 검정고시를 통한 예고 입시 루트도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준비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예술학교와 예고 등 예술계 교육과정의 특성을 이해하자예술학교나 예술고로 분류되는 예술계 학교들은 실기 시간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인문계 교육과정에 비해서 학과 수업시간의 비중이 적다. 보통 인문계 교과가 100%라고 보았을 때 예술계 교육과정은 교과 약 56%, 실기 약 44% 정도가 배정되어 있다. 그래서 예술학교나 예고가 실기를 준비하기에 유리할지 몰라도 학과 준비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실력을 키우기가 어렵다. 또한 학교 수업 이후에도 실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대비가 어렵다. 최근 대입에서 서울대, 한예종의 경우에는 실기 위주의 수시 전형 비중이 크지만 기타 학교의 경우 수능이나 내신의 비중을 크게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홍대 등의 경우에는 미술계 학과에서 실기보다 창의력를 중심으로 내신, 수능, 면접 등의 실기 외적인 요소들을 중요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실기에 집중하되 학과 준비도 꾸준히 하여야 한다. 학과 준비는 평소 꾸준히 하는 훈련이 필요하지만 실기 준비로 인해 대비가 어렵다면 규칙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학습 스케줄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예중예고나 예체능계 학생들의 실기 준비는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까지의 실기는 열심히 준비할수록 일반인이 보기에 구별이 잘 될 정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기를 잘 준비해서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예중 예고 입시라던지 예체능계 대학 입시의 경우에는 실기가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실기로 판단하기가 어려워 학과 점수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음악이나 무용 전공 학생들에 비해 미술 전공학생들은 실기와 학과가 모두 잘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학과 점수가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적은 비중이라도 소홀하지 않게 학과를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박재범 원장엠스트학원 2018-07-04
- 명문 예중·예고 입시에 특화된 24년 미술 지도 노하우 자유학기제 도입과 진로탐색 기회 확대로 일찌감치 진로의 방향성을 정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들 중에도 예중-예고-미대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어릴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서울예고, 선화예고 같은 명문 예고는 다양한 미술 장르를 넓고 깊게 공부할 수 있고 서울대, 홍대, 미대 같은 명문 미대 합격률이 높기 때문이다.이처럼 명문 예중·예고는 엘리트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시 경쟁률이 치열하다. 게다가 학생들의 실력이 해마다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올해 선화예고에 합격한 한 학생은 중1 때부터 착실하게 준비했어요.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그림을 배우며 창의력, 표현력을 길렀지요. 선화예고란 목표가 뚜렷했기에 국영수 뿐만 아니라 암기과목 내신까지 잘 관리했습니다. 일반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예중학생들과 경쟁하려면 실기와 내신이 모두 뒷받침돼야 합니다”라고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설명한다.방이역 부근에 자리 잡은 무한미술학원은 예중·예고 전문 학원이다. 24년 한우물을 판 학원의 전문성은 매년 높은 합격률로 입증한다. 올해도 예원학교,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미고 등 에 총 14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에도 예원학교, 선화예중에 5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고 선화예고에 7명 지원, 6명이 합격했다. 특히 일반중 학생들의 명문 예고 합격에 남다른 노하우가 있어 송파, 강동을 비롯해 강남, 분당 등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대에서 찾아온다.“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예고 준비생들이 두 갈래로 나뉘고 있습니다. 서울예고, 선화예고를 준비하는 그룹과 계원예고, 덕원예고, 서울미고 등을 준비하는 그룹이 있지요. 그래서 상위권 학생들끼리 경쟁하는 서울예고와 선화예고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라고 정 원장이 말한다.예중예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은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같은 아티스트의 기본기다. 패턴화된 암기식 그림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사물을 세밀하게 관찰해 본인의 생각, 메시지를 그림에 창의적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시켜야 합니다. 서울예고, 선화예고 실기시험 역시 이 같은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문제가 매년 출제됩니다. 가령 유리병 안에 담긴 플라스틱 볼풀공, 석류, 파일꽂이에 걸쳐진 파 같은 물체와 실내 풍경을 조합해 그려보라는 올해 선화예고 실기는 정물과 풍경을 결합한 구성력, 물체의 질감 표현력, 창의성을 골고루 평가하겠다는 의도지요”라고 정 원장은 말한다.홍대 미대 출신의 정 원장은 현역 서양화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처럼 미술계 대선배이자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지도한다.13명의 강사진은 모두 명문 예중고와 서울대, 홍대, 미대 출신의 엘리트들이다. “24년간 쌓은 입시 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입시 트렌드 변화에 맞춰 늘 스터디하는 팀워크가 강점입니다. 학생들 그림은 강사진과 함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아이의 성향, 그림의 장단점을 고려해 맞춤식으로 지도합니다”라고 정 원장이 말한다.좋은 그림을 다양하게 많이 보는 것은 효과적인 그림 공부 방법이다. 24년간 쌓아온 우수 작품, 합격생들의 재현작들을 강의실 벽면에 빼곡하게 게시해 놓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선배의 그림들은 학생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이자 자극제가 되고 있다.명문 예고 입시에서는 중학교 내신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교 성적을 1:1로 관리한다. “학업 역량, 올바른 공부습관은 입시를 넘어 인생을 사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특히 명문 예고는 암기과목까지 전과목 성적을 고르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제 예고 입시는 실기와 내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라고 정 원장이 조언한다.예원학교, 선화예중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은 그림의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닦아주며 잠재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한다. 아직 어린 학생들인 만큼 적절한 동기부여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구술면접도 차근차근 지도한다.‘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 교육’이란 철학을 지닌 무한미술학원은 예중예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별 실기 준비와 내신 관리법을 밀도 있게 상담해주고 있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