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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중고등 전문 ‘지오에스(GOS)영어학원’ 4개 영역 유형별 대비로 내신과 수능 대비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 학원가 풍경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온라인 수업과 1대1 줌 관리로 오히려 성적이 올라 관리시스템에 대해 좋은 평을 받는 학원도 있다. 고잔동 폴리타운에 위치한 중고등 영어전문 ‘지오에스’가 그곳이다. 유영남 원장은 20여 년 가까이 신도시에서 영어를 가르쳐 온 실력자로 5년 연속 특목고와 자사고를 보냈고 해마다 서울연고대성대 등 주요 대학에 입학 실적을 내면서 아름아름 인정을 받아왔다. 겨울방학을 맞아 특강수업 개설 소식을 알린 유영남 원장에게 듣는 학원 소개와 고등영어 공부법 이모저모다.수준별·영역별 맨투맨 클리닉 1등급으로 이어져지오에스는 원장 직강 소그룹 수준별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고등부 고1 A반은 기초 수능 유형이나 문법을 강화시켜 성적을 끌어올리는 수업을 하고 B반은 상위권 아이들로 구성해 선행을 병행한 유형별 문제 풀이에 집중한다. 고3은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기출문제 풀이 수업에 직접 연구한 지문 수업과 자체 교재가 더해진다.유 원장은 말한다. “2년 전부터 EBS 출제범위가 줄어들 것이라는 말은 있지만 여전히 EBS의 출제범위 폭은 크다. 설령 준다해도 학원생들은 해설지만 외우는 암기식 내신공부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문제해결력을 가지고 있다. 꼼꼼히 쌓은 문제해결력은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키워드 중 하나다.” 실제 이번 기말고사에서 고잔고와 송호고 학원생이 영어 100점을 맞았다. 다른 학원생들도 줌수업을 통해 오히려 성적이 향상됐다. 원생들은 온라인 강의를 마치면 곧바로 1대1 줌 수업을 받고 몰랐던 부분이나 놓친 부분을 체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매일 카톡과 전화로 철저한 피드백 수업도 진행한다. 한편 중등부는 A반과 B반 두 개 반이 무학년으로 운영된다. A반은 학년 상관없이 중등과정의 기본 문법이나 독해개념 그리고 내신 진도가 나가고 B반은 중3 과정 및 고등부 선행과 내신을 배운다.100점 맞는 영어 공부법 영어 공부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안산지역 학생들의 특징은 수능에 대한 낮은 이해도다. 수능 공부도 내신처럼 외우면서 사고력은 빠진 공부를 한다. 지오에스 수업의 핵심은 ‘사고하는 힘’이다. 주제는 물론 글의 순서, 어법, 빈칸문제, 지문 분석 등에 관해서 유형별 훈련을 한다. 지난해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강서고와 성안고가 변형된 지문 문제를 출제했고 부교재에 없는 단어가 나왔다. 해석을 하고도 기본적 실력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제다. 그 외 주제 빈칸 내용 일치 글의 순서 등이 출제됐고 지칭추론 등이 나왔다. 모두 사고력이 없다면 상위권으로 갈수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1등급의 당락은 결국 서술형에서 좌우된다는 것. 서술형은 평상시에 영작 수업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 한편 앞으로의 영어공부 포인트는 내신과 수능을 따로 보지 않고 같이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다. 겨울 특강을 통해 평상시 하지 못하는 부분을 공부해서 업그레이드 된 해석력을 장착해야 한다.유영남 원장은 조언한다. “1등급을 위한 영어는 어휘, 문법, 듣기, 독해가 모두 필요하다. 또 영역별로 가르치는 사람의 실력과 노하우가 내신과 수능에 잘 접목돼야 한다. 실전 모의고사 훈련도 중요하다. 학원생들은 2주에 한번 모의고사를 본다. 2주 동안 확실히 공부하고 치르는 모의고사는 성적은 향상시키고 시험은 시험답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21년 조금 어렵더라도 성실하고 끈기 있게 공부하기를 응원한다.”문의 031-411-8044 2021-01-07
- 예비중1 영어공부법 - 입시 영어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예비중1이 되는 초등 6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예비중 지금 해야 할 영어력 1여지껏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했던 친구라도, 말이 아닌 공부로 생각하는 순간 흥미가 격감될 수 있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와 실천하기, 칭찬해주기와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그리고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칭찬은 특히 예비중을 춤추게 한다. 엄마의 역할은 동기부여이다.예비중 지금 해야 할 영어력 2결국 대입에서의 성공이다. 어학원 커리는 현 입시와 gap이 클 수 있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중 고등 입시 시험지를 보신다면 예비중 학생의 입시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 결국 고교 진학 후 11번의 영어 내신과 수능 영어로 대학 간다.개구쟁이들, 좋은 공부습관으로 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초등 때 만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 습관이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해나가는 자기주도력을 형성해주어야 한다. 엄마의 지나친 관심과 간섭을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형성에 방해가 된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엄마의 역할은 믿.기.자 이다. 아이가 스스로 할 때 까지 한발 뒤에서 믿고, 기다려주고, 자기효능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또 필자는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그 마음내공이 잘 형성되도록 만드는 것도 엄마의 역할임을 잊지 말자! 이제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들이 거대한 대입시험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그건 특히 어른들의 미션이다. 예비중에게 선물 해주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임을 잊지 말자! 중등 진학 후 아이들의 자존감은 공부실력임도 잊어선 안 된다. 그 중등 공부 실력은 초등 때 잘 형성된 자존감과 공부습관임을 다시 명심하자!추후 가을에 필자의 YNS 열정과신념 예비중 설명회에서 성공하는 예비중 vs 실패하는 예비중 엄마 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줄 것이며, 특히 진학 예정인 중학교 특징 및 학력지수와 내신 난이도에 따른 학습 전략, 학교별 주요 동아리 선택 요령을 통한 학종 준비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1-12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성공적인 영어 공부 방법 - 중등부 영어 공부법 영어에의 애착과 자신감 형성이라는 정서적 요인이 학습동기를 크게 차지하는 시기가 초등부라면, 중등부는 학습 결과와 성적표 영어, 입시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등부부터는 내신 결과, 각종 공인영어 성적 및 대회 입상 등을 기준으로 영어 실력을 판단하므로 학생의 영어 시작 시기나 과거의 영어권 거주가 크게 의미 있지 않다. 영어를 일찍 시작하고 영어권 국가에서 오랫동안 체류 또는 학습했던 이력이 있더라도, 입시는 특정 영어 시험에 맞춘 ‘만들어진 답안’, ‘만들어진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영어 발음이 좋고 유창하다 할지라도 반드시 시험 결과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국어도 국어 시험에 맞게 다듬어지고 훈련되는 준비 과정이 필요하듯 영어도 마찬가지이다.중등부 때는 고입을 위한 학교 내신성적 관리가 중요한데, 특목고, 자사고 등 일부 특수목적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대입까지 바라보고 공부시킨다. 영어는 과목이기 이전에 하나의 언어이므로 초등학생도 일반 공인영어 성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고, 고등학생도 기본이 부실하면 초등영어 과정부터 밟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교 교과서처럼 영어 실력을 구분할 때 학년 단위로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어휘 암기와 활용력 점검, 문법 내용의 이해와 암기, 그리고 활용 능력 점검, 저자의 논지 파악 및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독해 훈련, 어휘와 문법과 독해 세 가지 영역을 통합해 적용하는 영작 훈련, 듣고 이해하고 영어로 정리하는 쓰기 훈련 등 입시에 반영되는 영어영역은 생각만큼 그리 단편적이지 않다. 타고난 언어 천재가 아니고서는 단기간 벼락치기로 절대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따라서, 무엇보다 학생 각자가 계획하는 방향과 목표를 감안하여,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위해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면밀히 따져 보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어 공부를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는 소모적인 노력으로 허무한 현실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