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학 언어치료학과의 교내 임상실습 현장점검을 실시해 구미대 언어치료과를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
구미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18일 법정단체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명판을 수여받았으며 이에 따라 대내외적인 공신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미 구미대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우수한 공간 및 교육환경, 운영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우수한 언어재활사를 배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언어치료과는 GU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GU아동발달센터는 지역 장애인과 장애 아동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를, 재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구미대 부설 학교기업으로 설립된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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