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즈학원(구 기준과학대치해법수학)

2학기 수학·과학 내신, 빠르고 확실하게 준비하자!

소수정예 판서 수업 및 1:1 수업, 자체 편집 교재 등 빈틈없는 내신 전략

이지혜 리포터 2023-08-10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매우 짧다. 학업적 성취를 이루기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겨우 더위를 넘겼나 싶은 그때 2학기 중간고사는 턱 밑으로 바짝 다가와 있다. 더군다나 2학기에는 추석 연휴까지 있어 안정적으로 내신을 준비하기가 매우 어렵다. 강남지역 중・고등학교 수학/과학 최상위 내신 전문 학원으로 입소문을 탄 케이비즈학원(구 기준과학대치해법수학)의 권태진 원장과 김한나 원장을 만나 2학기 내신 정복의 노하우를 들어봤다.



중등수학 내신-3단계 내신 교재 활용
케이비즈학원에서는 소수정예 판서 수업과 1:1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판서 수업의 장점과 1:1수업의 장점을 모두 적용하기 위해서다. 판서 수업 정원은 15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질문이나 과제 체크는 판서 수업 전・후에 진행되는 클리닉 수업에서 해결한다. 매회 정규 수업 전에는 지난 수업 내용으로 테스트도 진행된다. 1:1수업의 경우는, 판서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나 별도 과정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에 상담 후 개별 맞춤수업으로 진행된다.
케이비즈학원의 커리큘럼은 교재에서부터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재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중학교 교사들이 많이 보는 7~8가지 종류의 교재들을 전담 직원이 직접 편집한 ‘기준시리즈’다. 2단계는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들의 기출 문제를 모아서 편집한 KS시리즈. 3단계는 특목고와 의대를 많이 보낸 전국 중학교의 기출문제들을 모아서 만든 OTT시리즈다. 중1 수학의 경우 내신이 없는 학기에 주간 테스트, 2달에 1번씩 term test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의 진도와 수준, 성취도를 확인한다. 중학교 때부터 이런 방식으로 꼼꼼하게 내신관리를 해 온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흔들림 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게 된다.  

중등과학 내신-확실하게 아는지 확인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던 학생이나 영재고 준비를 하던 학생들의 학업 실력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내신은 작은 실수 하나, 배점 적은 문제 하나로도 등급이 갈릴 수 있다. 내신 기간 동안은 평소의 학업 루틴을 내려놓고 내신 준비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는 얘기다. 짧은 기간이라도 재학 중인 학교의 내신 시험에 익숙해지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필요한 경우 케이비즈학원에서는 2회 혹은 4회 완성 내신 대비반을 별도 운영하기도 한다.
매 수업 전 테스트를 본 후 학부모에게 문자로 학생의 점수와 평균점수, 반 최고점을 알린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론 학습보다는 내신형 문제를 풀기를 원하기 때문에 강사들은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물, 기출문제들을 일일이 타이핑해 서술형 문제나 괄호 문제로 바꾼다. 학생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개별 진도 수업은 6명 정원으로 꼼꼼하게 진행된다. 모르는 개념은 알 때까지, 문제적용이 힘들면 될 때까지 담당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내신교재는 자체 편집한 기준시리즈. KS시리즈. 온더탑 OTT시리즈를 활용한다.

고등과학 내신–꼼꼼해야 승리한다   
고등 수학/과학은 과목도 많고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간혹 문제풀이를 통해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이 발생한다. 권태진 원장과 김한나 원장은 이런 경우 내신 시험에서 절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특히 고등과학의 경우 모든 것을 다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문제 풀이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필요하다면 옆에 인형이라도 붙잡고 설명을 해보라고 권한다.
그래서 관리형 학원인 케이비즈학원에서는 수학/과학 전공 관리 강사들이 상주하며 테스트 결과가 만점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재시험을 치르게 한다. 두루뭉술하게 공부해서는 결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내신대비는 완벽하게, 꼼꼼하게, 치밀하게 학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케이비즈 재원생들이 각 학교 내신시험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취를 이끌어 내는 비결이다.
문의: 02-50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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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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