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음식점 창업 ‘마라탕’을 주목하라
배달과 매장 매출 밸런스 맞춰야 오랫동안 사랑받아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코로나 시기 우후죽순처럼 생겼던 배달전문 음식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 배달에만 치중해 영업을 하던 이런 음식점들은 코로나가 끝나면서 배달보다는 직접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자 매출 급락을 겪고 있는 것이다.
“배달 전문 매장은 소자본으로 시작하기는 쉬웠으나 단골을 확보하지 못하는 약점이 크다”고 지적하는 ‘마라홀릭’ 이민규 대표. ‘마라홀릭’ 50호점 개업을 돌파하며 마라탕 열풍을 이끌고 있는 그를 만나 소자본 음식점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매장 창업시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하는지를 알아봤다.
마라탕과 마라상궈 등 중국식 매운 음식 전문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마라홀릭’은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외식과 서비스 유통설비 업체 등 6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 박람회에서도 ‘마라홀릭’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매일 30~50여명의 창업상담을 진행한 이 대표는 “음식점을 창업할 때 매출과 매장의 매출 밸런스를 체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예비 창업자는 투자대비 수익이 좋은 업종을 선택하고 싶어 한다. 당연하다. 하지만 그 매출이 어떻게 발생되는지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음식점 매출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것과 배달로 발생하는 것이 나뉜다. 두 매출을 구분해서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브랜드가 더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출 중 배달로 발생하는 비율이 높을 경우 음식에 충성도가 높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같은 매출이라도 추가로 들어가는 포장비용이나 배달비용이 상승해 실질적인 수익률을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특히 마라탕은 다양한 재료와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이다.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어 MZ세대의 트랜드와 잘 맞는 음식인 것이 인기의 중요한 요인이다. 주 소비층이 젊은 고객이다 보니 깔끔한 매장인테리어와 서비스 관리는 아주 중요하다.
이 대표는 “우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게 음식 재료, 조리 방법, 서비스 표준, 인력 교육, 마케팅 전략 등을 제공한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의 매출과 이익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담당 슈퍼바이저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말한다.
저렴한 가뱅비와 운영비도 ‘마라홀릭’의 장점 중 하나다.
적극적인 사이드 메뉴 개발로 고객층 확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마라홀릭’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해 고객층확대 노력을 계속하는 것도 브랜드 성장 기본 동력이 되고 있다. 이민규 대표는 “사실 매장 매출의 80%는 주메뉴인 마라탕으로 올린다. 그렇다고 사이드 메뉴를 소홀히 할 수 없다.이런 사이드 메뉴는 고객층을 확대하고 매출을 뒷받침해주며 서로 상승작용을 한다. 가맹점에서는 주요고객층에 따라 원하는 사이드메뉴를 선택해 판매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라홀릭은 마라탕 음식점으로는 처음으로 멘보샤를 사이드 메뉴로 개발해 추가했고 전문 중식집에서 먹을 수 있는 크림새우나 칠리새우 등을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매운 음식을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함께 먹는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고, 가맹점 운영자에게도 많은 혜택을 주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마라홀릭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라홀릭 창업상담 1577-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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