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말 부터 코로나19와 기나 긴 싸움을 하면서 학생들과 보낸 시간이 벌써 3년 남짓 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제자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본원에 방문하여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려운 시기에 그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제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고 야외활동도 예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 되도록 움직임을 줄이고 모든 행동에 조심스러웠던 그 시기 용기를 내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간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코로나19라는 질병이 세계적으로 사회의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고 우리는 이를 극복하면서 한 단계 강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이제 외부에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제거되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대 입시에 몰입하자. 학업과 실기 준비 이외 걱정을 내려놓고 좀 더 진취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그냥 열심히 달리는 입시가 아닌 전략적인 미대입시 준비가 필요하다!
수도권, ‘인서울’ 대학입시 전략이 필요하다!
첫 번째 확인 사항은 성적 상황이다. 모든 과목을 관리 할 수 없다면 관리가 가능한 몇 개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현재 대부분의 미술대학에서는 선택적으로 학과 점수를 반영한다. 반영하는 비율도 학교나 학과 그리고 전형에 따라 제각각 다른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의 성적 상황이 과목별로 불균형 하더라도 선택과 집중에 따라 충분히 원하는 미대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수학 점수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미대 입시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미술대학이 수학 점수를 선택적으로 반영하거나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정시에서 건국대학교(서울)의 경우 수능 반영 방법은 국어 45% + 수학/사회,과학 중 택1 30% + 영어 25% + 한국사이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역시 수능 반영 방법은 국어 35% + 영어 35% + 수학/사회,과학 중 택1 30%로 반영하고 있다, 여기서 한양대의 경우 유심히 바라봐야 할 부분은 탐구 영역의 과목 수가 1개 과목 선택이라는 점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과목을 관리할 수 없다면 관리가 가능한 몇 개의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미대 입시 성공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꿈을 가진 학생들의 결과는 명문 미대 합격!
선택적으로 성적을 관리하면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미대생이 되기 위한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를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은 바로 그림 그리기 실기 준비다.
다양한 대학과 다양한 학과 다양한 전형들이 우리 앞에 있다. 그 하나하나가 다양하고 다채로워서 혼자만의 힘으로 미대 입시를 준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수 년간 학생들과 함께 미대입시를 함께 준비하고 지도하면서 함께 결과를 만들어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학교 선생님도 좋고, 학원의 선생님도 좋다. 그들은 학교마다 학과마다 그리고 학생의 성향에 맞는 교육 방식과 대입 성공 실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학생은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알 수 없는 실기 준비도 그 방법과 노하우를 많이 축적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서 교육을 받는다면 지금의 상황이 어렵고 원망스럽기만한 것이 아니라 명문 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상황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이제 고민은 그만! 도전하자!
복잡하고 전문적인 미대입시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절대 쉬울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분야에 진심으로 연구하고 도전하는 전문가가 있기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미래는 디자인의 시대이다. 용기 있는 자가 주인공이 될 것이다. 코로나를 넘어 나의 부족함을 넘어 과감한 도전을 통해 장점을 발전시켜 수도권, 인서울 명문미대 합격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원한다.
당신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김종민 수석부원장
일산 창조의아침미술학원 주엽본원
문의 031-904-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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