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후 ‘영어가 쉬워졌다’고 생각하며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입시전문가들은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본스카이영어’ 스티브 원장은 “절대평가로 등급 따기가 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도 등급 따기가 쉬워진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1등급을 확보하기 쉬운 영어학습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입시에서 확실한 손해”라고 강조한다.
내신과 수능 모두를 잡기 위해선 절대 학습량의 확보, 실질적인 실력을 올리는 학습방법 수립이 필요하다.
절대평가제하 수능 및 내신 영어 1등급 절대 쉽지 않아
내신 수능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량 확보와 실력 길러야
스티브 원장은 “지난 수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문제가 쉽게 출제돼 1등급이 많이 나왔지만, 2020학년엔 7.4%였고 2019학년엔 5.3%에 불과해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일이 속출했다. 앞으로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영어 1등급을 7%대로 맞추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절대평가 이후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 1등급을 따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 등은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이 적용된다. 주요과목 중 상대적으로 등급을 따기 쉬운 영어과목을 통해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전략이 대입에서 유리하다”라고 설명한다.
내신 또한 쉽지 않다. 절대평가 도입 이후 상대평가인 내신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 내신 등급이 좋아야 학종 교과전형 등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량 확보와 ‘실력’을 기르는 영어학습이 중요하다.
본스카이영어에서는 이에 따라 기초부터 최상급 과정까지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완 및 쇄신해온 커리큘럼으로 수능 학습을 지도한다.
매 시간 단어 및 어법 테스트, 매주 모의고사를 치르며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을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보완해준다.
또한 내신 1등급을 위해 1:1 개별 지도와 테스트를 시행하고, ‘시험대비 학습 진행표’ 작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수행 여부를 점검하도록 지도한다. 시험 후에는 학생들과 개별 평가 작업을 진행,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 반성하도록 지도해 이후 학습향상의 발판으로 삼도록 하고 있다.
문법 학습, 단순 암기 아닌 원리 원칙 익혀야 실제 독해 및 문제에 적용 가능해
고교내신 및 수능영어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확보하려면 중학생 때부터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길러놓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위한 교과서 암기 위주 공부로 기초 실력이 다져지지 않은 채 고등학교에 진학, 내신과 수능영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스티브 원장은 “영어의 기초는 ‘문법과 단어’이다. 그런데 문법공부를 할 때 ‘열거식 문법’ 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문법에도 원리가 있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명칭만 암기하기 때문에 지문해석과 문제풀이에 적용을 하지 못한다”라며 “영어공부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문법의 개념과 원리, 원칙을 제대로 익히면 학습이 매우 수월해진다”라고 강조한다.
본스카이영어에서는 신규 학생이 본반에 배정되기 전 2시간씩 4-5회에 걸쳐 1:1 문법 수업을 따로 해주는데, 재원생들은 본스카이영어에 “문법 맛집”이라는 별명도 붙여줄 정도로 성과가 좋다고 한다.
문법과 단어 등 기초실력은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함이다. 그런데 간혹 지문 해석은 했지만 정답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스티브 원장은 “수능 영어는 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다. 지문의 중심 내용 파악 및 논리적 추론 능력이 필수”라고 설명하며 “이에 앞서, 글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글의 구성, 종류, 성격 등에 따른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는 리딩 스킬을 익혀 정확한 문제풀이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중학교 때부터 탄탄한 기초 다져야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 확보 가능
1:1 관리, 개별 지도 수업 특화해 실질적인 실력 향상으로 이끌어
‘본스카이영어’는 초등5학년부터 고3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전문학원이다. 2010년 후곡 학원가에 ‘ST영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지난해 8월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며 ‘본스카이영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스티브 원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다.
또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시기에 있는 중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학습을 시키고 싶어서 이름도 본스카이로 변경했다”며 “1:1 관리, 개별 지도 수업을 많이 특화시켰다. 특히 중등부는 매 시간 문법 및 독해 개별지도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공부는 스스로 필요성을 깨닫고 실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본스카이학원에서는 각 학생별 학습량과 테스트 결과 등 누적된 자료를 보여주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 재원생들이 자기 학습량과 방법, 수준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도록 이끌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지도하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
문의 031-911-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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