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는 1,150만원 상당의 라면 822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구미시에 기탁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미시장학재단에도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희망 2021나눔 캠페인에도 참여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더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