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도‘비대면 학습’이른바 반강제적‘혼공(혼자공부)’상황에 몰리게 되었다는 점이다. 일부 자기주도 학습이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자기 통제력이 아직 부족한 성장기 아이들이기 때문에 현‘언택트 학습’상황은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른바 ‘언택트 상황’에 적응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언택트 시대’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은 무엇일까? 그 출발은 바로‘동영상학습’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앱을 이용한‘쌍방향 수업’에서조차도 발생할 수 있는 최대 단점인‘집중도 저하’라는데 있다.
청소년기는 후두엽 발달로 ‘영상학습’의 최적기!
청소년기 뇌는 시각중추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특히 발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외모나 유행 등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시기 멋지고 예쁜 연예인에 열광하는 것도 ‘후두엽’ 발달 때문이다. 이 점을 활용해 그림이나 도표, 영상 등 시각적인 자극을 주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출처 :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 칼럼]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영상학습’ 프로그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님의 ‘청소년의 후두엽 발달에 따른 시각적 교육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언택트 시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이 모든 것들은 게임이나 팝송 등을 시작으로 재미있게 학습적으로도 그 체계 또한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여서 학습 성취도를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자가 재미를 들이게 되면, 자주 보게 되고, 자주 보다 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듣고 보고 따라하고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현 위기 상황 속에서 ‘언택트 학습’이 불가피한 유일한 선택이라면 우리는 ‘언택트 학습’이 갖는 최대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현 위기 상황을 오히려 실력향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패러다임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진다. 향후 ‘학생부 교과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는 이른바 ‘학교 내신형’ 아이들도 정시를 준비해서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도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언택트 학습’ 시대도 ‘영상학습법’은 학습자의 몰입도를 증대시켜 학습 효과를 충분히 향상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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