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경쟁률

주요 11개 대학 경쟁률 하락, 의학계열 강세 지속
수험생 감소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등 경쟁률 큰 폭 하락

이선이 리포터 2020-10-08 (수정 2020-10-22 오후 2:53:39)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실시됐다. 2021학년도 입시는 수험생 감소로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하락했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고 의학계열 경쟁률 강세가 지속됐다.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


주요 15개 대학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26.08:1로 가장 높고, 서울대 5.63:1로 가장 낮음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1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26.08: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중앙대 23.81:1, 경희대 22.12:1, 성균관대 21.26: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5.63:1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9.54: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15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연세대(+1.1), 고려대(+1.1), 서울시립대(+0.44), 홍익대(+1.1) 4개 대학이며, 나머지 11개 대학은 일제히 경쟁률이 하락했다.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의 상승폭은 미미한 반면, 하락한 대학들은 하락 폭이 컸다. 특히 한양대의 경우 지난해 26.95:1에서 올해는 21.77:1로 크게(-5.18) 하락했다.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한 가장 큰 요인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들의 2021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재학생 학령인구는 크게 감소했다. 2021학년도 재학생 수능 접수자는 346,673명으로 지난해의 394,024명보다 47,351명이나 줄었다.


<2021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지원 경쟁률>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0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수시 마감일 기준이므로 각 대학 입학처에 현재 공지된 2020학년도 경쟁률과는 수치가 상이할 수 있음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



2021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과 일반 23.83:1, 의예과 9.21:1, 경영대학 일반 5.52:1

서울대의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09:1, 일반전형이 6.85:1이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가 8.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4.56: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5.86:1로 가장 높았으며 건축학과와 원자핵공학과는 경쟁률이 낮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농경제사회학부가 4.45:1로 가장 높았고 응용생물화학부가 2.17:1로 낮은 편이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18.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공예과는 1.5:1이었다. 사범대학에서는 국어교육과가 6.60:1로 가장 높았으며, 지구과학교육과가 1.17:1로 가장 낮았다. 인문계열은 3.50:1, 경영대학은 2.52:1, 의예과 3.35:1, 치의학과 2.62:1, 수의예과 3.5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열에서는 철학과가 11.33: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14.80:1, 심리학과가 11.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6.47:1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69:1로 가장 높았고 기계공학부가 3.23:1로 가장 낮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가 9.56:1로 가장 높았고 응용생물화학부도 9.26:1로 상당히 높았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일반전형에서도 23.8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3.80:1로 가장 높았다. 경영대학은 5.52:1, 의예과 9.21:1, 치의학과 7.41:1, 수의예과 6.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1.73:1, 경영학과 논술 132.30:1

연세대는 전체 2,396명 모집에 43,281명이 지원해 18.0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19.4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사회학과가 19.14:1, 시스템생물학과 16.33:1, 수학과 14.43:1, 의예과 14.36:1, 언론홍보영상학부 13.88: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학과는 7.71: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에서는 시스템생물학과가 17.1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학과가 16.50:1, 산업공학과 15.88:1 등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1.73:1이고, 경영학과는 6.94:1이었다.

논술전형은 70.6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은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크게 감소해 경쟁률이 더욱 높아졌다. 연세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경쟁률은 44.38:1이었다. 경영학과가 132.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리학과가 131.25:1, 치의예과 131.07:1 등으로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연세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교추천 19.88:1/계열적합형 19.78:1

고려대는 전체 3,418명 모집에 32,600명이 지원해 9.5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에서는 의과대학이 19.8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12.15: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4.12: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철학과 18.25:1로 가장 높았으며,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16.71:1, 의과대학이 16.41:1, 스마트보안학부 14.7:1, 바이오의공학부 14.48: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9.27: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에서는 정치외교학과가 24.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디어학부가 24.58:1 사회학과가 20.00:1,  의과대학은 19.78: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15.47:1이었다. 특기자전형(예술)의 경우 디자인조형학부가 15명 모집에 427명이 지원해 28.4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강대학교:이과계열 학과의 경쟁률 강세,

논술(일반)컴퓨터공학전공109.17:1,학생부종합(1차)생명과학전공 24.45:1

서강대 수시 모집 최종 경쟁률은 1119명 모집에 2만 9185명이 지원해 26.08:1이었다. 수시 전형 중에서는 논술전형이 76.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1차)에서는 자연계열 자연과학부의 생명과학전공 모집 전공 경쟁률이 24.45:1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종합(2차)에서는 인문계열의 경우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24.20: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전공 경쟁률이 23.15:1로 높았다. 논술(일반)전형에서는 컴퓨터공학전공의 컴퓨터공학 109.17: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전자공학전공 104.44:1, 인문계열 경영학부의 경영학 모집전공이 78.6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강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전형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성균관대학교:계열모집전형 자연과학계열 경쟁률 높고

논술전형 반도체시스템공학 95.58:1, 전공예약 생명과학전공 22.58:1

성균관대 수시 모집의 최종 지원 경쟁률은 21.26:1로 2438명 모집에 5만 1829명이 지원했다.

수시 전형 중에서는 논술우수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55.27:1로 532명 모집에 2만 9402명이 지원했다. 각 전형별로 경쟁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계열모집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17.99: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글로벌융합학부, 사회과학계열, 공학계열, 인문과학계열 순이었다.

학과모집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전공이 21명 모집에 271명이 지원해 22.58: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의예과가 25명 모집에 525명이 지원해 21.00: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논술우수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반도체시스템공학으로 12명 모집에 114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95.58:1이었다. 뒤를 이어 소프트웨어학이 90.73:1, 글로벌바이오메티컬공학이 90.20:1순이었다.


<성균관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한양대학교(서울):논술전형 의과대학 의예과 295.22:1로 가장 높고,

학생부종합(일반)공과대학 생명공학과 34.60:1

한양대 수시는 2150명 모집에 4만 6797명이 지원해 21.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곳은 자연과학대학의 물리학과 10.40:1로 5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34.60:1로 10명 모집에 346명이 지원했다.

수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논술전형의 의과대학 의예과 295.22:1로 9명 모집에 2657명이 지원했다. 논술전형 중에서도 100:1의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의예과를 포함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48.67:1, 정치외교학과 142.80:1, 사회학과 142.83:1, 관광학부134.50:1등이 있다. 한편, 경영대학 경영학부(상경)의 경쟁률은 57.95:1로 2명 모집에 1275명이 지원했다.


<한양대 2021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 경쟁률>



#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화학생명분자과학부 6.36:1로 높아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의예과 25.20:1, 논술전형 초등교육 90.75:1

이화여대 수시는 총 2084명 모집에 2만 3404명이 지원해 11.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의 경쟁률이 3.90:1로 가장 낮았고, 논술(논술전형)이 25.16:1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실기/실적(예체능 서류전형)이 76명 모집에 1100이 지원해 14.4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각 전형별 경쟁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 화학생명분자과학부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6.36:1이었으며,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예과가 15명 모집에 378명이 지원해 25.20:1로 가장 높았다. 논술전형 경쟁률 중에서는 사범대학 초등교육이 4명 모집에 363명이 지원해 90.7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크랜튼대학 스크린튼학부 자유전공이 25명 모집에 1082명이 지원해 43.2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화여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중앙대학교(서울):의학부 강세, 학생부종합(다빈치인재전형)의학부 27.90:1,

논술전형 의학부 217.31:1, 전형별로는 실기/실적(실기형전형) 72.98:1로 가장 높아

중앙대 수시에서는 2647명 모집에 6만 3030명이 지원해 23.81: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전형 중에서 실기/실적(실기형전형)이 72.98:1로 가장 높았고 논술전형이 52.35:1로 뒤를 이었다. 각 전형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가 17.4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학과가 17.00:1로 뒤를 이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공과대학 기계공학부가 10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8.50: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종합(다빈치인재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학부가 27.90: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탐구형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가 35.7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의대대학 의학부가 20명 모집에 5650명이 지원해 217.31: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소프트웨어대학의 소프트웨어학부가 90.7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경희대학교(서울):논술우수자전형 한의예과(인문) 249:1로 최고 경쟁률 기록,

논술우수자전형 의예과 210.29:1, 간호학과(인문) 77.20:1로 높아

경희대 수시는 1920명 모집(서울캠퍼스)에 4만 2463명이 지원해 22.1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 67.87:1로 실기우수자전형:한국화·회화·조소 52.61:1이 뒤를 이었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정경대학 사회학과가 33.88: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캠퍼스 학생부종합(고교연계전형)에서는 정경대학 행정학과가 8.3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한의과대학 한의예과(인문)가7명 모집에 1744명이 지원해24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외에 의과대학 의예과는 21명 모집에 4416명이 지원해 210.29: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서 간호학과(인문) 77.20:1, 국어국문학과 66.80:1,철학과 65.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서울캠퍼스)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행정학과 21.17:1로 강세,

논술전형 경영대학 경영학부 68.79:1로 가장 높아

한국외대의 수시 모집 최종 경쟁률은 1108명 모집에 2만 581명이 지원해 18.58:1을 기록했다.(서울캠퍼스 기준)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페르시아어 이란학과가 3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20.6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13.00:1, 베트남어과 12:00: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에서는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21.17:1, 정치외교학과 16.33:1 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곳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13.33: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33:1등 있다. 논술전형 경쟁률에서는 경영대학 경영학부가 68.79:1로 가장 높았고 사회과학대학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67.10:1, Language&Trade학부가 65.14:1이었다.


<한국외대(서울)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울시립대학교:논술전형 자유전공학부 168:1로 가장 높아,

학생부종합전형 스포츠과학과 34.00:1, 학생부교과전형 도시공학과 26.00:1

서울시립대 수시에서는 1172명 모집에 1만 8712명이 지원해 15.97:1의 최종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높았던 논술전형 중에서도 자유융합대학의 자유전공학부의 경쟁률이 168:00:1로5명 모집에 840명이 지원해 가장 높았다. 이외 도시사회학과 119.00:1, 인문대학 중국어문화학과 96.00:1,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84.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에서는 도시과학대학 도시공학과 26.00:1, 공과대학 컴퓨터과학부 16.78:1,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13.50:1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예술체육대학의 스포츠과학과가 8명 모집에 272명이 지원해 34.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립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KU자기추천 35.85:1, 수의예과 논술 194.67:1

건국대는 전체 2,152명 모집에 42,973명이 지원해 19.9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에서는 문화콘텐츠학과가 35.8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도 32.92:1로 경쟁률이 높았다. 인기학과인 수의예과는 23.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KU학교추천)에서는 문화콘텐츠학과가 18: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어교육과는 3: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KU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수의예과가 9명 모집에 1,752명이 지원해 194.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도 122.1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인기학과의 경쟁이 치열함을 시사했다.


<건국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Do Dream 37:1, 전자전기공학부 논술 48.43:1

동국대는 전체 2,049명모집에 40,786명이 지원해 19.91: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Do Dream)에서는 의생명공학과가 3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학과가 36.33:1, 사회학전공이 34.5:1로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장추천인재전형에서는 영화영상학과가 24.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학과가 19.8:1, 의생명공학과가 18.8:1로 경쟁률이 높았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가 48.43: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공학전공이 48.22: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이 44.5:1의 높은 경쟁률이었다. 실기전형에서는 영화영상학과가 85.25:1, 연극학부가 72.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국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홍익대학교: 건축학전공 논술 40.33:1, 공연예술우수자 보컬 186.8:1

홍익대는 전체 1,654명 모집에 25,459명이 지원해 15.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역사교육과가 21.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건축학부 실내건축학전공이 17.75:1로 높았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는 건축학부 건축학전공(5년제)이 19.67:1로 가장 높았으며, 자율전공(인문/예능)이 19.53:1, 미술대학의 예술학과가 19.25: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건축학전공(5년제)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40.33:1을 기록했으며, 자율전공(인문/예능)이 38.13:1, 경영학부가 36.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미술우수자전형에서는 조소과가 8.19:1로 가장 높았으며, 공연예술우수자전형에서는 보컬이 10명 모집에 1,868명이나 지원해 186.8:1의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익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숙명인재Ⅱ 43:1/논술 36.6:1

숙명여대는 전체 1,661명모집에 21,327명이 지원해 12.8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프랑스언어문화학과가 8.33: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이 8.11: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숙명인재Ⅰ-서류형)에서는 사회심리학과가 24.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미디어학부가 22.78: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숙명인재Ⅱ-면접형)에서는 사회심리학과가 4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미디어학부가 35.75의:1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사회심리학과가 36.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영학부가 33.07: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숙명여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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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외 1명 박혜영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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