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프라이드 그린 토마토’가 주최하는 <시네마실> 영화제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양천구 신월동 커뮤니티 공간 ‘테이블220’에서 열린다. 30·40대 여성과 가족을 주제로 한 3편의 영화와 영화 ‘써니’를 테마로 공연도 준비했다. 상영 영화는 ‘B급 며느리’, ‘피의 연대기’, ‘모아나’로 각 영화의 상영 후 먹을거리도 제공된다. 영화제 마지막 날은 영화 ‘써니’를 테마로 한 공연을 인디밴드인 ‘선데이레스트’와 함께 한다. 포토존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가 이어진다. 모임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는 텃밭과 잡지를 만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 모임이다. 영화제 일정이나 시간, 입장료, 식사류는 영화에 따라 상이하므로 문의를 바란다. (문의 : 08032lee@naver.com / 050-713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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