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과·자소서 폐지, 서울 16개 대학 정시 수능 위주 전형 40% 이상 확대.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공정 공정성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 현 중2가 대입을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된다.
이보다 앞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통해서는 2022학년도부터 소논문, 진로 희망분야, 교사추천서가 폐지된다고 발표했다.
송파 국영수 내신·수능 전문 대세학원 임재현 원장은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판가름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울러 현 중3(예비고1)이 대입을 치를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정시 40% 이상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정시의 비중 또한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 단언했다.
이런 입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예비고1의 방향성 있는 대비와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송파 국영어 내신·수능 전문 대세학원이 확실한 고등 대비 및 대입 로드맵의 시작이 되는 ‘윈터스쿨’을 진행하는 이유다.
“이제부터 너도 수험생이야!”
“확실한 목표를 정해봐!”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지.”
“너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봐.”
정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이런 말들.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이보다 더 반복되고 귓등으로 들리는 잔소리는 없을 것이다.
새 학기 시작 전 다양한 시도 역시 엄마들이 주도한다. 학원도 바꿔보고, 인강도 알아보고, 독서실도 더 나은 환경으로 알아보고......
임 원장은 “아이 스스로 변하려는 근본적 변화 없이는 제대로 된 변화나 시작이 이뤄질 수 없다”며 “결국 엄마들이 하는 많은 말들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인 만큼, 아이들 스스로가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그런 변화들이 몸에 배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학원 선생님들의 신념이다”고 강조한다.
차별화된 수학학습으로 많은 송파 고교생의 대입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세학원. 입시의 변화와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니즈를 반영, 수학·국어·영어 연합단과 형태의 내신·입시전문학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더불어 겨울방학이면 원장과 강사들의 ‘피, 땀, 눈물’로 진행되는 대세 윈터스쿨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습 계획과 학습습관, 그리고 입시 방향까지 제시해 학생들의 큰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9 TO 10. 윈터스쿨의 핵심으로 고등학교에 맞는 학습량과 밀도 있는 공부가 진행된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인 ‘엉덩이의 힘’을 기르는 시작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또 다른 특징인 플래너 작성은 필수다. 플래너를 작성하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목표를 갖게 되고, 성취감과 함께 큰 동기부여까지 갖게 된다.
공부를 잘 하고 싶고 열심히 하는데 빈틈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튜터링’ 역시 대세윈터스쿨의 핵심 프로그램. 1대1 멘토가 개별적으로 학생을 관리해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울 수 있게 도와준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통해 더욱 그 중요성이 커진 세특에도 보다 세밀하게 준비할 수 있다. 선배들의 수능과 논술, 그리고 세특에서 인정받은 이름하야 ‘대세 아이템’. ‘모범 답안이 아닌 자신만의 논리’를 강조하는 대세만의 풀이과정과 수업내용이 축적된 것으로 과목별 ‘세특 아이템’을 미리 경험하고 ‘아! 이런 게 세특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고등학습 경험의 시간이다.
아울러 ‘학원은 즐거워야 한다’는 임 원장의 철학 아래 ‘대세머니’를 발행, 학생들에게 학습 보람과 함께 ‘학원 다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9 TO 10 동안 휴대폰 소지는 당연히 금지된다.
대세 윈터스쿨은 예비고1 뿐 아니라 학년별 모든 반이 개설되어 운영된다.
임 원장은 “엄마들은 막연히 ‘발등에 불 떨어졌으니 열심히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발이 타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 게 아이들”이라며 “엄마, 아빠와의 관계가 나빠지는 것은 공부의 기본이 무너지는 것인 만큼 부모님은 아이를 신뢰하며 칭찬과 격려만 하고, 학원이 나머지 모든 것을 담당해 아이들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세 윈터스쿨은 2020년 1월 3일 시작하며, 12월 14일, 21일, 28일에 ‘윈터스쿨 간담회’가 학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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