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눈을 돌려 시야를 넓혀 본다면 장밋빛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훌륭한 대입 방법이 있다. 바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해볼 만한 일본 유학이다. 안전한 치안과 저렴한 학비, 졸업 후 넓은 취업문 등, 다양한 메리트가 있어 인서울 입성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유학파 출신 노하우로 일본 입시 준비부터 취업 컨설팅까지
정자동에 오픈한 일본입시 전문 N.E.P. 교육의 한장석 원장은 분당 수내동에서 영어학원을 20년 정도 운영해온 베테랑 영어 강사다. 영어강사 출신이 일본 대학 입시학원을 오픈하다니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한 원장의 이력을 잘 살펴보면 왜 일본 대학 입시학원을 개원했는지 절로 수긍이 간다.
한 원장은 일본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수석(지필고사) 입학하고 동대학원 경제학 석사 출신이다. 게다가 일본 소니, 동경 외환은행 등 대기업을 동시에 합격했으며, 국내 대기업의 유학생 입사 담당을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입시부터 대학원 진학 및 졸업 후 취업까지 겪어본 한 원장이기에 누구보다 현지의 실정을 잘 파악할 수 있고, 인맥과 소개 문화가 강한 일본이기에 대학원 진학과 취업에까지 강점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은 급속한 노령화로 일할 인력 부족에 대학생 수도 급격히 줄어 대학 운영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코자 일본 정부는 유학생을 계속 늘리고 해외 노동력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성 많은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미래를 준비하는 보다 효율적인 선택인 일본유학에 도전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한 원장은 또 “일본 유학에 필요한 것이 일본어 점수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립대인 경우 토플점수가 최우선시 되고 그 다음이 EJU(일본유학시험) 점수입니다”라며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일본 유학을 가지?’라는 생각은 그저 선입견에 지나지 않으며 6개월~1년 정도 EJU 준비에 매진하면 일본 명문대학이나 문무과학성 장학생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장담했다.
4~6등급 1~2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일본 명문대 진학 가능
일본 유학은 국비유학과 사비유학이 있다. 국비는 문부과학성 장학생, 사비유학은 국립대, 명문사립대, 일반사립대가 있다. 문부과학성의 문과계는 영어, 수학, 일본어. 이과계는 영어, 수학, 일본어, 과학분야의 시험을 쳐야 하는데 우리의 입시 준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수학, 영어 모의고사 성적이 2~3등급 이내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본 국립대 및 명문사립대 입시를 위해서는 토플(가장 중요함)과 일본어(EJU)가 기본으로 본고사(영어, 수학, 과학, 소논문)를 치러야 하며 일반사립대인 경우 서류전형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토플 점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영·수 모의고사 성적이 3~4등급 이내이면 국립대나 명문사립대를 노려볼 만하다. 5~6등급의 학생들도 1~2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일반사립대나 그 이상의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
N.E.P.만의 일본유학 토탈 케어 시스템
N.E.P.의 영어수업은 오랜 기간 한국의 입시 영어 강의를 맡아온 일본 유학파 출신 한 원장 직강으로 토플 독해와 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일본 국립대학과 명문사립대 본고사에 유리한 과정으로 이곳만의 특화된 수업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 쓰기, 말하기, 듣기 영역의 토플수업은 전문강사가 맡는다. EJU 일본어, 수학, 과학은 일본 유학파 출신의 영역별 전문강사가 맡아 선배로서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소논문과 지망이유서 연구 계획서를 위한 수업은 해당 전공별 일본 명문대 석·박사 출신이 개별 코칭한다. 더불어 합격 후 일본 내 생활 케어와 졸업 후 진로 결정 컨설팅까지. 이곳 N.E.P를 방문한 순간, 일본 대학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모두가 해결되는 것이다.
일본 국립/명문 사립대학 입시 설명회
일시 : 12월 14일(토), 21일(토) 오후 1시
대상 : 예비고1~N수생/대학재학생 학부모와 학생
신청 및 문의 : 031-8039-6256, 010-8727-6255(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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