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전문가들은 초등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을 쌓아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실력을 키워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 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토플과 텝스로 내신을 넘어선 실력 키워
새벽정신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내신에서 높은 점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내신에만 집중한 학습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이나 시험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4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정통 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IBT 토플과 텝스를 수업에 활용한다.
이성연 원장은 “토플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시사적인 부분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영역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에서 사용되는 200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라고 중학교 1~2학년에서 토플로 수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토플을 학습하며 영어의 수준과 난이도를 높였다면 3학년 때는 수능에 잘 맞춰진 텝스의 독해와 청해 수업으로 수능 독해 및 문법을 포함한 어법과 단어를 강화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등 고학년
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단어와 통문장 외우기를 통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껏 독서와 회화처럼 자유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학생들을 한국 영어 학습에 적응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휘학습과 함께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 이때, 토플과 견주어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 않아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들의 지문을 활용해 구문독해를 하고 문법도 익힌다.
자유학년제 실시와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4대 영역의 고른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와 에세이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끌어 올린다.
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 수업
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학교에서 견고한 영어실력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새벽정신어학원의 중등 수업은 토플과 토익을 활용해 빈틈없는 영어 실력을 완성한다.
우선 문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와 끄기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또한 토플을 사용해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3학년 때 수능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이도는 높은 토익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향상시킨 영어 실력은 정기적인 경시대회 및 학원 평가시험, 모의 토플과 모의 텝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성적의 향상정도를 점검한다.
이외에도 문장 암기를 통한 어휘력 향상과 문장력 상승을 위한 0교시 어휘 및 Sentence Memorization과 숙제를 비롯해 학습상황에 대한 영역별 및 담임 강사의 꼼꼼한 관리를 기반으로 한 1:1 상담도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확한 실력 분석을 토대로 제시된 전문 영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중학교 3년 동안 고등에서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
문의 031-715-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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