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내신 및 수능 모두를 1등급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담임제 운영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의 수학 기본기를 잡아 상위권 수학 인재로 키워내고 있는 곳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용인 보정동 한자리에서 11년 동안 용인지역의 중고등 수학을 책임져온 ‘화성수학학원’의 내공을 알아보았다.
철저한 담임제로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 진행
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은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되는,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화성수학학원의 이초혜 원장은 “한번 담임을 맡은 반은 보통 강사 교체 없이 3년 그대로 지속된다”고 말하며, “아이의 공부 성향, 습관, 성격, 체력적인 면, 심지어 교우관계까지 면밀히 파악하여 함께 고민하며 그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의 장점은 더 극대화하고 단점은 끝까지 고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학생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대처도 빠를 수밖에 없다고. 이 학원에 장기 재원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다. 또한 이 원장은 “학원 규모가 너무 커지면 아이들 관리가 소홀해질까봐 철저하게 소규모 클래스와 적정한 학원 규모를 고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등부, 원장직강으로 탄탄한 고등수학 기본기 마련
화성수학학원은 학년별 소수정예로 각 반별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초6과 중등반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과정까지 빈틈없이 엮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순환수업을 한다. 담임이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제대로 파악 후 관리하는데 이때 채점은 반드시 선생님이 하고 글씨체 확인까지 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체크한다. 중등반은 선생님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생각이다. 선생님의 케어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성수학학원은 이 원장이 중등반은 직접 가르쳐 탄탄하게 수학 실력을 다져 고등부로 올려 보낸다. 공부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바로 잡아 고등부로 올려 보내기 위해서다. 현재는 그렇게 키운 학생들이 실력 있는 고등부 선생님들과 실력 발휘를 하며 대지고, 보정고 전교 1등의 최상위권 실적을 내고 있다. 중등부 내신대비는 기출심화 반복으로 확실히 하고 있다. 이 역시 소수정예반이기에 더 집중적으로 나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며 대비할 수 있다.
고등부, 밀착 관리로 1등급 내신대비 철저히
화성수학학원의 고등부에는 대지고와 보정고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각 학교별 전교 1등과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원에 포진해있다. 10년 이상 용인지역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한 내신대비는 완벽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이곳 고등부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담당 선생님이 관리한다는 것이다. 또한 반 구성이 좋을 때 아이들이 공부 욕심을 내고 상승효과가 나기 때문에 구성원끼리 긍정적인 자극과 성취감을 주는 클래스가 되도록 반 구성에 신경쓰고 있다. 따라서 추가 인원을 합류시킬 때에도 이 원장과 담당 선생님의 밀착 면담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화성수학학원에서는 이번 10월부터 진도가 안 맞는 학생들을 위해 무학년제 수업을 개설했다. 이 원장은 “이번 시험기간을 보내면서 생각보다 늦게 수학을 시작하는 학생이 많은데 들어갈 반이 없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공부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무학년제반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무학년제반은 초6에서 중3까지 기존반에 투입이 가능할 때까지 최대 2개월간 제가 개별진도를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 직강으로 진도 및 습관을 잡아 진도는 빠르게, 과제와 오답은 완벽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031-276-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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