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의 월례강좌가 9월 6일(금요일) 오후 7시, 주엽 사과나무치과병원 7층 대강의실(주엽역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여성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저술 활동을 해온 정희진 작가가 ‘정희진의 페미니즘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대중을 만난다. 여성학과 평화학 연구자인 정희진 작가는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글쓰기센터 강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등 50여 권에 이른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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