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소재로 만든 어린이 교구 <플레이마이스(Playmais)>
100% 옥수수로 만든 플레이마이스로 공룡이랑 소방차 만들었어요!
7월 13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이벤트 개최해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장난감 교구
어린 시절 수수깡으로 집과 울타리를 만들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시대가 변해 길쭉한 막대모양은 동글동글한 옥수수콘 모양으로 바뀌었고 소재도 100% 옥수수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어린이 교구 ‘플레이마이스(Playmais)’가 탄생했다.
블럭 조각들이 모여 비행기가 되고 호텔이 지어지듯 플레이마이스를 활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소방차 해적선 정글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정해진 매뉴얼을 따라 제작하는 블럭과 달리 플레이마이스는 아이가 창의적으로 옥수수 콘을 변형해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나만의 완소 캐릭터 만들기
플레이마이스는 알이 굵은 ‘클래식’과 알이 작은 ‘모자이크’ 두 가지가 있다. 제품마다 가이드북과 그림카드, 입체 템플릿이 동봉돼 있어 이를 활용해 입체와 평면작품 모두 가능하다. 동봉된 그림카드 외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출력해 플레이마이스로 꾸미면 독특한 질감과 입체감을 가진 나만의 완소 캐릭터가 완성된다. 유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뽀로로 캐릭터나 번개맨, 어벤져스에 나오는 캡틴아메리카 방패와 토르 망치도 만들 수 있다.
먼지 없이 깔끔해 실내놀이감으로 좋아
플레이마이스는 100% 옥수수로 만들었으며 알록달록한 색상은 식용색소를 이용해 연출했다. 플레이마이스를 붙일 때는 물만 있으면 된다. 동봉된 스펀지나 물티슈를 이용해 플레이마이스에 물을 살짝 바르면 유리나 종이 어디에나 잘 붙는다. 플레이마이스는 폭신폭신한 질감의 콘 모양인데 동봉된 플라스틱 나이프로 자르거나 손으로 눌러서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다. 옥수수가 원료이기 때문에 놀이 후에도 먼지나 화학적 냄새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실내놀이감으로 적합하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아이의 감성 풍부하게
플레이마이스를 직접 사용해본 엄마들은 자연스러우며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플레이마이스의 장점으로 꼽는다. 좋은 색상은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플레이마이스를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은 감성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또 플레이마이스의 모양을 변형하고 자르거나 붙이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 플레이마이스는 어린이용 미술완구이지만 플레이마이스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작품이 다양해 성인이나 어르신들에게도 좋다. 최근 치매 예방을 위한 손가락 운동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활용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는데 저렴하고 안전한 미술교구 플레이마이스를 활용하면 두뇌 건강과 힐링을 위해 좋은 취미활동이 된다. 유튜브에는 플레이마이스(Playmais)를 활용한 해외 시연 동영상들이 많다. 플레이마이스는 현재 EBS ‘모여라 딩동댕’에 협찬하고 있으며 가까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7월 13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서 시연 및 할인행사 열어
플레이마이스는 독일에서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는 로익(Loick)사가 제작한 친환경 미술완구이다. 국내에서는 스코츠(Scorts)가 2018년부터 독점적으로 직수입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다. 스코츠는 지난 6월 29일~7월 12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플레이마이스 시연 및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종이로 만든 높이 1m 60cm의 기린 인형을 형형색색의 플레이마이스로 장식하는 시연 행사에 어린이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우리 지역에서는 7월 13일부터 2주간 스타필드 고양점 내 토이킹덤에서 플레이마이스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제품 가격이 20% 할인 판매되며 선착순으로 샘플백을 증정한다.
위치 일산서구 덕산로99번길 17 (가좌동 638, 아우디일산서비스센터 옆)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문의 031-915-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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