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분당캠퍼스]

문턱 높은 상위권 대학, ‘편입’으로 가볍게 넘다

지역내일 2019-07-02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 취업에 불리한 대학에 불만이 있을 때 선택지는 수능을 다시 보는 방법이 있다. 한데 그보다 쉽고 현실적인 방법도 있다. 바로 ‘편입’이다. 편입은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으로,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을 다시 치러서 대학에 가는 것보다 시간 손실이 적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쉬운 길이 편입이라고는 해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은 필수일 터. 편입 전문인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박광현 원장에게 편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재수나 반수보다 편입이 유리한 이유

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것이므로 6개월~1년의 공백기 후에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문제는 다시 수능을 치러도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는 데 있다.
편입은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다. 수능을 다시 치르기 위해서는 6개 과목 이상을 준비해야 하지만 편입은 최소 편입영어 한 과목만 학습해도 합격할 수 있다.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박광현 원장의 설명이다.
“인문계열 대학은 학과 제한 없이 영어독해(연·고대, 경희대는 논술 포함)만, 자연계열 대학은 영어, 수학(연·고대는 물리, 화학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또 대학들이 편입 전형에서 학과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최대 20개 이상 지원이 가능해 선택의 폭도 넓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수시나 정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이기 때문이다.”



편입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전략 세워야

편입이 상위권 대학에 진입하는 쉬운 길이라고는 해도 사전 준비는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과거에는 편입을 준비하는 시기가 10~12개월이었으나 최근에는 1학년 때부터 편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 따라서 편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준비시기에 상관없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 박 원장은 “편입 전문 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습관리, 수업, 학습상담 및 진로상담 등 시스템이 제대로 정비돼 있는 곳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 틀을 벗어나면 주어진 자유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기가 무척 힘들다. 그래서 재수 성공률이 높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이미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려면 더 힘들기 때문에 김영편입 분당캠퍼스는 수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나 재수종합반처럼 강도 높게 관리 운영한다. 수업 후에는 이해도 테스트를 거쳐 추가 관리수업을 하고 자습까지 시킨다. 무단결석을 하거나 경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강제 퇴원 조치도 불사할 정도로 강도 높게 학습관리를 한다.”

문의 031-706-6033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편입 최고 스타 강사진으로 높은 합격률 자랑

수능 3~6등급 학생들이 재수를 해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편입으로는 이 수준의 학생들이 1년 공부해서 인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실제로 김영편입 분당캠퍼스에서 편입을 준비했던 학생들이 증명해 보이고 있다. 수능 6등급으로 전문대 다녔던 학생은 1년 준비해서 중앙대 전자과, 고교 내신 7등급이었던 학생은 건국대 경영학과, 충청권 지방대 출신 학생은 한양대 건축공학과에 합격했다.
이렇게 김영편입 분당캠퍼스가 편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분당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 위주의 프리미엄 시스템을 적용하기 때문. 합격률 90%를 목표로 매월 전국 단위 모의고사와 최종 배치고사를 실시하고 각 대학별 지원 전략 컨설팅 및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진행해 최종 합격률을 다지고 있다. 성적 향상율과 합격률이 강남, 신촌 등 서울지역 캠퍼스보다 높게 나타나는 데는 이런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
전국 편입 분야에서 최고의 강사진이 포진해 있는 것도 분당캠퍼스의 강점이다. 본사 직영점으로 강남캠퍼스와 동일한 교수진으로 순환강의가 이루어져 수업 퀄리티가 높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