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공방& 빈티지 소품 숍 ‘초봄’]

“캔들 향과 빈티지 소품들로 마음 힐링하세요”

지역내일 2019-06-20


 정발산동에 자리한 ‘초봄’은 캔들과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져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은은한 초 향이 감도는 공방은 자연스러운 감성의 빈티지 소품들로 가득하다  . ‘초봄’에서는 직접 캔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 봄 대표는 “클래스가 비용을 들이는 과정인 만큼 오롯이 배우는 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제공하고 싶다”면서 “캔들 제작의 1부터 10까지의 과정 모두 직접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만든 캔들은 선물 받는 기분이 들도록 포장까지 정성껏 해드린다”고 말했다. 캔들 클래스는 초보자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디자인이 가미된 프리미엄 캔들을 8작품 정도 만들어보는 취미반, 공방 창업이나 출강, 홈 클래스 운영 등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격증반 등 다양하다. 모든 수업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 봄 대표는 “특히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쓴다. 좋은 재료를 쓰다 보니 캔들을 태우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운 향기가 나온다고 고객 분들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초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빈티지 소품들. 캔들의 분위기를 더욱 멋스럽게 만드는 빈티지 촛대나 고풍스런 찻잔, 아기자기한 장신구들은 모두 김 봄 대표가 모아온 것들. 때때로 직접 해외에 나가 구해오기도 한단다. 제작된 지 수 백년이 흐른 빈티지 소품들도 있다고 하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공간이다.

김 봄 대표는 “향기와 감성이 머무르는 곳. 초봄을 표현하는 말이다. 나만의 감성으로 공간을 꾸몄지만 함께 그 감성을 공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되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위치: 일산동구 대산로 11번길 13-7 1층

문 여는 시간: 오전 11시 오픈. 수업은 예약제

문의: 070-5022-010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