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과학은 이과 상위권에게만 중요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에서 문·이과 계열의 구분을 없애면서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특히,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적용과 심화과정이 연계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시기에 맞는 전략적 학습이 중요하다.
지난 5월, 평촌에서 16년의 내공으로 이름 난 과학전문 학원, ‘엠에스스퀘어’의 분당점이 수지 신봉동에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도를 높이는 계통별 학습 시스템을 갖춘 ‘엠에스스퀘어’ 분당점의 홍효정 원장에게 학년별 과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결과가 다른 16년 내공 학습 시스템
‘엠에스스퀘어’ 분당점은 지난 16년 동안 평촌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과학 개념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확실히 마스터해준다고 인정받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모의고사 출제를 한 20년 경력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횽효정 원장은 “저희 학원의 강점은 고등 과학을 염두에 둔 계통별 학습과 모르는 부분을 손쉽게 복습할 수 있는 모바일 동영상 강의입니다.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심화과정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계통별 학습은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세우고, 언제 어디서든지 교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들을 수 있는 문제해설 강의는 학습 효율을 높여줍니다”라고 ‘엠에스스퀘어’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초등과 중1, 계통별 수업으로 과학 개념 잡아
과학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은 초등 고학년과 자유학년제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중1때 비로소 시작된다. “중등 과정을 계통 물리와 계통 화학으로 구분해 한 번에 정리해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처음 과학을 학습할 때부터 체계적인 계통별 학습으로 개념의 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기에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중·고등 학습의 원리와 기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수업과 영재·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고등 실력의 경쟁력 키우는 중등 수업
중등 수업의 핵심은 고등 과학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현 과정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목표로 하는 내신준비반에서는 중등 교과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양의 문제풀이와 암기 테스트를 통한 반복확인 학습으로 원하는 성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이 고등 과학을 꿰뚫고 있는 강사들이 중등 과학을 고등 과학의 주요 개념과 연계해 수업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실력 있는 강사진들로 구성된 저희 학원에서는 물·화·생·지 중 원하는 수업의 개설이 가능합니다. 특히 희망하는 고교에 따라 고등 실력의 기본이 되는 I과목은 물론 그 이상의 수업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중학교부터 체계적으로 대입을 염두에 둔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곳 중등 수업의 강점이다.
내신과 수능, 문제없는 고등 수업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고등 수업은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중요하다. 우선 고1~고2 학생들은 시험 범위의 개념을 다지고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분석한 6,000문제 이상의 기출문제들로 적용력을 높여 확실한 내신 성적을 준비한다.
홍 원장은 “과탐은 상위권 이과 학생들의 합격을 결정짓는 과목이며, 국어·수학과 비교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어 중위권 학생들이 보다 상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실력 있는 강사들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고등 수업은 생명 유전, 화학 양적관계, 물리 역학 등 킬러문항이 주로 출제되는 부분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풀 수 있게 해주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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