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정통수학 대표강사
신바람학원
문의 031-781-0401
혹시 내 아이가 겪고 있는 수학에 관한 고민이 아래와 같다면?
•‘수학’이라는 단어나 말만해도 짜증을 낸다.
•문제집은 많이 푸는데 시험점수가 안 나온다.
•수학전문 학원을 오래 다녔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다.
•문제를 풀면서도 뭘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
•공식은 아는데 시험에서 적용이 안 된다고 한다.
학생들과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개개인의 실력과 문제점이 각각 다 다른데 명확한 진단이나 분석도 없이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이나 익숙한 브랜드만 보고 수학학원을 결정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특히, 부모님과 학습상담을 하게 되면 “제 아이는 이제 중학교 2학년 과정을 시작했는데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은 벌써 고등과정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옆집 아이는 최상위급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 대비하고 있던데...”라는 고민과 조바심을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스트레스와 한숨 그리고 후회의 경험을 피할 수 없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강력한 힘을 지닌 ‘절대반지’처럼 수학의 세계에서 필요한 ‘절대반지’가 있다. 자신의 수학실력을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해보면 어떤 수준과 단계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반지를 찾아 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의 손가락 크기와 취향에 맞는 반지를 끼어야만 비로소 수학에 대해 눈을 뜨고 초등수학에서부터 고등수학까지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수학은 철저히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은 도우미 역할만 할 뿐이다. 아무리 좋은 길로 안내를 하더라도 정작 본인이 그 길에 들어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수준과 난이도에 맞는 학습방법과 문제를 풀어냄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그런 다음 학습목표와 진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완성된 학습체계와 수업도구로 내 아이를 이끌어 줄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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