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 무한 셀프 월남쌈 샤브&구이, ‘월남쌈 김상사’]

까다로운 입맛, 만족은 이곳이 답~

이경화 리포터 2019-02-25

개인 취향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즘, 담백한 육수에서 익혀 맛도 좋고 소화에도 부담이 없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다양한 야채와 소스의 어우러짐과 개운한 국수를 좋아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지글지글 구워낸 고기가 제일인 아이들까지 각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외식 장소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월남쌈과 샤브샤브, 그리고 구이까지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월남쌈 김상사’ 수지점에서는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샤브샤브와 구이, 월남 쌈까지 이 가격에

수지 외식타운 입구에 위치한 ‘월남쌈 김상사’는 소고기와 삼겹살, 40여 가지의 야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 셀프 월남쌈 샤브&구이집이다.
달궈진 불판에 노릇하게 구워낸 우삼겹과 삼겹살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소스에 찍거나 쌈 채소에 싸서 입맛대로 먹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특히 적당히 도는 고소한 기름과 부드러운 육질이 끝내주는 구이는 젓가락을 바삐 움직이게 한다.
적당히 구이를 즐겼다면 다음은 각양각색 채소와 소스의 어우러짐이 기가 막힌 ‘월남 쌈’ 차례. 야채를 다듬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집에서 자주 해먹지 못했지만 이곳에서는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에 마음에 드는 야채들과 고기를 모두 골라 싸서 입맛에 맞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단, 라이스페이퍼와 야채, 고기 모두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욕심내지 말고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드는 것이 먹기도 보기도 좋다.
여기에 진한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 개운하고 담백한 채소를 살짝 익혀 맛볼 수 있는 샤브샤브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식사의 환상적인 마무리를 해주는 고기와 각종 야채가 우러난 육수에 끓인 쌀국수와 죽도 잊지 말자.



마음껏 즐기는
40여 가지 신선한 야채 가득한 ‘샐러드바’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신선한 야채와 고기가 가득한 ‘샐러드 바’다. 더욱이 원하는 대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니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환상의 장소다.
다양한 쌈채소를 비롯해 월남쌈 재료인 숙주, 당근채, 양파채, 양배추채, 새싹채소, 그리고 샤브샤브에 넣을 소고기와 야채, 각종 버섯, 유부, 만두, 고구마 떡, 소시지, 단호박 등 싱싱한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바’는 무엇을 먼저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가득한 ‘샐러드바’와 고기가 무한리필 되는 이곳의 메뉴는 ‘소고기+우삼겹+돈삼겹+야채 무한리필 샐러드바’가 기본 구성이다. 하지만 특별한 고기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해물과 오리고기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

입맛대로 신선한 재료들로 마음껏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이곳은 가성비도 마음에 들지만 가족단위나 각종 모임단위로 찾아도 문제없는 140석 규모의 널찍한 홀이 주는 쾌적함도 마음에 꼭 든다.
돌아서면 배고픈 청소년기 자녀들, 떨어진 소화력 때문에 부드러운 음식을 찾는 부모님, 가족들에게 건강한 웰빙 음식을 먹이고 싶은 주부들까지 ‘월남쌈 김상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한 끼를 누릴 수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로 342번길 11, 2층
문의 031-276-924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