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동 김정원씨 추천 ‘비스트로 노마’]

1인 셰프, 오픈주방으로 입소문난 파스타 맛집~

지역내일 2019-01-10


“찾기 쉬운 간판도 없고 우리가 생각하는 인테리어 예쁜 파스타 집의 고정관념을 깬 곳이지만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맛집”이라는 김정원씨 추천 맛집 ‘비스트로 노마’. 밤가시마을 3단지와 4단지 사이 주택가에 자리 잡은 이곳은 그의 말대로 유리창에 ‘noma'라는 문구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칠 정도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픈주방은 이런 것‘이라는 듯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내부도 화려한 치장대신 테이블 3개만 넉넉하게 놓여 있는 공간이 간결하고 편안하다. 조리기구와 식재료들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주방의 정돈되지 않은 모습도 왠지 고수의 느낌이 물씬하다.

주인장이 직접 쓴 메뉴판에서 김정원씨가 추천한 ’토마토가지치즈덮밥‘과 ’베이컨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1인 셰프가 주문을 받고 서빙과 요리를 다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덤!! 화려한 데코레이션은 없지만 따끈따끈 김이 나는 덮밥과 파스타 비주얼도 좋고 양도 넉넉하다. 베이컨을 듬뿍 넣은 크림파스타는 소스가 뻑뻑하다 싶을 정도로 진한 맛이 일품, 부드러운 크림 맛 보다 진한 치즈의 향이 입안에서 오래 머문다. 비스트로 노마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토마토가지치즈덮밥‘은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이 없겠다 싶을 정도로 토마토소스와 샐러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맛있다. 이 집 명함에 새겨진 ’Simple is the Best'란 말처럼 가미하지 않은, 좋은 재료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대만족. 이외에도 카프레제 파스타, 로제 파스타, 고르곤졸라 크림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 등도 있고 메뉴는 그때그때 변동될 수 있다고 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57(정발산동)

영업시간: 12:00~24:00(휴무 없음)

문의: 070-8279-6360, instagram.com/bistro_noma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