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수능의 여파로 겨울방학 학습일정을 짜야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빨간 불이 켜졌다. 어떤 과목에 비중을 두고, 어느 정도의 난이도에 맞춘 학습 진도를 짜야 확실한 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이다. 모 인기 드라마에서 보듯이 개인별 전담 학습플래너가 붙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짧아진 여름방학과 늘어난 내신 준비 기간으로 장기적인 학습 계획이 가능한 시기는 겨울방학 기간이 유일하다. 소수 정예 집중관리 수업과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 최고의 강사진으로 유명한 ‘잉카학원’의 김영서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10 to 10 프로그램으로 인텐시브 학습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10 to 10’ 수업은 수년째 겨울방학마다 진행되는 ‘잉카학원’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1:1 혹은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개인별 진도와 수준에 맞춰 내신과 수능을 투 트랙으로 꼼꼼하게 준비시킨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 과목 중에서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본 수업 후에는 철저한 관리 수업을 병행해서 학습 효과를 높인다.
2시간의 본 수업 후 2시간의 복습 확인 수업을 세트로 진행해 그날 배운 내용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지도하는 방식이다. 의대나 SKY대학 출신의 관리 교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의응답은 물론 핸드폰 등 학습 방해 요소를 철저하게 통제, 관리한다.
학생들은 짧은 않은 겨울방학 동안 내실 있고 깊이 있는 수업을 통해 학업 근육을 키우고, 학습의 깊이를 다진다. 그 결과 학생들은 신 학년이 되어도 불안감을 경험하지 않고, ‘10 to 10’ 프로그램의 성과를 경험한다. 학생들의 체류 시간이 긴 만큼 김영서 원장의 관심은 학원의 쾌적한 환경에 맞춰져 있다. “하루를 온전히 학원에서 보내는 만큼 집처럼 편안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김영서 원장의 설명이다.
전담형 맞춤 수업으로 확실한 성적 상승
‘잉카학원’은 10여 년째 소수 정예 수업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특히 대치동 중·고등학교들의 최상위권 팀 수업을 많이 구성한다. 대형 강의에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약점 보완 수업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해마다 잉카학원의 1:1수업 또는 소수 정예 팀 수업으로 확실한 결과를 올리고, 꾸준히 그 결과를 유지하는 사례들이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다.
J여고 수능 4등급이었던 여학생이 1등급으로 향상된 케이스, 사탐 모의고사 3등급이었던 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사례, K고에서 국어 내신 70점을 받던 학생이 90점을 받으며 1등급으로 단기간에 점프 업 한 경우 등 개인별 맞춤 수업 후 성적의 수직 상승을 경험한 일화는 해마다 무수히 발생한다. 재원생 대부분은 학원 첫 수업등록 후 3~4개월이면 변화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 과목만 수강하던 학생들이 점차 수강 과목을 늘린다. 약점 단원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으니 점점 더 ‘잉카학원’의 소수 정예 수업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철저하고 꼼꼼한 관리
김영서 원장은 “개념을 정리하여 이해하고, 암기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하면 점수는 틀림없이 오릅니다. 각 과목마다 학교별 전담강사들이 있어서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유형은 물론 수능준비까지 철저하게 진행됩니다”라고 설명한다. 방학 동안은 특별히 학생이 필요로 하는 과목에 한해 특강으로 집중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원하는 과목 수업을 원하는 일정에 맞게 프로그래밍 해 진행하니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관리 강사들은 시험을 앞두고 생기는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멘토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집중한다. 월 1회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여러 과목을 동시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2-539-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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