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달라지는 대입 환경에서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2018학년도 덕성여대에 이어 2019학년도 대입에서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논술전형이 신설됐으며, 내년 치러질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폐지와 완화로 논술 실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당과 수지지역에서 제대로 논술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으로 450명을 합격시키며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손권일 부원장에게 2020학년도 논술전형의 경향과 대비법을 들어보았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 낮아진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키워드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만 한다.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응시인원 대비 높은 결시율은 각 대학의 기준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권일 부원장은 지금까지 논술전형에서 가장 부담이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내년에는 현저히 완화된다고 강조한다.
“내신 반영비율과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순수 논술성적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는 3개 과목의 합 5에서 6으로, 세종대와 동국대는 3개 과목 합 6에서 2개 영역의 합 4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습니다. 이런 각 대학의 변화는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입니다”라며 겨울방학부터 수시전략을 빠르게 세워 집중해서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논술전형 합격? 전략에 따른 준비가 결정짓는다
고교 교육과정에서의 출제로 난이도가 낮아진 최근 논술전형은 정확한 분석을 통한 대학별 논술대비와 지원 전략이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대학별 평가기준에 맞춰 논술을 작성해야하는 것 못지않게 내신과 수능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시전형 전략이 필요하다.
“1~2등급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논술전형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의 일반전형, 그리고 중앙대 교과전형에서 합격을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3~5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은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논술전형을,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양대 에리카와 성신여대, 숭실대, 경희대, 외대, 세종대와 최저 학력기준이 없는 건국대, 단국대, 아주대, 광운대를 지원한다면 자신의 내신과 수능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즉, 합격 가능한 대학을 빠르게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역량이 드러나는 효율적인 논술수업이 합격을 결정짓는 것이다.
전문 논술강의+학생부 관리+내신+수능, 종합적 관리가 합격 비결
수년간의 논술 지도로 각 대학의 출제 경향에 맞춰 대학별로 진행되는 중점 수업은 매해 많은 합격생들로 그 실력을 증명해 왔다. 특히 8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수업으로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은 학생들이 출제자가 숨겨놓은 함정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켜 준다.
더욱이 전문적인 논술강의로 논술실력만 향상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입시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학생부, 내신, 수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로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바로 분당 최고의 논술전형 합격 실적을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비법이다. 이런 논술전형 합격 비법은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
수지 031-272-9572
설명회
12월 20일(목) 오후 2시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
12월 21일(금) 오후 2시 분당 서국국어논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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