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한진 할머니>
지난 10월 2일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양천구가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김한진 할머니가 양천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는 등 노인복지증진에 공로했음을 인정한 것이다. 양천구 어르신일자리 초등급식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한진 할머니는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에 참여하였다. 최근 3년 동안은 양화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팀장으로서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팀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하고 배려하였다. 또한 서부여성발전센터와 수요처(서울양화초)측의 협의를 잘 중재하여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한진 할머니가 참여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초등급식도우미)은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건강보험 직장미가입자(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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