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이 로컬푸드직매장 장항점 개장 10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농업인과 소비자의 열린 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14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시작한 일산농협은 현재까지 총 방문객수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총매출 역시 400억원 넘어 로컬푸드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 공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20일에는 풍동점과 일산점에 이어 장항점을 개장했다. 대지면적 3,447㎡(1,043평) 건축면적 1,022㎡(309평)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 로컬푸드직매장과 2층 하나로마트를 갖추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일과 21일 열리는 장항점 로컬푸드 페스티벌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 5000원, 1만원권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산을 대표하는 소비자 단체인 ‘일산아지매’와 함께하는 프리마켓이 진행되고 사회적기업 보부상단과 함께하는 체험이벤트도 열린다. 로컬푸드 농산물 5만원 이상 구매시 프리마켓 체험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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