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수학전문, ‘지평학원’]

원장직강으로 다진 내신 실력, 수능까지 걱정 없어

이경화 리포터 2018-10-02

수학 성적은 단시간에 높일 수 없다. 특히 많은 학습량과 심화실력이 필요한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실력 있는 고등 전문 강사의 수업과 학습상황에 맞는 꼼꼼한 관리가 수학학원 선택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
용인 수지구청역앞 ‘지평학원’은 내신과 수능, 고등 수학 전반을 꿰뚫는 원장직강과 전문가의 질의응답 클리닉, 꼼꼼한 관리로 믿음을 주는 학원이다. 대치동 명인학원 출신이자 12년차 고등 수학 전문가인 지평 원장(허영신)에게 고등 수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탄탄한 내신 학습,
수능과 논술도 문제없어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대입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내신과 함께 논술과 수능을 염두에 둔 종합적 학습이 필요하다. 지평 원장은 “내신은 제한된 단원의 개념과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깊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단원통합형 문제들로 변별력을 갖는 수능은 각 개념들의 이해를 토대로 개념 간의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내신과 수능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고2까지는 원하는 내신 성적을 목표로 심화과정까지 철저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매 시험마다 주어진 단원에 집중해 완성한 실력으로 얻은 성적은 학생부전형과 수능위주 전형, 그리고 논술전형에 이르기까지 대입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고3 때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수능과 논술전형 준비도 수월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원장직강과 확실한 OUT PUT 과정으로
성적 끌어올려

“수학은 이해만으로는 절대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해한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자기화’ 되어야만 어떤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지평 원장은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숙제를 하거나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 풀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는 이해한 개념을 터득하는 확실한 OUT PUT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해한 개념이나 문제 풀이법을 스스로 강의해보는 적극적인 방법을 활용한다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지평 원장의 내신 수업은 특별하다. 수지지역 고교들의 5개년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선별한 문제들을 인터넷 강의로 공개해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모르는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만일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추가 개별 질문으로 해결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형별 문제들을 직접 써서 만든 특별한 교재들도 학생들의 실력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끌어올려준다.
무엇보다 ‘지평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서술형 문제 대비다. 1:1 첨삭과정으로 논리적 비약 없이 체계적으로 풀이과정을 써내려갈 수 있는 수업은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 것은 물론 수리논술의 기초 실력이 되어 준다.


중3, 무리한 선행보다는
심화수업으로 실력 채우는 것이 우선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중 3학생들이 치르는 수능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인 수I, 수II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만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학습 양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지만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는 치열한 내신경쟁을 대비할 수 없는 것은 여전하다.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중3 시기는 무척 중요합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과정을 무리하게 선행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고등학교의 기본 개념들이 포함된 중3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하며 다져 고등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평학원’ 중3 수업은 정확한 테스트를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과 함께 학습방법까지 꼼꼼히 점검해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된다.

문의 031-27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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