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한다고 했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이해 안 되는 게 더 많아요.”
“‘국어’하면 겁부터 나요. 학원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안 되고......”
국어 내신과 수능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실 있는 국어 학습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여전히 국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많다.
국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송파 중고등부 국어전문학원 하상진 원장은 “중학교 때까진 ‘감’으로 적당히 시험을 쳐도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국어가 고등학교 올라와선 많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 1순위로 등극하게 된다”며 “단순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능력을 갖춰야 진정한 국어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맞춤 독학재수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어 역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 정확한 성향과 현 성적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자신만의 플랜과 학습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9월 모의평가. 모의평가가 끝난 후 이감국어학원 국어강사진들은 학생 개인별 성향과 성적을 바탕으로 한 분석에 집중했다. 그리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 ‘6월 모평에 비해 다소 쉬운 수준’이란 평가를 넘어 학생 개인별 문항별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1대1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기에 가능한 분석이다.
하 원장은 “문학이 강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비문학이 강한 학생이 있고, 문학도 현대시에 강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고전에 강한 학생들이 있다”며 “학생들의 장단점을 문제유형에 맞춰 분석, 결과를 알려주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또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치동에서도 뛰어난 성적 향상 결과로 입소문 나고 있는 과외식 수업. 이감국어학원이 국어 과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하 원장의 오랜 교육 경험과 철학에서 비롯됐다.
수년 동안 송파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 송파 학생들의 대입지도에 집중해온 그는 많은 송파 학생들이 개인별 성향과 학습방법을 존중해줄 때 더 나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을 체험했다. 특히 국어는 과목의 특성 상 개인맞춤학습의 효과가 더 컸다.
“많은 학생들이 일단 ‘국어’라 하면 어려움을 먼저 호소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분석의 방향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자체가 무리일 수 있습니다. 결국 시간만 허투루 보내는 상황이 이어지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국어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감국어학원의 1대 1 과외식 맞춤수업. 개인별 국어담임 배정과 함께 학습 코칭이 이어진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영역별 수업이 진행되고 모든 수업 후에는 개인학습시간을 가진 후 철저한 점검과정을 거친다.
이감국어학원은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 수업 후 밤 12시까지 독서실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수업은 대치동 ‘적중의 신’이라 불리는 ‘김봉소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등 최고의 콘텐츠로 진행하며, 김봉소 이감국어 모의고사도 꾸준히 치르며 문제풀이 실전 실력을 키운다.
아울러 1대1 수업을 위한 막강 강사진 또한 구축했다.
전 잠실여고와 보인중·고 국어교사를 역임하고 다수의 대입국어 참고서를 쓴 신인수 국어원장를 비롯 오랜 경력과 우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이감 국어팀을 이루고 있다.
하 원장은 “송파 공교육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신인수 국어원장을 중심으로 송파 고등학교 2학기 내신(잠실여고·영동일고·보인고·배명고·방산고·가락고·동북고 등) 분석도 이미 마친 상태”라며 “많은 송파 학생들이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감국어학원은 송파 중고등부 학원으로 국어와 함께 수학도 1대 1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대비 비중은 학생들의 개인별 진학상황(학종/논술/정시)에 맞춰 진행되며, 개인클리닉수업을 통한 완벽학습을 지향한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이감국어 파이널 수능모의고사 특별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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