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지며 은퇴자들의 로망으로만 여겨졌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찾는다면 용인 양지 주북리의 전원마을을 들러보자.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의 선두주자인 베네치아가 선보이는 이곳은 실거주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인테리어와 최적화된 공간 배치, 그리고 고립된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한 편리함과 안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전세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2억원 중반 대라는 가격이 가진 매력과 인근 고림동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며 투자 가치 또한 뛰어나기 때문이다.
2억원대 중반이면 꿈꾸던 내 집 마련 가능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주거비용에도 불구하고 베네치아는 2억원대 중반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양지 주북리 전원마을을 분양한다. 바로 이 점이 2년 마다 찾아오는 이사로 인해 걱정인 젊은 세대와 여윳돈을 마련해 노후를 준비하려는 장년층과 노년층 모두에게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런 실수요자들의 바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베네치아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의 외장재와 내장재를 사용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북리 전원마을은 기존에 분양한 모현 1차 전원마을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녹지율을 높이고 집 사이의 공간을 넓게 기획해 일조권 및 조망권이 탁월하다. 또한 주방과 거실을 비롯해 거주 공간의 효율적인 구성으로 각 구역의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테라스와 중정을 활용한 여유 공간과 외벽 설치로 인한 독립 공간 확보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토지 및 가족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건축도 가능해 개성 넘치는 주거 공간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편리한 입지조건은 기본, 투자가치까지 갖춰
여유로운 전원생활도 좋지만 생활의 편리성과 투자가치도 놓칠 수 없다. 양지 주북리 전원마을은 용인 IC와 양지 IC 사이에 위치한 것은 물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진입 IC도 예정되어 있는 교통 요지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인근에 고림택지개발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대형 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가 있어 안정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주북리 전원마을은 용인시 중점시책 중 하나인 ‘23곳 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국내 최대 규모인 ‘경기 동남부권 물류유통 거점개발’이 확정되어 대단위 서비스 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갖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맞춤형 건축과 최고급 자재로 삶의 품격 한층 높여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구조는 깐깐한 주부의 마음에도 꼭 든다. 가족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1층의 거실과 주방, 알찬 수납공간과 테라스가 인상적인 2층을 기본으로 하는 구조는 군더더기 없는 편안함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20년 동안 변색 염려 없고 갈라짐 현상이 없는 세라믹 사이딩 공법으로 마감한 깔끔한 건물 외관과 일자 배치로 넓은 느낌을 주는 주방과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청소의 편리함까지 챙긴 폴리싱타일 바닥 마감, 개방감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중정과 채광과 환기는 물론 사계절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집안 곳곳에 위치한 창이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247
문의 031-321-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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