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모의 UN, 모의 법정으로 대표되는 각종 영어대회는 제대로 된 영어 실력 없이는 참여조차 힘들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의 균형 잡힌 실력과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시사상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열린 ‘YTN-한국외대 제9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 공동 우승과 베스트 스피커 1.2위를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리더스 아카데미 어학원’. 이와 같은 수많은 성과로 국내 학교와 국제 학교, 그리고 유학생들 사이에서 고급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리더스 아카데미 어학원’의 특별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018 가을학기 설명회 열려,
학기 중에도 특강으로 개별 실력 보완 가능
대치와 분당 리더스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학기 설명회’에서 주목할 것은 방학 특강으로만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학기 중에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개별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하는데 가장 공신력 있는 토플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토론 정규반’과 reading과 writing 실력을 중점적으로 키울 수 있는 ‘원서강독’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학생에 따라 서로 다른 취약한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가을 학기부터는 정규 수업뿐 아니라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스스로의 약점을 보완해 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리딩, 라이팅, 스피킹 집중반을 개설한다. 이런 변화는 방학 특강으로 실력 향상을 경험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이외에도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서강독 실력의 밑거름이 되는 초등 저학년 대상 ‘북클럽’과 공인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토플반’, 그리고 하반기에 열리는 토론대회 정보 소식까지 자세히 들을 수 있다.
10월 28일, ‘리더스 토너먼트’ 개최해
특별한 경험 선사
영어 디베이트 대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일부 학생들만 참여하는 대회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한번쯤 경험하고 싶지만 쉽사리 참가할 엄두를 낼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아쉬움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스 토너먼트’다.
재원생 뿐만 아니라 외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리더스 토너먼트’는 여러 이유로 정식 디베이트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준다.
학원에서 개최하는 토너먼트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챔피언 경력의 저지들을 포함한 실력 있는 저지들이 함께해 실제 대회 못지않은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스 토너먼트’는 저마다의 실력에 따라 스스로 보다 흥미롭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동기를 찾고, 여름과 가을에 열리는 대회에 대한 마지막 점검 기회가 되기 떄문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디베이트에 관심 있다면
9월 카이로스반(대회프랩반) 오디션이 기회
각종 대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3개월에 1번, 오디션을 통해 대회 준비반인 ‘카이로스반’ 학생들을 선발한다. 지필고사, 개인 스피치, 즉흥 모션으로 진행되는 디베이트를 통해 철저하게 개별 영어 역량을 평가하는 오디션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디베이트를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8 가을학기 설명회 분당 (예약 필수)
분당 리더스 : 8월 23일(목) 오후 1시
대치 리더스 : 8월 24일(금) 오후 1시
문의 분당 031-609-9979 대치 02-562-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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