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동원산부인과의 황종하 원장이 ‘오늘도 우리 아이는 “싫어”라고 떼쓴다!’라는 일본어 책을 번역해 출간했다. 평소 글쓰기를 즐겨하고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해왔던 황 원장은 출판사의 제안으로 오오카라와 미이 교수의 일본원서를 번역했다. 이 책은 질문과 답변 형식의 훈육서로, 유아 시기의 뇌 성장을 이해하면 한결 더 부드러운 소통과 훈육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에는 ‘따끈따끈한 나의 자궁’이라는 일본어 책을 감수한 바 있다. 또한 황 원장은 ‘자궁근종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부인과 질환 및 자궁근종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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