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볶음, 메밀 바지락 칼국수, 메밀초계국수 드시러 오세요

일산 후곡 맛집 ‘봉이 바지락 손칼국수& 불향쭈꾸미’

지역내일 2018-07-05


후곡마을 9단지 상가에 위치한 ‘봉이 바지락 손 칼국수&불향쭈꾸미’를 방문하면 맛있게 매콤한 불향 주꾸미볶음과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는 메밀국수를 맛 볼 수 있다. ‘메밀 바지락 손 칼국수’는 ‘생방송 투데이’ ‘식객남녀’ 등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 방송된 바 있다.
봉이 바지락 손칼국수의 주꾸미 볶음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청양 고춧가루만으로 매운 맛을 잡아냈다. 서길원 대표는 “일부 주꾸미 전문점에서는 매운 맛을 내기 위해 일부러 캡사이신을 첨가하기도 하지만, 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때문에 매운 맛이 강한 요리이지만 먹어도 속이 거북하지 않고 깔끔한 매운 맛을 낸다”고 소개했다. 보통, 매운 맛, 아주 매운 맛 등 세 단계로 요리돼 취향대로 매운 정도를 선택하면 된다. 


여름 인기메뉴, ‘메밀초계국수’, ‘냉 모밀국수’

 봉이 칼국수에선 다양한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거품을 빼고 온전히 고객들의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를 위한 봉이 칼국수, 칼국수 그릇 안에 수북이 담긴 바지락이 시선을 먼저 압도하는 바지락칼국수,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는 전복 해물 칼국수 등은 사시사철 인기 있는 메뉴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가 있다. 바로 메밀초계국수와 냉(판)모밀국수다. 메밀초계국수는 사골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고 닭고기를 찢어 넣은 전통음식 초계탕의 맛을 살린 메뉴다. 서길원 대표는 “메밀초계국수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메뉴에서 뺐었지만 찾는 고객분들이 많아 다시 제공하기로 했다”며 “새콤한 사골육수에 닭 가슴살과 각 종 야채, 얼음슬러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며, 사골육수를 쓰는 이유는 깊은 맛을 내기 위함”이라고 소개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시원하게 즐기는 냉모밀국수와 판모밀국수도 많이 팔린다고 한다. 칼국수에 사용되는 면은 혈관 건강과 고혈압,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메밀을 이용해 직접 뽑아낸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왕 돈까스 등도 판매하고 있다. 룸이 있어 가족모임, 학부모모임, 직장 회식 등에도 좋다.  


위치: 일산서구 후곡로 10, 후곡마을 9단지 상가
문의: 031-913-343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