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일산점(이하 전자랜드)이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POWER CENTER)'로 새롭게 고객들을 맞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4월 25일 2개 월 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했다. 파워센터 일산점 김지영 지점장은 “일산점이 이 자리에 2003년 오픈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주변 전자 유통 업계 상권의 변화와 더불어 시설의 노후화로 리뉴얼의 필요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전국에 114개점이 운영 중이다. 그 중 파워센터 일산점은 1~4층 600평 규모로 파워센터 중에서도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이번 파워센터 재개장으로 기존 어려웠던 제품 군집진열이 가능해졌고, 고객들이 직접 시연과 체험이 가능한 매장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평했다.
파워센터 일산점 1층엔 모바일, PC를 비롯한 주변 액세서리 2층엔 삼성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존, 3~4층엔 LG와 기타 브랜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쾌적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주방가전 및 건강기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시연 및 체험을 할 수 있어 제품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꾸며 놓았다. 김 지점장은 “일산 지역 전자 제품 매장 중 최대 단일 면적 규모의 최대 단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파워센터 개장을 기점으로 더욱 더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도울 수 있는 전자 제품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자체 PB 브래드 '아낙‘(ANAC)! 가성비 좋아 인기!
여름이 다가오면서 최근에는 제습기, 선풍기,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고. 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기 제품들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전자랜드 PB(Private Brand) 브랜드 ‘아낙(ANAC)’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낙’은 전자랜드가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유명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동급 사양을 갖춘 반면 유통과 광고비 등의 거품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지영 지점장은 “세련된 디자인,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브랜드 파워는 작다 하더라도 구매에서 AS까지 전자랜드에서 모두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높다”고 평했다. 현재 아낙은 생활가전부터 건강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엔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냉방기기 등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최근엔 ‘아낙 초미풍 선풍기’를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 AC 모터를 갖춰 가격대가 높은 DC 모터 선풍기에서 가능하던 초미풍 바람을 실현하고, 4단계 바람세기 조절, 과전류 방지 퓨즈 등을 탑재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길, 앞으로도 상생의 길 갈 것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그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화동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어르신 스마트 폰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도 체결을 맺어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전자제품 기증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오픈식 때 받은 200kg 정도의 쌀 화환도 사랑의 징검다리에 기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한 바 있다. 김 지점장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상생하는 유통업체가 되고 자 한다. 앞으로 더욱 사회적 참여 활동을 넓혀나가 단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지역 유통업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548(대화동)
문의 031-92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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