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카페 보니또(Caffe BONITO)’ 분당 본점]

숲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이경화 리포터 2018-06-03


눈부신 햇살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와 귀차니즘은 야외보다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만든다. 이런 니즈에 꼭 맞는 카페를 얼마 전 율동공원에서 찾았다. 마치 숲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도 만족스럽지만 오븐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베이커리와 맛좋은 커피가 그만이다. 더욱이 주차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던 ‘카페 보니또’를 소개한다.

율동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며 편안함을 선사하는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에 들어서면 한눈에 숲을 볼 수 있는 2층 테이블과 좀 더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1층 야외 테이블 중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된다.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분위기를 주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자리를 정했다면 다음은 메뉴 선택이 고민이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구운 정통 프랑스 패스트리와 빵을 비롯해 신선한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와 어우러진 특제 소스의 맛이 인상적인 오픈 샌드위치, 씹을수록 고소한 치아바타에 토마토 모차렐라, 더블 햄 치즈, 스파이시 쉬림프를 넣어 개성을 더한 세 가지 파니니, 48시간 숙성한 도우로 직접 만들어 바삭하고 쫄깃한 피자들과 신선한 야채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리고 달달함으로 피로를 잡아줄 각종 케이크와 촉촉한 생크림이 일품인 롤로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엄선한 생두를 직접 수입해 18년 로스팅 노하우로 볶아낸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특별한 커피와 와 다양한 제철 과일, 견과류, 곡물 등의 식재료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신선한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위      치 분당구 새마을로 115
문      의 031-704-2233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