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와 귀차니즘은 야외보다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만든다. 이런 니즈에 꼭 맞는 카페를 얼마 전 율동공원에서 찾았다. 마치 숲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도 만족스럽지만 오븐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베이커리와 맛좋은 커피가 그만이다. 더욱이 주차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던 ‘카페 보니또’를 소개한다.
율동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며 편안함을 선사하는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에 들어서면 한눈에 숲을 볼 수 있는 2층 테이블과 좀 더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1층 야외 테이블 중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된다.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분위기를 주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자리를 정했다면 다음은 메뉴 선택이 고민이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구운 정통 프랑스 패스트리와 빵을 비롯해 신선한 아보카도와 아스파라거스와 어우러진 특제 소스의 맛이 인상적인 오픈 샌드위치, 씹을수록 고소한 치아바타에 토마토 모차렐라, 더블 햄 치즈, 스파이시 쉬림프를 넣어 개성을 더한 세 가지 파니니, 48시간 숙성한 도우로 직접 만들어 바삭하고 쫄깃한 피자들과 신선한 야채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리고 달달함으로 피로를 잡아줄 각종 케이크와 촉촉한 생크림이 일품인 롤로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엄선한 생두를 직접 수입해 18년 로스팅 노하우로 볶아낸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특별한 커피와 와 다양한 제철 과일, 견과류, 곡물 등의 식재료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신선한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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