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모평을 시작으로 2019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의 성적과 점수에 따라 수시, 정시의 유, 불리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대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신 3등급~5등급대의 많은 학생들이 적성고사 전형을 고민하고 있다. 물론 적성고사 전형은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문제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적성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너무 편하게만 또는 너무 만만하게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대입은 치열한 경쟁임을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단 1점의 점수로 당락의 희비가 얼마든지 갈릴 수 있다. 적성전형은 더더욱 그러하다.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이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를 짧은 시간에 풀어내야 하니 합격생과 불합격생의 격차는 백지 한 장 차이보다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아이는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 꼭 ‘인서울’, ‘인서울권’, ‘인경기권’의 대학은 들어가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작은 점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대학별 환산 내신 0.11 정도의 작은 차이라도 좁혀야 하며, 적성고사 점수 단 1점이라도 끌어 올려야 한다. 또한 고3학생이라면 입시를 처음 치르기에 오는 긴장감을 견뎌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 자신의 실력만큼 점수를 내야 한다.
대입수시 적성고사 전형 20:1의 경쟁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답할 수 있다. 몰입하고 집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수험생 중 가장 많은 숫자가 해당되는 3~5등급대의 평균 20:1의 경쟁률을 갖는 적성전형을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이 더 생긴다. ‘적성전형 말고 다른 전형도 준비해야 하는데’, ‘수시 다 떨어지면 정시는 어떡하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에는 실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고, 교육비도 엄청 부담스럽다. 이럴때는 당연히 적성고사 준비를 제1순위로 놓고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모의고사 관리 등을 함께 병행 해주어야 한다. 수시나 정시에 유, 불리까지 치밀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수업시간표와 오답노트 작성, 모의고사 관리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관리까지 점검하며 준비해야한다.
신동균 대표
일산 대입전문 진짜공부입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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