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 교육 인증기관 일산 ‘까사뷰티아카데미’

요즘 뷰티 트랜드는 반영구화장이 대세!

지역내일 2018-03-30


10대부터 90대까지 나를 꾸미다!

화장은 젊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일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구는 비단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적용된다. ‘꽃보다 남자’, ‘꽃 중년’이라는 유행어가 생기는 이유도 자신을 멋지게 꾸미고자 하는 세태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반영구화장이라는 분야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성형수술은 부담스럽고 매일 해야 하는 화장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반영구화장으로 시선을 돌린다. 반영구화장은 눈썹이나 아이라인, 입술, 이마 헤어라인 등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해주는 시술이다. 반영구화장 전문가로 AMAEA아시아의료미용협회 이사이자 영국 콩고디아 국제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한 임정희 까사뷰티아카데미 원장은 “과거에는 소수 여성들만이 누리는 문화였다면 요즘은 10대 청소년부터 90대까지 반영구화장을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영구화장과 세미퍼머넌트, 왁싱 교육해

최근에 조성된 일산가로수길 상가에 위치한 ‘까사뷰티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과 세미퍼머넌트, 왁싱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시술하는 교육기관이다.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천연색소를 사용해 반영구화장을 시술하는데 반영구화장은 약 2~3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시술 직후에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직장 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방식이다. 세미퍼머넌트는 연예인 자연눈썹, 짙은 남자눈썹, 디지털 점막 아이라인, 앵두입술 풀칼라, 이마 헤어라인 등을 시술하는 분야이다. 까사뷰티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 분야를 초기에 개척한 교육기관으로 국내에 본사를 두고 지난 14년간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 지사를 설립해 반영구화장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1대1 맞춤교육, 황진수지전용 니들 특허 받아

까사뷰티아카데미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과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단편적인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종합적인 이미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1대1 밀착 교육을 추구한다. 피부 기초 이론과 화장의 색채 이론 및 수지기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눈썹기법만도 최소 9가지 이상을 갖추고 있으며 무통증 테크닉으로 특화돼 있다. 그간 주먹구구식으로 교육이 이뤄지기도 해 잘못된 교육을 받았던 수강생들이 체계화된 교육을 다시 받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까사뷰티아카데미에서는 반영구화장에서 가장 트렌디한 기법이며 통증이 없는 수지기법을 활용해 시술한다. 국내외에서 최초로 수지기법을 활용하면서 황진수지전용 니들을 특허 냈다고 한다. 황진수지전용 니들은 전문가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 니들로, 손에 무리가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니들과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디자인 특허를 받은 만큼 황진수지전용 니들은 현장에서 최적의 시술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왁싱과정 수강시 속눈썹 펌 특강 무료로 실시

까사뷰티아카데미에서는 왁싱마스터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왁싱과정에서는 1:1 또는 2:1 교육으로 수강생의 이해도에 맞게 밀착해서 피드백을 제시한다. 총 24시간 중 16시간의 데모 실습을 통해 마스터 과정을 수료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 바디, 브라질리언까지 왁싱의 전 분야를 배울 수 있다. 왁싱 수강생에게는 속눈썹 펌 특강을 무료로 실시한다.
까사뷰티아카데미에서는 한번 수강하면 마스터가 될 때까지 언제든지 재수강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까사뷰티아카데미 수료과정을 이수하면 한국 반영구화장 자격증 시험 1급과 2급에 응시할 수 있다. 또 년 2회 이상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되며 국내 창업뿐 아니라 중국, 호주, 베트남, 태국 등으로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 임정희 원장은 “반영구화장 분야는 탁월한 기술력과 동시에 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로80 일산가로수길 A동 207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문의 031-923-2774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