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균일가 전문 아울렛 매장 ‘쪼리(JJORI)’에서 프랜차이즈를 모집한다. 그동안 각종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이 난 ‘쪼리’는 일산 가좌동 본점을 시작으로 인천 남촌직영점, 경기도 관산점, 마송점 여주점 용인점 금촌점 안양점 문산점 양주점 마송점이 있다. 또 목포점과 대구점 경주점 군산점 태백점도 운영중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질 좋은 제품,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합리적 소비시대, 청바지의 인기와 함께 매출도 쑥쑥 늘어나고 있는 ‘쪼리’, ‘뭘 해볼까’하며 제2의 인생을 계획하고 있다면 ‘쪼리’에서 창업의 꿈을 펼쳐보자.
웃옷 중심의 기존 매장들
최근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그중 특별한 기술 없이 시도할 수 있는 게 의류업이다. 팔 물건만 결정되면 초기 자본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고 관리도 수월하다. 보통 의류업에서의 창업은 대부분 웃옷이 중심이다. 재킷부터 니트, 티셔츠, 바지류를 모두 함께 파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매장들은 보통 영업을 마치고 새벽에 도매매장을 찾아다니며 맘에 드는 스타일을 구매해 다시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전국 각지의 번화가를 가보면 웃옷 위주의의류매장이 대부분이다.
유행 덜 타는 청바지, 재고 걱정 없어
청바지전문점은 웃옷에 비해 재고 부담이 적다. 상의는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계절이 지나면 팔수가 없지만 청바지는 1년이 지나도 ‘신상품’과 ‘기존 상품’의 차이가 크지 않다. 상품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청바지 전문 아울렛 ‘쪼리’는 우리나라 패션의 중심지 동대문에서 30년간 청바지 제작을 하고 있는 ‘블루스톤(BLUESTONE)’을 도매가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청바지 전문 아울렛이다. 질 좋은 국산 청바지를 도매가로 판매해 유명해진 곳이다.
‘쪼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동대문 뉴존에서 2만8,000원(겨울기모 3만2,000원)에 도매를 내서 전국의류매장에서 소비자가 5만5,000원(겨울기모 6만8,000원)에 파는 여자바지를 10년째 2만2,000원(겨울기모2만7,500원)에 팔고 있다. 덕분에 5000여명이나 되는 골수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불황이라고 하지만 본점 고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프랜차이즈 문의도 많다. 양질의 청바지를 도매가로 파는 쪼리청바지는 나름 경쟁력을 갖춰다고 볼 수 있다.
싼 제품을 싸게 파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고급 진 청바지를 싸게 파는 건 ‘쪼리’에서만 가능하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이 가능한 이유다.
프랜차이즈 문의 031-92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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