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

차별화된 ‘독서활동’으로 남다른 독해력 향상시켜

이경화 리포터 2018-02-27

국어에서 독서가 중요해지고 있다. 어렵고 긴 지문 출제로 난이도가 높아진 수능을 비롯해 자유학년제와 수행평가 비중 확대, 그리고 새로운 교육과정의 ‘교과별 1학기 1권 책읽기’ 등에서 이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올바른 ‘독서’가 국어 실력의 키워드인 것이다.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의 독해력을 향상시켜 온 사단법인 ‘대한논리정독ㆍ속독학원’ 미금교육원의 공혜란 부원장에게 올바른 독서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독후활동’에 앞서
정확한 ‘독서활동’이 중요하다

공혜란 부원장은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읽은 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독서활동’입니다. 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독서활동’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습니다. 수준 높은 ‘독후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읽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 사고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라며 ‘독서활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올바른 독서활동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더욱이 한번 잡힌 독서습관은 평생 가기에 어릴 때부터 제대로 독서습관을 지도해주는 ‘대한논리정독ㆍ속독학원’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 전문 코칭으로 독서력을 높인 학생들의 남다른 역량이 입소문이 나며 분당은 물론 화성, 동탄, 광주에서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다.


내게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정독’ 능력 키워야

독서는 글을 읽는 활동이 아니라 읽은 지식과 내용을 토대로 한 사고화 과정이다. 때문에 한 권이라도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정독’이 중요하다. 공 부원장은 정독을 하지 못하는 원인은 저마다 달라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코칭 받지 않고는 잘못된 독서습관을 고치기 힘들다고 설명한다.
집중도가 낮은 학생들은 수능지문처럼 긴 글의 내용 파악이 어렵다고 호소한다. 이런 경우에는 무엇보다 개별 성향을 고려한 집중도 향상 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 공 부원장은 활발한 성향의 학생에게는 동기부여와 인정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반대로 의욕이 낮은 학생들은 7분부터 시작해 점차 집중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준다.
최근 몸에 밴 ‘빠르게 흘려 읽는 습관’으로 정독이 어려운 학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SNS, 만화책 등 시각적 이미지에 익숙해진 나머지 읽은 내용으로 사고하는 과정을 힘들어 하는 것이다. 공 부원장은 이런 학생들에게는 놓친 정보나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반복읽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편독습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좋아하는 영역에 치우친 독서습관은 장르별 편차로 독서력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노출이 적은 장르의 어휘와 배경지식이 낮아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올바른 독서습관, 평생을 좌우한다

최근 ‘독서력’이 중요해지며 제대로 읽고 그에 따른 사고를 이끌어내는 ‘대한논리정독ㆍ속독학원’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비문학, 현대문학, 동서양고전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한 정독훈련과 함께 개별 취약점을 보완해주는 수업이 진행돼 효과가 매우 높다. 또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특강을 진행해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수능과 내신시험에서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이 좀 더 쉽고 구체적으로 사고화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요약 글쓰기 프로그램’ 또한 인기가 많다. 글의 표현력과 문장력이 아닌 내용 파악에 중심을 둔 요약 글쓰기는 학생들이 보다 정확하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점검하고 반복 훈련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꼼꼼한 첨삭지도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사고할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문의 미금교육원 031-715-9889
이매교육원 031-705-2214
수지교육원 031-266-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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