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경향 분석
시험범위 | 출제유형 | |
2학기 중간 | ▸특징: Communication의 공통Topic으로 총15개의 아티클로 진행 ▸mis-communication ▸essential communication ▸machine with emotion ▸art.literature1 - 르네상스 ▸art.literature2 - 야수파 ▸Breaking News ▸교과서 | 총40문항 (객관식10/서술형10) 수능 모의고사 형식 논리추론 서술형 |
2학기 기말 (12/19 시험예정) | ▸특징: 관념에 대한 공통 Topic 모평과 듣기추가로 문항수 증가 ▸Stereotypes/Prejudice/Discrimination ▸Confirmation Bias(확증편향) (Article) ▸I'm American (Interview) ▸Hallucination (환각,환영) (TED) ▸Lucy (Movie ) ▸Left Brain VS Right Brain (TED) ▸Married women (News) ▸17년 11월 고1모평 28번~40번 (30번제외) ▸교과서 ▸듣기 | 총50문항 (듣기10/서술형10) 수능 모의고사 형식 논리추론 서술형 예상 |
시험이 어려운 이유 “분석과 해결방안”
이유1. 90%이상의 “비연계” 지문의 시험 반영률
→ 보인고는 원어민수업을 제외한 4인 전문교사진이 TED, Artcile, Movie 등 수능“비연계”에 해당하는 자료를 선생님당 평균3개정도를 총12~15개정도를 시험에 반영하신다. 난이도도 물론 높지만 지문의 길이가 보통 짧게는 30줄에서 길게는 100줄 이상이 되기도 한다. 또 한가지는 “기출문제”와 “대비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Reference(참고자료)가 없다는 점은 시험대비에 있어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이다.
Solution> 보인고의 영어내신은 수업진도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자! 또한 매주 배포되어지는 자료는 미리준비되니 클리어파일에 잘 정리를 해놓도록 하자! 주중 진행되는 자율학습시간동안 항상 1시간씩은 영어수업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수업지문을 자기 글로 꼭 정리해 전체 맥락을 항상 파악해두는 연습을 하도록하자.
이유2. 40%를 차지하는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
→ “비연계”지문을 주로 다루지만 시험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독해40문항중 30문항은 전형적인 수능유형의 문제로 출제가 되어진다. 결국 1등급의 Key는 “서술형”이다. 문제는 보인고의 서술형은 좀 많이 어렵다. 일단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은 “논리추론”을 요하는 4~5문항에 달하는 논구술유형에 대한 대비이다.
Solution> 보인고 영어교사진의 의도는 확실히 보인다. “단순암기”를 통한 등급변별력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 해당지문을 요약하고 작가의 상징적 표현을 정확히 의도를 파악하는 “Critical Thinking" 즉, 논리추론을 하는 연습을 습관화하자. 그리고 또 한가지, 정답은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다. ”궁금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께 질문해라!“
이유3. 주어진 시간 "50분“
→ 50분은 모든 고등학교의 공통 시험시간이다. 하지만 보인고학생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해보인다. 그 이유는 수능형으로 변형된 비연계지문과 10개의 논리추론형 서술형 문제가 시간내에 작성하기에 너무 벅차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인고는 유독 답안을 완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기말고사는 여기에 듣기10문항이 추가되기 때문에 답안지검토까지는 시간이 부족해보인다.
Solution> “해당지문”에 대한 완벽한 숙지력 하나, 또 하나는 “논리추론형 서술형”문제에 대한 “예상답안”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을 해놓으면 대비가 가능하다. 즉 문제를 읽는순간 대비된 답안을 적을 수 있도록 시험대비를 하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맺음말>
보인고의 영어수업의 진행방향은 “비판적사고력”을 강조하는 수업이고, 필자는 이러한 수업방향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꼭 사교육의 힘에 의지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제시한 대비법을 숙지해 올 겨울 잘 준비해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조준영 원장
레마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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