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직수입판매, 별내 ‘스케치존’ 최대 40% 할인

홍명신 리포터 2017-11-24

겨울초입에서 을씨년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볼 좋은 소식이 전해진다. 인테리어 소품 직수입 판매로 마니아 고객들의 발길을 잡아왔던 별내 ‘스케치존’에서 파격세일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앤티크, 모던, 빈티지 등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싶은 주부라면 별내 신도시 카페거리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스케치존’을 방문해 보길 권한다. 현재 최대 40% 할인으로 평소 눈여겨 봐둔 소품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이다. 할인행사는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진행 중이다. 매장 방문기를 정리했다.



가구와 소품의 만남! 200여 평 전시장과 물류창고 보유, 온·오프라인 판매 병행!
1998년 이래 꾸준히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수입 판매해 온 ‘스케치존’. 서울 북부지역에서는 자동차로 불과 5분여 거리, 별내 신도시에 들어선 ‘스케치존’은 제1전시장(150평), 제2전시장(70평)으로 고급 수입 원목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곳으로는 대형 매장이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스케치존’을 찾으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출입구에 들어서면 그동안 방송에 협찬해온 포스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SBS ‘백년손님 자기야’를 비롯한 예능은 물론 드라마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의 단골 협찬으로 이미 트렌드를 앞서 가는 마니아 고객들과의 인연이 많기 때문이다.
매장에는 앤티크한 턴테이블(축음기), 액자, 가습분수, 고풍스러운 시계, 단아한 도자기 그릇, 전동자동차 등 다양한 소품 류 2,000여종이 전시중이며, 겨울맞이 창고 대 개방을 통해 파격세일 중에 있다.



턴테이블, 덜튼 가구, 썬코 선풍기 등 독특한 소품 2,000여종 전시
‘스케치존’에서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은 하나만 구입해도 가정의 분위기를 확 바꿀 정도로 독특하고 개성이 넘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전 클래식이 흘러나올 것 같은 앤티크한 턴테이블(축음기), 철제 고급가구로 요즘 젊은 엄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덜튼 가구, 집안 거실 분위기를 고풍스럽게 만드는 썬코 선풍기, 빈티지한 느낌의 철제 의자 등 독특한 소품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스케치존’ 대표는 “1~2개의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이사를 앞두고 가구 전체를 바꾸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인테리어 소품을 사러오는 고객들이 많다. 가구 배치 후 거실 등 사진을 찍어오면 함께 소품을 골라주고 배치공간도 의논해준다. 한 번 방문했던 손님들이 단골이 되고 또 지인을 소개하면서 ‘스케치존’을 방문하는 마니아 고객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영화 ‘쎄시봉’ 이후에는 제주도, 춘천, 강릉 등지에서 직접 턴테이블(축음기)를 구매하러 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11월 30일까지 할인, 소비자 취향 존중한 가구와 소품을 합리적 가격에!
‘스케치존’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다. 소소한 장식 소품부터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는 고급가구,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크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또한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별내 신도시, 퇴계원, 노원, 구리, 중랑구 등 각 지역에서 주부들이 삼삼오오 함께 ‘스케치존’을 찾고 있다.
별도로 마련된 제2전시장에는 고급스러운 원목가구도 전시 중에 있다. 자연을 담은 내추럴한 가구를 표방하고 있는 원목가구의 대명사, 인까사 가구들은 물론 고무나무로 제작된 인도네시아 수입 가구 등 직수입 가구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할인행사는 11월 30일까지이며 직수입 가구의 경우 동일모델이라고 해도 실제 다른 경로로 수입된 가구보다 10%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대표의 설명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결코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미적으로 아름답고 기능적으로는 탄탄한 제품만을 소개한다. 홈페이지를 보고 전시작품을 보러오듯 편안하게 방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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